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삭감 논란을 빚었던 서울시 시내버스 임담협 협상이 19일밤 타결됐다.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위원장 류근중)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종원)은 19일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조정회의를 갖고, △2006월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시급 2% 인상(6,494원→6,624원) △2006년 7월1일부터 2007년1월31일까지 시급 3.4% 인상(6,494원→6,715원) △2006년 7월1일부터 교통비 및 근속수당 폐지 △지노위 중재 전 노사 합의 사항인 호봉체계 유지 등에 합의했다.
이태주 서울시버스노조 정책국장은 “올해 교섭에서 쟁점이 됐던 부분이 임금, 정년, 근로제도 부분이었다”며 “이중 임금인상, 정년 58세 명시 등에 합의점을 도출했고, 근로제도 부분은 노사가 추후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시작된 교섭에서 노조측은 임금 9.5% 인상 및 주5일제를, 사업조합측은 임금동결 입장을 요구했었다.
한편, 서울시 버스노조는 “노사 합의로 지노위에 중재 신청을 냈는데, 지노위가 임금을 삭감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했다”며 19일 오전부터 이날 밤 10시께까지 서울지노위 점거농성을 벌였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나이다,,,,,(죽을일만 남은거 같아서 ㅉㅉㅉㅉㅉㅉㅉ)
마른하늘에 벼락을 맞아죽어도 속이않풀린다 임금협상을 누가하나 천하에벼락을 맞아죽을놈들 이제는 조합장을 기사들손으로 직접선출하자 직선제를 쟁취하여 사람답게 살아보자 월급이삭갑되었으니이제 마누라에게 돈 벌어오라고하여야겠다
임금협상의원에게 쥐약을 선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