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13일에 중국 다녀오고 나서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6/24일에 돌아오니 권사님 한분은 넘어져 수술했다가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하나님 은혜가운데 지금은 퇴원
하셨고,
요번주 7/11일에는 우리 지방 목사님들 내외분 ,보신탕과 삼계탕 대접해 드리고...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린날 50여명 대접을 했답니다.
잠도 못자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 우리 권사님들이 보신탕을 맛있게 만들어서 칭찬을 들었답니다.
손님을 치루고 나니 조금씩 내리던 비가 억수로 쏟아져 날씨에 대한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했습니다.
이제 723~26일까지 여름성경학교 하고, 8/4~6일은 중고등부가 캠프갑니다.
요즘은 여름성경하교 준비 하느라 교사들이 저녁마다 교회 모이네요.
어제 저녁에는 교사들 냉면 만들어 줬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 ~
첫댓글 그동안 바쁜 일정을 보냈구나.
이제 교회행사로 바쁘지?
중고등부 캠프가 끝나야 한숨돌리겠구나.
빡빡한 일정이 부럽구나.
우리교회는 아이들이 2명 밖에 없어서 여름 성경학교를 접고 애들 데리고 영화나 보고 밥이나 먹을려고 생각한다.
중고등부는 1명 밖에 없어서 ... 사살상 중고등부가 없는 샘이지...
아직까지 교회부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9월에나 되야 땅이 계약될지 모르겠다.
그들이 2차 수용이 7월달에 해서 9월이나 공탁을 하면 잔여지를 계약하지고 하네...
내년에는 성전 공사가 시작될지 모르겠네.
자재값은 자꾸 올라가고, 빨리빨리 일이 진행되어야 되는데...
많은 분들이 다른곳으로 이주를 해서 교회는 썰렁
썰렁한 분위기지만 성전 짓고나서 쇄신을 해야지.
좋은날을 기대하면 현제의 고난을 달게 참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