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사도 베드로 아저씨에게
예수님께서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게바라 하시니 돌 (a stone) 입니다
이러한 돌들이 모여 한 몸을 이루는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 "Rock" 반석인 교회입니다
말세지말의 마지막 때
참 교회는 큰 환란을 통과 할 것입니다
현 세대에서 특히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영위해 온 한국 교회입니다
먼저 쓰러지고 잘려 나간 유럽 교회들과 많은 교회들이 동일합니다
피흘리기까지는 고사하고
적당히 안위하며 예수님을 믿는다 복음을 전한다 하였으며,
벌거 벗었으나 배는 불렀고 게으르며, 애통하지 않으며,
안약이 필요한 눈 뜬 봉사들이 저들입니다
가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나님과 세상 두 마음을 가지고
두 가지를 꿈꾸며 가던 그런 그런 교회들과 성도들입니다
마지막 때 머지 않아 큰 핍박과 환란을 당하며
성도들이 시험을 당할 것입니다
짐승의 표 받는 것 쯤이야
우상에게 절 안 할거라고
생각보다 녹록치 않은 믿음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제 곧 닥칠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잘한 코로나19 소동에도
저항 한 번 안하고 하지 않으며
세상 정부를 잘 따라가던 교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릴 때입니다
항상 하시는 땀흘리는 일상의 수고를 하시되
재물도 가난한 자들을 위하고
부족한 자들을 채우는 이유로 가지고
값없이 써야 할 것입니다
뜨거운 불 다시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을 구하며 뜨겁게 타 올라야 할 것입니다
실수투성이였던 베드로 아저씨를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
사도 베드로로 예표된 교회의
마지막 때 운명이고 숙명인 것입니다
아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