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2산종주(개통산행)
*일자 :2021년 6월 26~28일.금.토.일요일
*산행인원 : J3클럽회원10명+2명
*거리 : 약 105km정도
*산행시간-6월26일23시15~28일18시 20분(43시간)
*산행코스-3.12 만세운동 기념탑-봉두암산-유학산-923 지방도-황학산-백운산-실봉산-소야고개-
오계산-모래재-갈매기산-5번국도-효령재-응봉산-적라산(왕복)-67지방도-곰재-문수봉-
비재-우베틀산-베틀산-좌베틀산-냉산(왕복)-땅재-청화산 -갈현-화산-문암산 갈림길-장자봉-
만경산-낙단보(관수루)
구미 12산은 작년에 3구간으로 답사하고 주변에 몇군데 코스를 변경하여 완성하였다
그리고 개통산행하려고 준비했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하였다
짱대장님을 비롯하여 몇분들이 개인적으로 산행하시고 평가가 힘들다는 평가를 하였다
이번에 코로나가 잠잠하여 방장님의 동의를 얻어 클럽산행으로 공식적인 개통산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다.
야간구간 유학산 라인과 황학산 라인이 조금 마루금 찾기가 어려웠고
식수문제는 지원팀의 지원으로 멋지게 지원하여 산행을 할수 있게 되였다
난이도는 중상으로 힘들고 편안하게 진행할수 있는 임도 우회길도 있다
이번 구미12산 개통산행이 비가 내리는 바람에 조금은 힘들어하여 아쉬움이 있었다
3.12 만세 운동 기념탑 짱대장님을 비롯하여 구미분들과 오늘 산행에 참석할 분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모두 만나서 즐겁게 인사하고 기념탑을 인증합니다.
그리고 바이올렛님 개인단사도 한장 남겨 봅니다.
시간이 조금 지체 되어 단체사진 한장 멋지게 남겨 봅니다.
좌로부터 백조의 호수님 창원의 폴라리스님 와이투케이님 마스크스신 우리 대간팀 천왕봉님 셀레네님
바이올렛님 젊은미소 유나님 마파람님 해올푸드 총무님 깃대님 희야님 일주님 짱대장님이 촬영했습니다.
이제 모든분들과 인사하고 출발합니다.
조금 초반 편안하면서도 약간 땀나게 하는구간 봉두암을 향해 진행합니다.
봉두암에 도착합니다.
희야님 땀이나니 조금 속도 줄이자고 합니다.
봉두암 암능으로 올라 가서 시원한 바람과 구미공단 야경을 즐겨 봅니다.
두분 오랜만이라 함께 단사 남겨 드립니다.
바이올렛님과 폴라리스님
오늘 모두 함께 봉두암 정상에서 첫 단사 남겨봅니다.
모두 오늘 컨디션은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유학산을 향하여 줄기차게 이어 갑니다.
유학산 이동중에 이렇게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유학산 팔각정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임도와 만나 임도로 진행합니다.
임도로 진행하면 약간 돌아가는 길이고 옛길로 가면 바로 갈수 있습니다.
유학산 팔각정에서 개인단사는 야간이라 조금 흐릿하여 패스하고
팔각정에서 간식먹고 조금 쉬였다 출발 합니다.
간간이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조금쉬였다고 싸늘해 집니다.
유학산에서 진행하다 우측으로 급격하게 내려서는 등로가 많이 위험하고 야간구간이라 앞이 보이지
안아서 길찾기가 조금 힘듭니다.
시그널만 찾아가면 되지만 야간이라 기회되면 시그널작업 한번해야 될것 같습니다.
조금 지체 되였지만 도로까지 안전하게 내려 섭니다.
이곳부터 한참을 도로따라 이동합니다.
이동하다 보니 무인 자두 판매대가 있어 유나님이 무인계산하고 작은소쿠리 몇개씩 먹고 진행합니다.
국도와 이어지면서 도로따라 임도따라 줄기차게 이어갑니다.
황학지맥 임도도 만만치 않습니다.
바로 위에 마루금 있지만 지맥하는 분들도 대체로 임도로 이어 갑니다.
우리도 임도로 이어 갑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 합니다.
황학지맥 임도 마지막구역에서 우중산행 채비하고 진행합니다.
조금 진행하는데 비는 더 내리고 등로는 많이 미끄럽습니다.
황학산 산불초소 정상에서 이렇게 웃으면서 한장남겨 봅니다.
후미에서도 한장 남겨봅니다.
비는 오는데 앞에서 진행하니 풀에 스치면서 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 앞치마 유나님것 빌려서
앞에서 물기 털고 갑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 날이새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운산에 도착 합니다.
비가 오지만 아직은 그래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백운산 정상 713m
백운산에서 오늘 10명중 5명 남자 5명 여자 입니다.
5명의 여성분들 인증합니다.
오늘의 남성분 5명도 인증샷 남기고 진행 합니다.
여유있는 현대공원에 도작합니다.
이곳까지가 등로 찾기가 애매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공원 정자에서 먹고 수도에서 앃고 정비하고
오르막을 잠시올라 갑니다.
조금 짧은 까칠한 오름 실봉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실봉산에서 셀레님님 인증샷
이제 조금더 진행하면 소야고개 매점이 있는곳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소야고개 도로에 도착합니다.
도로횡단이 차가 많아 쉽지 않습니다. 조십해야 할것 같습니다.
소야고개 매점에서 각자 맛난것 매식하고 준비하고 한참을 쉬고 준비합니다.
그리고 비는 내리지만 갈길이 많이 남았어도 표정을 즐겁게 하고 우중산행 확실하게 준비합니다.
오계산에 도착하지만 주변도 뿌였고 카메라도 뿌였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뿌였습니다.
중간에 진행하면서 유해발굴 흔적과 6.25전사자 유해발굴 기념지역으로 설정해 놓았네요.
마음속으로 묵념하고 진행 합니다.
오르막 된비알을 한참을 치고 가산바위 갈림길에 도착 합니다.
폴라리스님은 먼저 진행하면서 배낭걸어 놓고 가산 바위 다녀 옵니다.
깃대님 갈림길에서 인증샷
프른 들풀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황학지맥 분기점 이곳에서 잠시쉬면서 간식과 물도 먹고 있습니다.
원래 모래재까지 임도길 있지만 오늘 마루금을 타고 왔습니다.
모래재 모습 주변 한창 공사하고 있습니다.
갈매기산에서의 백조의 호수님 인증샷
오늘 비가와서 사진이 대체로 그렇습니다.
폴라리스님도 한장 인증
오늘 1차 지원지인 효령재에 도착하면서 바이올렛님이 구미의산 안내판과 함께 인증합니다.
1차지원 짱대장님과 자세님이 나오셔서 음료수와 식수 과일 먹고
조금 쉬였다 출발합니다.
팔공지맥 375봉 지나 갑니다.
그리고 진행하면서 응봉산에 도착합니다.
응봉산에서 유나님 인증샷
적라산 오르기전에 임도와 굴다리만나 쉬였다 갑니다.
도로 굴다리지나 팔공지맥 따라 적라산 한참을 올라가야 적라산 갈림길에 도착 합니다.
갈림길에서 배낭놓고 적라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선두에서 올라와서 적라산 인증샷 한장 남겨 봅니다.
산우의 정이 많은 바이올렛님과 폴라리스님 적라산 인증샷
멋집니다.
외이투케이님 인증샷
적라산에서 개통산행 단체사진 남기고 멋진 추억으로 남겨 봅니다.
드디어 오늘의 식사 지원지인 수서교 밑에 도착 합니다.
짱대장님 자세님 그리고 오늘 식사준비하신 해올프드 총무님이 푸지게 한상 준비 하였습니다.
우리는 편히 성대한 만찬을 먹고 한참을 쉬였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진행해야죠.
날씨가 어두워지기 시작 합니다.
먹고나니 어두워 렌턴켜고 진행합니다.
이굴다리 지나서 도로따라 쭈욱 올라 갑니다.
야간이라 무진장 지루하고 곰재까지는 특별한 산과 봉우리도 없어 더욱 지루하게 느껴 집니다.
오늘 산행이 대체로 조금 늧여졌습니다.
초반 유학산라인과 황학산 라인에서 지체가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후반에서 모두 기운내여 열심히 걸어 갑니다.
드디어 곰재에 도착 합니다.
모두 피곤하고 조금 지쳐 있습니다.
잠시 쉬였다 갑니다.
이제 곰재를 출발준비 합니다.
그리고 경운산지나 생태공원에 도착하여 다시 식수커피음료 지원받습니다.
이렇게 늦은밤에 짱대장님과 자세님이 오셔서 지원해주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한숨자고 나니 다시 진행해야죠.
이렇게 지원받으면서 진행해도 힘든데 지원없이 간다면 더욱 힘들겠죠
베틀산 라인도 힘이 드는곳중에 한곳 입니다.
우베틀 베틀 좌베틀
우베틀산에 도착 합니다.
저도 이곳에 참오랜만에 오는것 같습니다.
와니투게이님 인증샷 멀리서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오늘 최고입니다.
역시 최고의 폴라리스님 월등한 산행능력으로 때로는 우리는 놀랄때가 있죠
베틀산에서는 이렇게 저멀리보면서 단사한장 남겨 봅니다.
오늘 모두 새로운 인연으로 이렇게 함께해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 봅니다.
좌베틀산에서의 바이올렛님
여성 최고의 산꾼이 되셨습니다.
대구에서 오신깃대님 과묵하시고 말수가 없으시면서
뒤에서 꾸준히 진행하신 깃대님 반갑습니다.
오늘의 히어로 백조의 호수님입니다.
시종일관 너무 잘 진행하셨습니다.
머지않아 장거리산꾼으로 거듭날것이 확실합니다.
지금도 대단하신 셀레네님 내공이 단단합니다.
창원의 자타 인정하는 최고의 산꾼 이지요.
두분 너무 반가웠습니다.
처음 함께한 구미12산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대구팀 4분 마파람님 처음인지 알았는데 원래 장거리 산꾼이네요.
오늘 멋지게 한판 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인연으로 맺여 봅시다.
살기좋은 소보 국도에 도착합니다.
창원팀 오늘 늦을것 같아 먼저 출발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늦게 출발합니다.
이제 냉산으로 가는길은 땀과 인내가 필요한구간 입니다.
길게 이어지는 까칠한 오르막 그래도 치고 올라야하는구간 갈림길에 도착하여 배낭놓고 다녀옵니다.
냉산정상에서 후미 기다리다 인증샷 남겨주고 갈림길로 갑니다.
이번에 희야님의 모습 사진찍기 어렵습니다.
개인사진 색략이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사진 없습니다.
아직도 대단하신 열정 입니다.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냉산 정상애서 마파람님 모습
저도 여기서 인증샷 한장 남겨 봅니다.
깃대님도 냉산 정상석과 함께 인증샷
백조의 호수님도 한장
부채들고 여유 있죠
내공이 있는 셀레네님
이제 땅재 식사지원 하는곳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지원하는곳 많이 기대 했습니다.
그대한만큼 성대한 식사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짱대장님 자세님 해올푸드총무님 두건님 행산님
총무님이 음료와 물 방울토마토 오이를 개인별로 배낭에 넣어 주셨습니다.
두건님과 행산님도 나오셔서 이후길은 함께 동행하여 큰 힘이 되였습니다.
두건님과 행산님의 이온음료와 얼음물 일일이 챙겨주셔서 배낭이 묵직합니다.
자 이렇게 10명 단제 인증샷 남기고 출발합니다.
청화산으로 이어지는 임도비슷한 땡볏의 은근히 오르막길입니다.
그래도 모두 이야기하면면서 오손도손 이어 갑니다.
청화산 정상의 정자에서 쉬면서 이야기하고 정상석에서 인증샷도 님겨 봅니다.
마파람님 인증샷
그리고 이어지는 자그마한 오름길 왔다갔다 합니다.
일주님한테 전화옵니다.갈현에서 지원나오셨다고
너무 기쁜 소식이였습니다.
도착하여 일주님의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커피에 얼음물 살구등 너무 푸짐한 지원이였습니다.
저도 너무 갈증이나서 아이스크림에 냉커피 그 큰것을 완샷하고 얼음물 완전히 찬음료로 배를채우니
시원하고 힘이 남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먹고 후미 도착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후반 페이스가 많이 개선되어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힘을내고 있습니다.
이게 모두 지원 덕분입니다.
이제후반 장자봉에 도착 합니다.
후반에 조금은 지칠것 같지만 나름 잘진행합니다.
장자봉에서 오는데로 인증샷 남겨주고 후미까지 기다립니다.
깃대님 장자봉 인증샷
바로 깃대님은 출발 합니다.
마파람님도 인증샷 남기고 바로 출발합니다.
이제 후미 두건님 행산님 호수님 셀레네님과 함께 만경산에 도착합니다.
인증샷 마지막 봉우리 남겨 봅니다.
두건님의 만경산 인증샷
오늘 행산님과 함께 해서 조금 수월했습니다.
지원도 동행도 감사 했습니다.
마지막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낙단보 관수루에 도착했습니다.
관수루에서 셀레네님 인증샷 남겨 봅니다.
저도 부탁하여 마지막 인증샷 한장 남기면서 12산 개통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이번 구미 12산 개통산행에 적당한 인원으로 시작하여 즐겁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쉬여가며
진행하려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비도오고 계절이 여름이라 잡목있는 곳에는 등로가 희미하여 등로확보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의지가 강해서 나름 좋은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소리없는 성원과 지부회원님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우리는 산행에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구미12산 멋진코스가 될수있도록 보안 수정하여 누구나 장거리를 다닐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