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독립선언서 제2장입니다.
이 독립선언서는 독립선언당시 가장 뛰어난 철학자이며 법학자였던 토마스 제퍼슨이 초고를 작성했으며 수정에도 불구하고 맥락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하여 토마스 제퍼슨은 미 독립선언서의 작성자이고 오늘 미국을 있게한 사람입니다. 미국인으로서는 조지 워싱턴보다 더 존경해야 할 사람이며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했던 사람입니다.
제퍼슨은 링컨보다도 100년전에 노예해방을 주장했고 자신의 노예들을 해방시켰습니다. 비록 자신의 농장을 떠나 다른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흑인들이었으나, 그는 노예를 해방했습니다. 그가 해방하지 못한 자신의 농장에 일하던 흑인들은 그 농장을 떠나서는, 다른곳에서 일을 할 수없는 사람들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토마스 제퍼슨은, 말이 현실이 된다는 신념을 줄곧 지녔으며, 그 이상을 평생에 걸쳐 간직했던 사람입니다.
다음은, 토마스 제퍼슨이 작성한 독립선언서의 제 2장입니다.
제 2장은, 독립선언서의 정신을 모두 담고 있으며, 인민과 국가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문장입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완성되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했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류는 정부를 조직했으며, 이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인민의 동의로부터 유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떤 형태의 정부이든 이러한 목적을 파괴할 때에는 언제든지 정부를 개혁하거나 폐지하여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그러한 원칙에 기초를 두고 그러한 형태로 기구를 갖춘 새로운 정부를 조직하는 것은 인민의 권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