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긋한 월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를 가고
마쳤을 때 해피와 선생님께서 오셨다.
우리는 가방을 메고 산으로 갔다.
왜냐면 달래를 캐러 가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달래를 캐는 것이다.
우선 산을 올랐다.
조금 힘들긴 했지만,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
가다보니 고려와 선생님이 칡을 발견하셨다. 신기했다.
칡을 가지고 내리막길을 가던 도중 드디어 달래를 발견하였다.
큰 달래를 뽑고 사진도 찰칵!
벌써 1봉지를 달래로 꽉 채웠다.
내려올 때 깜빡하고 칡을 두고 왔다. 정말 아까웠다.
오늘은 달래 캐는 법을 배워서 재미있었다.
첫댓글 엄마가 원하는 삶을 살고있구나 엄만 서진이가 자연과 함께했으면 했는데... 잘지내니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