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도는 책먹는 여우 동아리로 시작하여 작년에는 여기 관악독서동아리 활동을 쉬었습니다.
이카페에 오래간만에 오니 장기 휴먼 해지를 하고 들어 왔습니다.
다들 오래간만에 반갑습니다.
올해는 동아리 이름을 <소담소담>으로 개명하여 작년말부터 독서모임을 갔졌다가
올해 코로나로 3개월 쉬니 더는 기다릴 수 없어
4월 부터 화상 줌모임으로 독서모임을 시작했습니다
4월-<엄마의 말공부2 >로 함께했고요
5월-<자기돌봄>
6월-<스팩보다 중요한 내아이의 자존감>
까지 모임을 맞첬습니다.
7월 책모임음 <내삶을 바꾸는 공감>을 가지고 역시 아직까지는 zoom 모임으로 가질 예정입니다.
아동들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들이 주로 모이게 되어
아이들을 빙자한 내자신을 돌아보고 각자의 심정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많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관악독서 동아리 덕분에 즐거움 책모임 좋은 책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모임에 대한 일지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소다소담 > 진현정 올림-
첫댓글 소담소담 아주 정겨운 이름이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힘나는 모임 된다니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