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대두라도를 가기위한 월전항 입니다.
배는 이곳에서 탑니다
네비에 "화태우체국을 검색"하여 오시면 월전항이 보이는 곳에 도착합니다
아침 9시 50분과 오후 4시에 배가 월전항에 도착합니다.
또는 독정항에서 아침 7시 50분 오후 12시 50분에 배를 탈 수 있고요
군내리 항에서 타실 경우에는 아침 7시 10분 9시 10분 오후 12시 10분 3시 10분에 출발합니다
이 사진을 보시고 이곳에서(바위) 배가 보이면(한려3호)
열심히 손을 흔드시기 바랍니다 저 앞에 배가 오고 있네요
선착장에 내리거나 타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떠납니다 바이바이~
약간 멀리 찍어봅니다
시멘트로 내리막길이 되어 있어서 저 곳에 배가 도착을 합니다
차를 배에 싣고 가려면, 차량은 후진으로 배에 들어갑니다
이 곳은 일반 어선들이 타고 내리는 곳 입니다
월전 주차장 이고요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무료 주차에다 CCTV까지 설치되어 있답니다
최근에 도로포장 까지 해서 깔끔합니다
대두라도 가는 배시간 입니다
하루 4번 운행하고요
두라리를 갈 수 있는 선착장은 세군데 입니다
군내항과 독정항 그리고 월전항 입니다
세 군데 중에서 아무곳이나 골라 골라 시간에 맞추어 타세요
근데 가장 가까운 항은 월전항과 독정항 입니다.
군내항에서 배를 타면 40분정도 걸리고 월전항과 독정항에서 타면 10분 내외 도착합니다.
배 이름은 한려 3호 이구요
배를 타고 배 안에서 요금을 내면 됩니다
첫 배는 7시 10분에 군내리 선착장에서 출발하고 독정항을 거쳐서
대두라에 도착합니다
두 번째 배는 9시 20분 군내리 선착장에서 출발하고 월전항을 거쳐서
대두라에 도착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배의 항로가,
오른쪽으로 한번 돌면 다음 배는 왼쪽으로 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배에서 바라본 대두라도 전경 입니다.
배에서 내리면 일단 오른쪽 오르막길로 올라갑니다
물론 차가 있으면 5분 내로 봉통마을에 도착을 합니다
걸어서는 약 20분정도 걸립니다
1.4킬로미터 정도 되니 운동하기에 딱 좋은 코스가 펼쳐집니다.
골고다 언덕길?을 오르고 나면 우측으로 꺾어지는 길이 나타납니다
참 구불구불 하기도 하지요
오랫만에 오는 사람들은 참 멋진 전경이라고 하겠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길 입니다
여러번 시에 건의도 해보았지만 쉽지않은 문제 입니다
시작부터 급경사에다가 구불구불한 길에 한쪽은 낭떠러지 입니다
300미터정도 걸으면 나타나는 옆 풍경 입니다
월전항의 모습이 보이네요
오른쪽은 나발도 중앙은 월전항
약 100년 정도 된 소나무가 나타납니다
일명 정3품 소나무라고 제가 이름을 지었습니다
500미터정도 걸으면 우측편에 월호도 풍경이 나타납니다
선창과 봉통 마을의 중간지점 정도 되는 곳 입니다
오른쪽은 매우 위험한 벼랑이기 때문에 위험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봉통마을 가는 길에서 가장 멋있다는 풍경 중의 하나 입니다
섬이 겹쳐 있는데 모두가 다른 색으로
바다와 하늘의 구분이 잠시 없어지는 곳입니다
이제 봉통마을이 보입니다
두라리 교회도 보이네요
짜잔!!!
멋진 그리고 정겨운 봉통마을 입니다
사마귀 한마리가 배웅을 나와주었네요
잘오셨다고 박수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멋진전경이라고할사람 한명도없을듯 얼릉길닦아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