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운좋게 돌 그리고, 야산선생님을 알게되어 저도 왕건길을 걷는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산길이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길이 한 구간 한 구간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는걸 몸소 체험하면서 왕건길의 매력에 점점 매료되어가고 있습니다. 걷다보면 웅장한 바위틈에서 비집고 나온 진달래 꽃이 " 나 좀 봐주세요. 저 힘겹지만 열심히 이쁜꽃 피우면서 잘 살고 있어요 " 하면서 안스러움과 굿굿함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작은꽃나무 한그루에서 잠시 인생사를 엿 본듯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왕건길을 사랑하는 야산입니다. 저보다 왕건길을 더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아 제가 아우토반님을 꼭 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 미숙하여 까페운영자를 통해 이제야 답글을 남깁니다. 왕건길과 팔공산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꼭 한번 연락 주십시오. 돌그리고 야산 (010 2078 2078)
첫댓글 운좋게 돌 그리고, 야산선생님을 알게되어 저도 왕건길을 걷는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산길이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길이 한 구간 한 구간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는걸 몸소 체험하면서 왕건길의 매력에 점점 매료되어가고 있습니다. 걷다보면
웅장한 바위틈에서 비집고 나온 진달래 꽃이 " 나 좀 봐주세요. 저 힘겹지만 열심히 이쁜꽃 피우면서 잘 살고 있어요 " 하면서
안스러움과 굿굿함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작은꽃나무 한그루에서 잠시 인생사를 엿 본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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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정말누구나 머무른곳에
아름다움을 주는것같군요~~
팔공산의 숨은보석들을 찾기시작하시는군요~~홧팅입니다
진정으로산을좋아하고
자연사랑하는분같습니다,
꾸준하게산을오르고
자연에묻히다보면
건강도즐거움도
성취할것입니다,
건강투자엔
산행이제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왕건길을 사랑하는 야산입니다.
저보다 왕건길을 더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아 제가 아우토반님을 꼭 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 미숙하여 까페운영자를 통해 이제야 답글을 남깁니다.
왕건길과 팔공산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꼭 한번 연락 주십시오.
돌그리고 야산 (010 2078 2078)
아우토반님이 누구신지 마니궁금했습니다~~
왕건길을 사랑하시고 팔공산의 자연을
아끼시는분이라 짐작뵙고싶었는데
오늘선생님의 산악동우회 여러분들과
함께한 산행 마니 즐거웠습니다
자연을 같이 공유하면서 아름다운 소나무숲길의 향연을 같이할수있어서 행복한하루였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6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