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번째 완보한 윤봉한씨는 197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교포로써 갓과 한복두루마기를 차려입고
백의종군길을 완보하였다. 이 분은 다른 분들과 달리 충무공 이순신과 조국에 대한 애정이 남 달라,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었을 뿐 만아니라 본 회가 백의종군길을 구축하고, 관리 유지하여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위로하고 격려을 하여 주었다.
또 91번째 완보자는 2023.12.18일 서울탄생지를 출발하여 2004년 6월14일 완보하신분을 소ㅇ개드립니다.
부천시에 사시는 유명배씨는 충무공의 얼과 혼이 베여있는 백의 종군길을 걸으면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재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완보자 클럽에 가입을 축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윤봉한, 유명배
두 분의 완주를 축하합니다!
두분 완주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