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배우는 마음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학도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보려고만 애쓰는 어리석음을 가졌던
나의 지난 날이 몹시 후회됩니다.
인생을 배워 끝없이 깊은 인생을 알아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주체가 확립된
마음이어야 합니다.
즉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마음입니다.
설 자리에 아직도 서지 못하고
자기 위치를 바로 정해 있지 못하고선
사실 배운다는 것처럼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익은 곡식은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정말 인생을 바로 배우는 사람은
머리를 숙이고 겸손과 자기 심화에서
참된 자기를 키우며 사는 사람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우리는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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