우리가 정기전 하는 날이나
비 정기전 하는 날에 꼭 지켜 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보통 정기전이나 비 정기전 때 보면
시간이 거의 임박해서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앞으로는 이 점을 꼭 지켜 주실게 있습니다.
시간이 임박해서 오시면 곤란한 이유
1,
연습 시간이 없어서
일찍 온 사람까지 2프레임 밖에 못 던집니다.
2,
레인이 확보및 배정을 하는데 많은 애로 사항이 있고
그 문제로 인하여 볼링장과 마찰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늘 볼링장에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심지어는
온다, 간다 덧글도 카페나 밴드에 안 적어 놓게 되면
레인 배정을 할 때 넣었다가 지우고, 지웠다가 넣고
운영하는데 많이 혼란스러워 집니다.
4,
본인이 늦게 와 놓고도 연습 안주냐고들 하시는데
앞으로는 이 점을 참고 하시어
늦어도 20분 전 까지는 참석 해 주어야
서로 곤란한 일이 발생 하지 않습니다.
왜 미리 와야 하는가 ?
1,
레인 배정을 하는데 있어서 원활한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2,
미리 참석 하게 되면 정기전 들어 가기 10분 전 부터는
10분간 마음 놓고 볼링장에서 연습 시간을 줍니다.
3,
볼링장에 불편함을 주지 않기 때문에
볼링장이 붐빌 경우에도 우리의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습니다.
시간 엄수도 안되고 연습 시간만 달라고 하면
BBC의 신용도가 현저히 떨어 지기 때문입니다.
4,
긴급 공지나 다른 전달 사항까지
참석자에게 전부 전달 할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제발 부탁인데
밴드나 카페에
참석 한다, 안한다 덧글을 반드시 적어 주셔야
경기 운영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수월하기 때문에
꼭 참석 유무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들이 이 점을 지키지는 않으면서
무조건 운영진을 탓하는 것은 많이 잘못 된 처사라 여깁니다.
어느 모임이든, 어느 단체든
내가 솔선수범하지 않고는
거기에서 내 목소리를 높일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시간을 엄수하여
정시에 경기가 들어 갈 수 있어야만이
언제든 볼링장과의 마찰도 사라지고
아울러 요구사항도 한 목소리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볼링장에 도와 주지 않으면서
무조건 해 달라고 할수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 회원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설마 늦어 진다면 마리 밴드나 카페 혹은
운영진에게 미리 연락을 취하여 주시면
레인 배정하면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데도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않고는 서운하다 어쩐다 하시는 분들
항상 한, 두 분씩 나오기 마련 입니다.
운영진에서 정기전 혹은 비 정기전이나
번개 모임에서도 마찬 가지입니다.
미리 돈 들여서 문자도 보내 주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문자에 답 정도는 해 주어야 타당한 것이고
또 운영진은
문자 넣어 준 사람을 대신하여
카페나 밴드에 참석 유무를 적어 주시면
레인 배정하는데 얼마나 순조롭게 돌아 가겠습니까?
앞으로는 이 점은 반드시 지켜 주시어
나 하나로 인하여
클럽의 리듬이 흐트러지는 일이 없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6월달 부터는 저희 모임이
정상으로 출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은 창단을 하는 단계라 왠만한 조건은 그냥 넘겼지만
이제 부터는 클럽 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강력한 절차와 조치, 그리고 행정이 이루어 질겁니다.
나 하나가 앞서지 않으면
클럽 자체가 위험안 존폐로 까지 갈 수도 있는게
볼링 동호인들의 단점 이기도 합니다.
나는 알아서 처리해 주겠지 하는 마음을 갖을게 아니라
내가 앞장 서야 클럽이 돌아간다는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유쾌ㅡ 상쾌한 모임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레인 배정은 경기 15분 전까지 짜 놓아야
볼링장에다 몇 번 레인에 누구 누구,
몇 번 레인에 누구 누구 넣어 달라고 넘기게 됩나다.
그렇게 해야만이
경기 시작 10분 전 부터는 볼링장에서는
10분간의 연습 시간이 주어 집니다.
한, 두사람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회원 전체가 손해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첫댓글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