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집행부 해임 및 직무정지와 관련하여
- 최근 우리아파트의 재건축에 초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재건축사업을 총괄해야하는 조합집행부가 해임 및 직무정지되어 조합원들을 불안하게하고 있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2013년도 7월 6단지는 새로운 조합장을 맞이하였습니다. 당시 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정모씨는 “과거의 불투명한 운영을 투명한 운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 금융노하우가 매우 중요하고 다음으로 조직관리의 중요성, 도덕성을 강조하였으며
- 적극적인 협상을 통하여 건축비를 최대한 낮추고 30년 금융인의 경험을 활용하여 최적의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실행하여 금융비용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기염을 토함
- 또한, 조합원들의 진정한 머슴으로 함께하는 사업장을 이룩하여 불만과 의혹이 없는 투명한 재건축사업장을 반드시 만들겠다함. 이를 위하여 조합홈페이지를 활성화시켜 조합원과 조합장이 항시 소통하는 체계를 가동하겠음.
○ 비록 6년이 넘었지만 그가 조합장에 출마하면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사자후를 터트린 육성들은 지금 이 시점에 보아도 손색이 없어 하나하나가 훌륭한 내용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 홈페이지는 활성화가 아닌 폐쇄로 돌아왔고
- 최적의 금융구조와 금융비용 감축은 고덕지구 최고의 집단대출이자율로 나타났으며
- 불만과 의혹이 없는 투명한 재건축사업장은 조합원들의 정보공개를 거부하거나 무시하기 일쑤와
- 조합원들의 진정한 머슴은 조합원 고소, 고발을 남발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신뢰를 무참하게 저버렸습니다.
○ 특히 2017년도에 선제적이고 망라적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마구잡이식으로 조합원들에게 명도소송을 제기하고도 착공기일이 4개월이나 늦어진 점, 2018년도 7월에 일반분양을 완료하고도 선제적으로 관리처분변경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8개월이 지난 2019년 3월에야 관리처분변경계획(안)을 본인의 연임과 같이 대의원회에 상정하여 2번이나 부결되면서, 대의원회의 결과를 번복하고 조합원 5분1이상 연명으로 총회를 강행했지만 2번이나 무산된 점 등이 조합장과 집행부 전체의 불신을 가져옴으로써 해임에 이르렀습니다.
- 이제 우리는 이 번 총회를 6단지를 새롭게 만들 천재일우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
첫댓글 총회을 빨리해야 하는데
이젠 사탕발림에 안 넘어가야죠.
절대 안 속을랍니다.
더 이상은~~~
새로운 조합장을 이제야 뽑는다고 난리를 치네!
조합장 임기 만료된 작년 7월 27일? 이전에 뽑았어야지
그때 관리처분 변경안도 확정하고 계약서도 쓰고 그랬으면 지금쯤 환급금 제대로 받고
인테리어 관리 확실히하고
엘리베이터 공사비 주지않겠다는 한영주 같은 인간이 설레발치는데 홀딱넘어가서
정신빠지 인간들!!
한영주씨!
쥐샊처럼 숨오있지말고 지금이라도 답변해봐!
엘리베이터 공사비! 공짜로 겅짜로!!!
하이거!
카페지기 하더니 또 도망갔네
불리하면 도망가고 지키미없으면 쥐새끼처럼 나와서 설레발치고!!!
관리처분변경을 뚝딱 하는즐 아는 인간이 조합장하겠다고 나서는 꼴이란 !!
법인세 문제 해결, 감정평가, 등등 시간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너른바다님은 욕설 등으로 조합원간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어 강퇴 시켰습니다.
너른바다가 쓴 글도 삭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