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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성학회//우주원력 기공명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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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無題(19 ~ 34번/ 열여섯개 글) 기공수련시 용龍 진입 경험/영계靈界의 위계질서
예광 추천 0 조회 846 23.09.21 05: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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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17 08:09

    첫댓글 1.
    위 본문글에 실린 두 번째 녹음내용을 듣고
    한 도반이 전화를 걸어 왔다
    녹음내용에 나오는 칠성대신이 무제無題 코너에
    실린 “음과 양의 대결” 제하 글에 나오는 칠성대신
    인가요?라고 물어 왔다
    칠성대신은 칠성 일곱분 가운데 가장 높은 대신령
    이시다. 인간세상의 관제官制에 굳이 비유하자면
    일곱명의 대통령비서관들중 비서실장격이라고
    이해하면 무리가 없겠다

    위 녹음내용에서 음성이 실린 李선생에게
    5년 6개월전부터 강림하셔서 수개월간
    나에게 메세지를 집중적으로 내려 주신후
    하늘의 메세지를 내가 받아 들이겠노라고
    마음을 정하고 기도한 이후로는 두 번 다시
    강림하시지 않았다. 따라서 마치 신기神氣라도
    실린 듯 메세지를 전달하던 李선생도 다시
    평범한 사람으로 되돌아 갔다

    칠성대신께서 李선생에게 강림하셔서
    나에게 메세지를 전하실 때에는 먼저 나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세 번 하셨다
    이러한 현상은 나를 마주하고 앉아 있는
    李선생이 두손을 합장하고 허리를 깊이
    굽혀 나에게 세 번 절하는 모습으로
    시현되었다

    나에게 메세지를 전하시고 나는 칠성대신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한후에 내가 "이제 그만 올라
    가셔도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나에게 절을
    세번 하신후 올라 가셨다

  • 작성자 23.09.22 10:47

    2.
    칠성대신께서는 李선생의 체험 보다 4년이 앞선
    9년 9개월전에 영능력자를 통해 이미 나에게
    메세지를 내리신 바 있었다.

    영능력자가 자신의 골치 아픈 일에 대해 나에게
    상담받기 위해 방문하였을 때 나와 대화를
    나누던중 갑자기 “아주 육중한 신령이 지금 나에게
    실리고 있다”는 말을 하였다. 내가 기감氣感으로
    느끼기에도 아주 육중하신 신령으로 느껴졌다.
    그러나 그때에는(9년전에는) 그분께서 칠성대신
    이신줄을 몰랐다. 그때 까지만 해도 나는 기공과
    역학 그리고 퇴마만을 알고 있던 시절이었을 뿐
    그러한 종교적인 체험, 영적靈的인 체험은
    해 보지 못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영능력자의 입을 통해서 그 신령(칠성대신)께서는
    나에게 아주 정중한 어투로 “선생님의 전생에 대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운을 떼셨다.
    나는 말씀해 주시지요 라고 답변을 드렸다. 이때
    생전 처음으로 나에게 전해 주신 말씀의 내용이
    “음과 양의 대결” 제하 글에 쓴 그 메세지, 즉
    “해와 달과 뭇별들의 주인이 백성의 피눈물을
    근심하는구나. 그 누가 이 일을 안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그대, 무너져 가는 하늘을 붙들 사람아”
    라는 내용의 메세지였다.

  • 작성자 23.10.17 08:13

    3.
    그리고 “선생님(이창우)에게는 비극적인 사건
    같지만 실상은 선생님이 인간세상에 내려 오게 된
    참된 이유가 (이미 알려 드린 첫 메세지와 같이)
    그 소임("후천시대의 전개" 그리고 "무너져 가는
    하늘을 붙들 사람아")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하시고 그 영능력자의 몸을 떠나
    하늘로 올라 가셨다

    그러나 구름 보다 더 높은 위치에 머물면서
    그 영능력자와 나의 계속되는 대화를 지켜 보고
    계신다는 것을 나의 기감氣感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내가 백성들의 피눈물을
    근심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 백성들이
    천상天上 신령계에 있는 백성들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러한 백성들에 대한 근심이 나의
    전생에서 내가 했었던 근심이라면 그러한
    사실이 나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리 없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 작성자 23.09.30 17:40

    4.
    "마치 나 개인적으로는 비극적인 사건(인간환생)
    같지만 실상은 소임을 완성하기 위한 인간환생"
    이라는 말의 의미는 그러한 사건이 신령세계
    차원에서는 행.불행(幸.不幸)으로 비취어 지는
    신령 개개인의 사건 같지만 실상은 우주역사의
    대흐름(순리) 속에서 발생하게 된 역사적 사건
    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세상의
    종교계와 정신세계의 진화와 변혁을 일으켜
    인간세상의 정신세계, 종교계에서 후천시대를
    맞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체질을 갖추겠끔
    만들 수 있는 존재는 땅을 딛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만이 그 역할을 해 낼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천상天上 신령계에서 발생했던
    불행한 사건이 실상 우주역사의 큰흐름을
    바꾸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는 사건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본질적 내막을 곰곰히
    음미해 볼 때 과연 이 우주, 이 세상에서
    선과 악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이며
    절대선善과 절대악惡의 의미와 본질이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고뇌하지
    않을 수 없다.

  • 작성자 23.09.22 10:41

    5.
    이상 답글란에 쓴 이 글은 더하지도 않은,
    덜하지도 않은 있는 그대로의 체험이요
    사실이다. 답글란에 쓴 이 글에 조금이라도
    거짓이 섞여 있다면
    나는 하늘(대우주원大宇宙元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고 불구가 될 것임을 맹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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