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상품의 부가가치에 대해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근자에 들어 인터넷과 통신판매에서 저렴한 보험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보험계약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가진 부가가치를 살려나가야 됩니다..
그러기엔 기계가하는 작업이 아닌 살아있는 인간만이 할수있는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들어
TV를 구입할때 당신이 원하는 사양을 듣고
" 이회사 제품이 손님이 원하는 기능을 모두 가지고있으면서도 1만원이 더 쌉니다" 라든가
" 이러한 편리한 기능이 포함된 제품도 있습니다" 하며
제품중에 당신이 마음에드는제품을 선택을 도와 준다면 아마도 제품 구입 만족도가 높아질것입니다..
보험도 판매만 급급하다면 그의 입에서는 달콤한 말들로 위와 같은 말을 할것입니다...
보험의 부가가치의 비중은 유형상품보다 훨씬 커집니다..
그러나 일부 플래너들은 보험장사에 가깝게 영업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 라이프플래너가 대략 20만명이 넘고있다...
이중에 과연 몇 명이 이런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나도 인간이다 때로는 돈에 욕심이 생길때가 있다...
대부분의 라이프플래너는 계약을 올리는 일에만 열중해 고객이 자신의 부가가치에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경우가 있다..
보험도 지켜야될 규칙이 있다..
어떤사람은 그정도가 지나쳐 상대방을 짜증나고 질리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보험 영업이란 보통사람들의 말로 "비천한 일"이다
이업계에 과감히 발을 들여 놓고 우수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한다면
보험인이 지켜야될 규칙을 저켜주길 바랍니다...
작성자 : 동부박재일 작성일 : 2006년 11월 10일 오전 1시 20분
(잠이 안와서 작성함 )
첫댓글 저도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궁... 밤에 잠은 안자구.... ㅋㅋ
그러게요..잠이 안와요 이러면서 담날 출근 지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들어와서 정말 좋은 글..한번더 생각하게 하는글. 읽고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