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아마도 임진왜란 때 부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백두대간에 많은 몹쓸 짓을 하였습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은 민족말살 정책 중 하나로 1912년 ‘매장 및 화장취제규칙’을 공포하고, 공동묘지를 지정하여 매장시 신고하도록 합니다. 이 규칙은 효율적인 신민통치를 위한 ‘토지조사사업’의 기본이 됩니다. 1940년 ‘묘지규칙’을 발표하고 공동묘지 이외에 매장을 전면적으로 금지합니다. 전국 방방곳곳 암당에 공동묘지를 지정하여 국토의 묘지화로 국토효용성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한반도 금수강산이 빼어나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이 정신문화적으로 전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백두대간의 기운, 즉 우리나라 땅의 힘이 다른 어느 나라의 그것보다 수승하기 때문임을 알고 있는 일본의 도인들(?)은 이를 막기 위해 다양한 방해 방법을 이 땅에서 시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백두대간의 힘이 회복되어 발휘되면 대한민국에 비해 일본은 초라한 나라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일본열도가 침몰할 것이라는 사실 때문이기도 합니다.
산이 하나 있다면, 그 산에는 명당자리가 한 군데(혈) 정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묘지 하나를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명당도 암당도 아닌 자리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자리는 암당(暗堂)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현실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이를 활용해 일제강점기 동안 우리나라 곳곳에 공동묘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명당이 아닌 암당(暗堂)에 공동묘지를 지정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묘를 쓰게 만들었습니다.
훌륭하거나 좋은 인물들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한편, 그 반대의 인물들이 많이 나오게 할 목적으로!!!
실제로 일제강점기부터 만들어진 공동묘지 대부분은 아주 심각한 암당(暗堂)이라 할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합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들의 후손들을 위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 잡아야겠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특히, 대통령을 비롯해 각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같은 정치가들의 결단 있는 행동을 보여줄 때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가 전부는 아니지만, 홍수회는 오래전부터 이에 대한 다양한 준비와 활동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