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시죠? 동문밴드 선후배님 모두...
저도 학교일과 하고 있는 사업으로 분주하다 못해 병이 날지경입니다.
그랫 한동안 연습실에도 못나가고 있었는데...
모두 바쁘고 일상이 힘들지만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힘으로 작은 음악회라도 준비해보면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직장에 다니면서도 밴드를 만들어 저녁이면
모여서 연주를 통한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한다고 열심입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
한번 해보지 않겠습니까?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이 아름다운것입니다.
우린 멍석이 깔려 있지 않습니까 !
해봅시다.
자체 관악 연주곡 2~3개 /다른 밴드나 연주자 협찬연주 3개/ 우리의 3재와 섹소폰 2곡
시낭송 2편/ 가야금이나 국악 협찬 2개 등 등
이러면 작은 음악회는 구성되지 않을까합니다.
정식으로 초청장 만들고 위들의 사랑스런 가족도 초청하고 학교 재단에도 통보하고
연주가 않되는 분들은 대북, 심벌이라도 아님 트라이 앵글이라도...
준비하면 되겠는데 함께하실분들은 카페에 꼬리글 남겨주세요.
공지사항에 이글 올려놓겠습니다.
동문밴드 여러분들의 하시는 모든일에 소중한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참 좋은 의견임니다. 준비해봅시다.
힘이 되어주시기바랍니다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으라차차.,. 힘내자 동문밴드. 한번 해보는거야!
고맙습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