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1일 (화요일)
오늘도 강단 위로 하늘문이 활짝 열리고, 하늘에서 우리 교회 과일 같은 것들과
우리 교회에 필요한 것들이 많이 부어지고, 각종 많은 많은 은혜들과 생명수가 소낙비처럼 내리는 것이 보였다.
강단에는 빛으로 가득하였고, 각종 진귀한 은혜들로 가득 차 있었다.
우리 교회 위로 큰 금 십자가가 떠 있었고,
강단 벽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걸어주신 큰 금 십자가가 걸어져 있었는데 빛이 엄청나게 났다.
강단에는 성령의 불이 가득하였고, 성령의 임재로 가득하였다.
그리고 많은 천사들이 강단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강단에 촛대가 나열되어 있었는데 있었는데, 촛대의 모든 불이 활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주님의 종들에게는 촛대가 보인다.
그 촛대에 있는 불이 모두 활활활!!! 타오르지 아니하면 주님께 책망받는 종이 된다.
그러므로 주님 기준으로 볼 때에 미달됨이 없이, 겸비된 합당한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보실 때에 미달되지 않는 주님의 종,
주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종이 되지 않기 위하여, 주님의 마음에 드는 주님의 종으로 갖추어야 한다.
주님의 종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준행할 큰 믿음의 사람이어야 한다.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보실 때에(주님기준)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종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종은 자신의 생명보다 사명을 더 귀히 여기고, 죽도록 충성하는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종은 사람에게 맞추는 사람중심이 아닌, 주님 중심의 목회, 거룩한 삶, 기도에 힘쓰는 종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종은 온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종이 되어, 주님과 매우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야 한다.
주님의 종은 심령이 가난한 자, 자신의 육을 완전히 꺾은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의 종은 때에 맞는 양식을 양들에게 먹이고, 휴거준비를 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여야 한다.
주님의 종은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며 사명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져야 한다.
주님의 종은 성도들을 철저히 회개의 길, 거룩한 삶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주님의 종은 주님께 인정받으면, 주님께서 다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종을 도와주신다.
주님의 종은 성도들을 최고의 장성한 믿음으로 양육을 하여야 한다.
주님의 종은 강하고 담대하여야 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의 종이 성도에게 맞추지 말고, 양이 목자에게 맞추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주님의 종은 주님께 철저히 맞추어야 주님께 붙들리는 종이 된다.
주님의 종은 죄를 단호하게 거절하고, 죄를 짓는 성도에게 단호하게 책망하여 죄에서 떠나도록 하여야 한다.
죄를 받아주는 목회자가 되면 주님께 버림받게 된다.
주님의 종은 절대적인 순종, 절대적인 충성, 절대적인 아멘, 절대적인 기도, 절대적인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의 종은 365일 성령충만, 365일 사명감으로 충만해야 하며 기도에 힘써야 한다.
주님께서는 목사라고 붙드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온전히 합당하게 살고 있는,주님의 종을 직접 붙들어 주시고 책임져 주신다.
그렇지 아니하면 주님의 종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니, 흠이 없는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
목사님들이라고 하여도, 참 주님의 종이 아니면 미혹을 전하는 귀신으로 보인다.
자칭 충성된 목회자라는 망상에 붙들리지 말고 진정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강단에 계셨는데 엄위하시고 근엄한 모습이셨고,
하얀 세마포를 입으시고, 신발을 신으셨는데 예수님으로부터 엄청나게 빛이 났다.
오늘 나는 주님의 신부로 보였고, 하나님의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였다.
나는 오늘도 진실하게 전하였다.
첫댓글 목사님의 귀한 간증과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사실이고 하나님의 종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그렇게 살아야 됨을 생각합니다. 철저한 회개로 또한 영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