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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터 - 앱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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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앱솔과의 Q & A 기타 윤회,그리고 현상세계에 대하여
대지의 추천 0 조회 207 13.12.25 16:5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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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30 10:25

    첫댓글 대지의님, 반갑습니다.
    지금 통화하면 좋겠는데, 답글은 이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3.12.25 18:29

    아니군..내가 난시가 있나?? 전화를 하셔야 할듯 하군요...잘못읽었습니다.^^

  • 13.12.25 17:33

    참 본질적이고 좋은 질문을 주셧네요..오히려 제가 반갑네요..^^ 친절히도 앱솔님께서 전화로 까지 답변을 주시는군요..님의 깊은 사념에 감동 하셧는지 ^^ 주제 넘지만 저도 예전에 마지막 까지 풀리지 않던 의문이였습니다..그러나 저문제 만큼은 그냥 넘어갈수 없는 대단히 중요한 화두가 아니겠습니까? 사후의 영이 생전의 연속성을 가지고 존재할 수 있느냐 아니면 육체의 죽음과 동시에 자아도 소멸되어 인지할 그 무엇도 없어지느냐 ? 이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옛 성현들도 제가 알기론 누구도 저문제에 직답을 확고하게 내린분이 없다고 보여집니다..모두가 애매하며 해석이 분분할 수 있는 답변으로 넘어가 버리고 만것이 아닐까 합니다

  • 13.12.25 18:23

    아마도 성현분들도 기존의 종교에서 모두 전생 후생 사후의생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관념을 별 의심없이 받아 들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사후의생이 없다고 단언할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기도 어렵고 설사 설명 한다고 해도 언어도단이 되듯이 일방적 주장일수 밖에 없어보이며 또한가지 수천년전의 인류 의식에서는 사후생이 없다고 결론을 내려주면 인간사회에 도덕적으로 많은 문제가 생기기에 직답을 안한같기도 합니다..

  • 13.12.25 17:38

    그러나 저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사념하고 애쓴끝에 앱솔의깨달음터 카페에 들어와서 이제야 확고히 정답을 알수가 있엇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모든게 새롭게 보여지고 모든게 진실로 다가오며 그렇게 마음이 밝아질 수가 없었습니다.
    왜그런가 생각도 해 보았는데 진실이랄까 진리를 알고나니 얻게되는 영적 가벼움 시원함 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고 유전시킬수가 있습니다..그러나 그것들이 홀로그램 일지라도 저는 환상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우리의 오감은 여실히 실제를 느끼면 이를 토대로 사물과 자아를 구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물론 자아라는 것도 수많은 신경세포에 의하여

  • 13.12.25 17:43

    느끼게 되는 인식이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환상이라고는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이 홀로그램 이론은 저의 큰 관심사가 아니라 명확히 생각해보진 못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죽음뒤에 남는것이 무엇이 잇을가 하는 문제는 명확합니다.우리의 모든 영적활동은 육체의 에너지에 기초하여 작동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육체가 사멸한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유체가 있다거나 영혼이 남아서 존재를 한다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왜냐하면 모든 생명체의 활동은 오감을 통하며 기억과 정보들로 인해서 생각하며 자아를 인지하는것이 아니겟습니까? 인간이 죽으면 생명성이 사라지므로 육체에 저장된 모든 정보들도 동시에 소멸됩니다.남아 있

  • 13.12.25 18:02

    음...좀 생각좀 하고 계속 글을 올려드릴까 합니다..죄송합니다 ^^ 답변중에 홀로그램 이론과 모순되는 오류가 생기어 잠시 사유가 필요하군요..

  • 13.12.25 18:16

    우리의 모든 기억이나 무의식이나 의식은 두뇌에 저장되어 나타나는 활동이라고 봅니다. 나라고 느끼는 자아 감정 사고 인식 이 모든것이 뇌의 활동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뇌가 아니면 무엇이 사고하며 감정을 일어키고 자아를 인식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분들은 인간에게는 육체와 더불어 유체란것이 덮혀있어서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인간의 뇌는 뭐하는 것이란 말인가요? 당장 뇌진탕을 일어키면 기억이나 감각이 손상될수도 있고 정신적인 부작용이 생기지요.심하게 되면 식물인간이 되는데 식물인간은 자기를 모릅니다.이 모든것이 뇌의 활동이 아니면 무엇일수 있나요? 유령같은게 있어서 생각을

  • 13.12.25 18:21

    하거나 그 유령이 자아가 있어서 우리의 본질이 될수가 없습니다.기억이나 사고나 감정은 뇌의 활동입니다.뇌가 죽어버리면 식물인간이 되어 그러한 활동을 못합니다.사람이 죽음을 맞이하면 뇌세포사멸과 동시에 모든 저장된 정보들은 소멸되어집니다.마치 컴퓨터의 전원이 끄지면 화면도 안나오고 아무것도 작동을할 수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그런데 제가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제게 질문한 것도 아닌데. 주제넘은 행동이네요..그냥 저의 생각을 적으본 것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앱솔님 한테 욕먹겠네..ㅎ 감사합니다.

  • 13.12.25 18:36

    어쨋든 사후의 생이 연속된다는 것을 믿게 되면 모든것이 두죽박죽이 되며 끝없는 혼란의 미궁에 빠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제가 수십년을 그렇게 고민하고 혼란을 격어봐서 잘압니다..진리가 아닌것이 우리의 의식에 옳다고 믿으며 버티고 자리하고 있으면 우리의 영은 이미 먼저 답답해 합니다..그것이 거짓의 바른사념이 아닌 망상을 믿고 있는것을 알기때문입니다.사후의 생을 믿는 사람들은 끝없는 혼란과 딜레마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하나에서 열가지 말이 안되는 억지를 주어 맞추어야 하니까요..유체..영계.더 위의 천상계.신계..지옥 재생 윤회 등등 수많은 실타래가 엉키어 우리의 영혼을 압박할 것입니다..누구나 저렇게 접근하

  • 13.12.25 18:47

    게 되면 풀리지 않은 미로에서 해매일수 밖에 없습니다..모든것이 이치에 맞지도 않고 정신병에 걸리게 됩니다.왜냐하면 이미 망상을 믿고 있기 때문에 정답이 나올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명확한 진리인 육체에 생명이 있는한 나라는 자아도 생기고 사고도 하며 감정도 일어나고 꿈도 꿀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체를 떠나서 따로이 존재하는 그 어떤 다른 나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저 혼자만의 사유 입니다..외람되었습니다..^^

  • 작성자 13.12.25 22:43

    백발도인님!
    감사합니다. 이렇듯 관심을 가져주셔서...
    글 한마디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내공이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하신분 같습니다.
    영광입니다.
    저 또한 윤회에대한 의문의 시작이 몸이 죽으면 영혼은 도데체 어디에 있다가 다시 환생한단 말인가라는 아주 기초적인데 있었고 급기야는 내세에대한 의심과 결국 내가 소멸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귀결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거기에 대한 확신도 없고.
    또다시 의심이 스멀스멀...
    계속되는 반복에 갈길을 잃은 양의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글재주가 없다보니 말이 삼천포로 빠지는군요.
    앞으로도 이카페의 글들 열심히 읽고 공부하여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

  • 14.01.06 19:52

    (13.12.25. 20:22)

    백발도인님, 본질에 가까운 이해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1.06 19:52

    @앱솔 (13.12.25. 20:36)

    시간이 되는데로 본문의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25 22:09

    @앱솔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다보니 이제서야 들여다 보았네요.
    설마 이리 빨리 답을 주실지도 몰랐고요.
    앱솔님!그리고 백발도인님! 고맙습니다.
    3년전쯤 적지 않은 나이에 나도 모르게 나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게되었고 문득 이렇게 살려고 세상에 나온건가 하는 회의를 갖게되어 심한 우울증 비슷한 병까지 갖게되고 나름대로 내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잠기게되었읍니다.명상,단전호흡,몰입,불교,기독교 그어디에도 답은 없었고 여러가지 경로로 인해 마음공부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이거다 싶어 나름대로는 열심히 해보려 노력하고는 있읍니다만 마음공부만 하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두터워 계속 좌절의 연속입니다.

  • 작성자 13.12.25 22:25

    @대지의 앞에서 밝혔듯이 이제 60을 목전에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 너무 늦지 않았나하는 자괴감도 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하는 시점이 가장 빠른 시작이라는 말에 실같은 희망을 갖고 나를 찿아보려 합니다.
    이세상! 홀로그램이던 메트릭스던 내가 없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터 내가 이렇게 존재하는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겠지요.
    한번 찿아보고 싶고 그어떤존재를 만나보고 확인하려 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세상을 만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앱솔님!
    이카페를 만나게 된 것!
    또한 많은 주옥같은 글들!
    목마른 중생들에게 참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2.25 22:52

    @대지의 참! 이카페는 금산님의 글 좇아서 오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금산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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