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 산동성 능양하 출토 팽이형 토기 문양의 진실은 배달겨레의『 배달 』을 뜻하는 문양이다. / 2. 『배달』과 『태양족』에 대한 오해의 해명

[앱솔(깨달음터)]

  

< 산동성 황하유역의 능양하 출토 팽이형 토기와 문양 >

	1 : 하나(1)의 보름달  => 천부경 비교 : 일시무시일 (一始無始一)
	3 : 셋(3)의 꼭지점을 가진 초승달  => 천부경 비교 : 석삼극 무진본 (析三極 無盡本)
	7 : 일곱(5+2)의 꼭지점을 가진 붉은 불  => 천부경 비교 : 운삼사성 환오칠 (運三四成 環五七)

⊙ 문양의 설명 : 붉은 불 + 셋달 + 보름달 => 붉은 달 => 배달 => 배달겨레의 문양이 됩니다.

위의 문양 중에 '아사달(阿斯達)'이라는 뜻을 찾아 본다면 가운데의 모양으로서, 숭앙(嵩昻)하는 달이 처음으로 세상에 현신(現身)하는 초승달 모습으로서 최초를 뜻하는 '아시 달'로서 '아사달'에 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가운데 문양과 '아사달'을 결부하여 좀 더 면밀히 접근하여 보면, '아사달'의 '아'는 천음(天音)의 근원적인 뜻에 해당하며, '사 또는 시'는 셋(三)의 꼭지점이라는 뜻의 '아+셋+달' 또는 '아사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배달겨레의 '배달'에 관하여 '아사달, 아시달, 아셋달'이라고 하던지간에 '밝은 해, 밝은 땅'이 아니라, '붉은 달'에 관한 '배달'이라는 선현(先賢)님의 뜻을 분명히 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참고로, 배달겨레에 대한 오해와 태양족이라는 오해에 대한 해명

1. 배달(倍達)겨레에 대한 오해에 대한 해명

'배달'에 대하여 '밝은 땅'이라는 뜻으로 하여 '밝달'이라고 오해를 하는 면이 있는데, '붉은 달'을 숭앙하는 민족으로서 '붉달'에서 '배달'이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붉은 달 겨레'로서 '배달겨레'인 것입니다.

2. 태양족(太陽族)이라는 오해에 대한 해명

오해하게 된 배경은 천부경의 '본심 본태양(本心 本太陽)'이라는 보편적으로 접하게 되는 해석의 문장에서 '태양'자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이 '양'자는 '볕 양'의 뜻이 아니라, '나 장'자로서 '태장'으로 해석함이 옳을 것입니다. 천부경의 '앙명인 중천지일(昻明人 中天地一)'을 살펴 보면,

'본심'의 '심(心)과

'본태장'의 '장(陽)'과

'앙명인'의 인(人)과

'중천지일'의 일(一)'자가 같은 의미로 귀속이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본태장(本太陽)'은 천지인의 성품(性品)을 품은 '신성(神聖)의 나'라는 뜻이 되며, '나'라는 본성은 일시무시일과 일종무종일에 귀속됨을 말하는 것이니, 천부경은 이에 대하여 깨달음의 필요성을 전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배달'에 대하여 태양을 은유하여 '밝은 땅'이라는 의미로 '밝달'이라기 보다, 붉은 달을 뜻하는 '붉달'로서 '배달'로 이해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리고, '양달과 음달'의 '달'은 '햇빛을 받는 땅'을 의미하기보다, 배달겨레의 정서에 가까운 '달의 기운을 받는 곳'으로서 '양달과 음달'이라는 표현의 뜻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강강술래(강강수월래) 한가위,달(月),딸.아들,배달민족,배달겨레,단군,동지팥죽,연지곤지,바이칼,북, 우랄.알타이,불알,벧엘(성경)의 어원 및 유래 탐구 : http://cafe.daum.net/absoul/SXN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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