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6.27,달이 빛을 토해내듯
달이 빛을 토해내듯이 밝은 창가
하루를 시작하는 날을 기념하려고
그렇게 달은 빛을 양생하고 있나!
나를 잠에서 깨어나게 하려나
저 멀리에서 달려오는 시간은
네 심장 안에 울리고 있는 박동수처럼
삶에 북소리는 창문을 스치고 지난다.
온몸이 허약해짐에 따라서 요도는 약해지고
늙은이들은 바짓가랑이에 오줌이 묻어있어
지린내 나는 세상을 살자고 외치는지
아무런 희망도 없는 이들의 장난처럼
살아가는 법이 여러 가지인 듯이
달도 빛을 토해내는 시각이 다름이네
길거리를 헤매는 이들이 있다고 하여
찾아달라는 문자를 보내는 이들도 있지만
인공지능이 말하고 있는 세상에
잠을 청하지 못하는 나를
힘차게 부르는 소리가 있어
밤은 차라리 섬기는 법
숨어서 숨을 몰아쉬는 일도 있지만
돌계단을 잘 못 내려오는 이들이 있어
무덤도 만들지 못하는 나라를 그렇게
슬픔을 참고 견디는 몸으로 살아야 하나?
전쟁이라는 것이 병들이 있지만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있는 이들은
하루를 산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이들이 있네
아무도 찾아오는 이들이 없는 동산‘
풀도 나지 않는 불구덩이 속
그 속을 불태우고 있는 이들이 있어
나를 슬프게 하는 새벽을 부른다,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주 방위군이 있는데
미국의 텍사스 주어서는 준 계엄령을 내리고 있어
미국이 내전이 일어난 가능성이 있는데
아직도 내전은 일어나지 않는가?
미국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그날을 기억하려는 미국인이다
영국은 전 세계에 대하여 장악하려고 하는데
그들은 바로 테러를 실행하려는 음모를 자행한
영국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인데
어이하여 영국은 그러한 행위를 자행하는가?
달아 빛을 토해내는 이유는 아는가?
영국은 미국을 찬양하려는 음모
영국은 너무도 잔인하다는 말이네
언어를 양산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바로
인간의 존재를 부정하는 몸이다
영국이 미국을 쳐 무너뜨리는 언어
그들은 바로 언어를 양산하고 있어
러시아를 감시하려는 행위는
바람이 불어오는 날을 기약한다.
국제사법 재판소에서는 판결했는데
국제사법 재판소에 판사들은 서방을 의지한 판사들’
그들이 대부분인데 국제적 판결했는데
남아공이 주장한 판결문을 그대로
판결을 한 판결이라고 하는데
가자지구에 대한 판결을 했네!
이스라엘에 대한 판결했는데
미국 영국이 정치적인 힘이 나약해지고 있어
일방적인 전쟁에 대하여 중단하라는 판결
인간을 가장 존중하는 판결한 달빛이네
2024년 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