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어떻게 짓고 생활 할것인가? -설계의 예시 조감도및 데크의 설계-

[동강]

전원주택 어떻게 짓고 살것인가? -전원주택 설계 예시-

전원의 삶을 산다는것과 전원주택에 대해서

유튜브나 블러그에서는 많은 비판의 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마치 그것이 전부인양.....

아무래도 그러한 형태의 글과 영상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불러모으는데 유리하며 구독자수를 늘리기도 편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각도의 시선에서 보는 의견도 필요 하다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지식은 없지만 몇회에 걸쳐 전원주택에 관한 글을 써 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전원주택 어떻게 짓고 살것인가?

라는 주제중 데크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서 론-

아파트는 실내의 한정된 공간속에서

개인의 개성보다는 편리함이 강조된 라이프 Cycle 라면

전원주택은 실내외 공간을 연계, 공간을 확장할수가 있어

다양한 Story가 있는 나만의 Life Cycle을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파트의 실내로 한정된 공간속에 익숙해져 있거나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 일변도인것이 우리나라의 현실로

실내외공간의 연계가 잘 이루어진 주택사례를 많이 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의 평면 또는 생활패턴을 연장하여 전원주택을 짓다보니 

전원주택만의 특징과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단점만 부각되는 사례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2.데크에 대하여(전원주택으로 본 개념)

데크의 원래 뜻이나 개념과는 상관없이 전원주택시 설계예시

어떻게 설치할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전원주택 설계시 데크까지 지붕을 확장하여

일체로 설계한 조감도 입니다.

좀더 디테일 하게 들여다 본다면

아래 사진의 이런 모습이 되겠지요.

이러한 전원주택 설계의 형태에서 데크는  

실내와 실외를 연결하여 주는 절충공간으로서

여름과 겨울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수 있으며

테이블이나 기타 생활도구도 갖다놓을수 있으며

차를 마시며 담소할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될수 있습니다.

지붕선의 연장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데크의 기능은 100% 발휘될수 있습니다.

평면도로 보자면

이러한 모습의 설계가 되어야 할것이고

 조감도로 각도를 조금 바꾸어 보겠습니다.

요즈음의 화두는 미세먼지 입니다.

저도 느끼지만 서울집에서 보는 미세먼지는 불안함의 모습이지만

이곳에 오면 훨씬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이 줄어 듭니다.

-. 자연 속에서의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어 전원에서 살고자 한다면

먼저 나의 Lifestyle을 분석하고 이를 고려하면 설계하고 전원주택을 짓는다면

성공적인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 듭니다.

다음에는 전원주택의 형태및 기능공간에 대하여

실제적인 도면제시와 함께 피력해 보겠습니다.

문의는 010-2615-9365

청산공인 중개사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