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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조각가(포크맨)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어느 곳에 땅을 사야 돈이 될가 ?
백호 추천 0 조회 52 15.12.27 06: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느 곳에 땅을 사야 돈이 될가 ?


부자는 땅이 있다

무조건 땅에 투자하면 돈 번다는 이론이 깨지고 있다

이유는 각종 규제나 세금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나 안정성에 있어서, 믿는 것은 땅밖에 달리 뭐가 있겠는가


1.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아는것 처럼 땅도 일단 사보아야 땅에 대한 매력을 맛 볼 수 있다.


그래서 사보고 팔아보고 재미 보고 해 본 사람이 또 사고 팔고 한다.

땅은 어려울 때 재기의 발판이 된다.

그러나 땅을 돈 있을 때 사두지 않는 사람은 잘못 되면 끝이다.


2. 주택 옆에 붙은 땅은 사지 마라.  

   (투자에는 매력 없는 땅이다.)


첫째, 땅값이 안 올라간다.

둘째, 용도가 정해져 있다.(지목이 垈)

셋째, 주택지는 주택밖에 지을 수 가 없다.

넷째, 주택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섯, 말이 많은 게 주택지다.

여섯, 땅을 사두는 목적 중에 한가지도 해당 되는게 없다.

일곱, 공시지가는 높아 세금만 많이 나온다.

여덟, 땅을 늘리고 싶어도 이웃과 균형이 깨져서 안 좋다.

이런 땅을 보유 한계점에 다 달은 땅이라고 한다.

이래도 垈地를 살 것인가 ?


3. 공장 옆에 붙은 땅을 사라.

 

혐오시설이나 공해공장 옆에는 땅값이 싸다.

땅의 먼 훗날 다변성 다용도 변화를 예측한 다면 이런 곳에 땅을 사라.

이런 공장들도 언젠가는 이전하거나 탈바꿈 하는 날이 온다.


4. 맹지를 사란다고 신속깊이 묻힌 盲地는 안 된다.

 

무인도 섬은 사지 마라. 수요는 적고 공급은 많다.


5. 직삼각형(송곳형) 땅은 사지 마라.


송곳 땅에 집을 지으면 예기치 못한 흉사를 당한 예들이

지방마다 곳곳에서 들을 수 가 있다. 합필을 해라.


6. 불난 땅을 사라.


남이 사기전에 빨리 사라.

건물은 불타 없어지고 나대지로 있는 땅은 재수가 있다.


7. 누가 봐도 쓸모가 없다고 하는 땅을 사라.

 

그린벨트, 공원, 녹지 지역, 자연 녹지 지역은

사자는 사람 마음대로 내려 깍을 수 있어 싸게 살 수 있다.

싸게 사서 모름지기 놓아두면 언젠가는 용도가 생긴다.

땅의 쓰임새는 건축만이 전부가 아니다. 땅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8. 관공서나 공공시설물 옆에 땅은 사지 마라.


땅이고 집이고 시설물들은 사람과 항상 친화감이 감돌아야 하는 것이다.

법조청사 주변에 장사 잘 되는 집 없고 임대 잘 되는 곳 없다.

저녁 6시 이후에는 모든 건물이 문을 닫아  저녁 장사가 없다.


9. 오래된 공동묘지 진입로 주위의 땅을 사라.

 

공동묘지는 명당자리다. 출상지는 생활권에서 8km 이내에 있는데

도시는 급속히 팽창되고 있다. 빨리 묘지 앞의 땅을 사두어라.


10. 흙을 파간 땅, 돌을 캐간 땅(채석장)은 사지 마라.


기(氣)가 빠진 땅은 무엇을 하더라도 잘되는 것이 없다.


. 일반투자자의 투자사례


부동산 투자자인 P사장님의 경우 ,지나간 이야기를 거울 삼아 해보자

이분은 약 10년 전에 강서구 범방동에 경마장을 유치한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그 다음날 바로 강서구 미음동에 가서 땅을 물색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거의 동시에 덕계의 택지개발에 관한 기사도 나왔는데

강서구 미음동에는 임야와 임야에 연결된 밭을 사고 양산시 덕계에도

택지개발 예정지 인근의 밭을 샀습니다.


이분의 땅은 덕계의 건은 상업지로 되어 상가빌딩을 지어 월세를 받고 있으며, 강서구 미음동의 건은 수용지역에 인근한 땅으로 되어 신도시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분의 부동산에 대한 투자철학은

"먼저 가서 기다린다."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발정보를 수집하고, 도시계획에 저촉되지 않을 만한 땅이나 개발 예정지에서 떨어진 임야나 논, 밭을 저가에 매입할 수 있는 부동산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분의 정보에 대한 순발력이 너무나 빠른데 대해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위 길목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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