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현 맘 (12-11기 영천) 09:39 어제 저녁 드디어 고구마와 유자가 도착했네요. 주문한 고구마 외에 덤으로 더 넣어주신 고구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먼저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 시식 한입 했더니 입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신랑과 딸내미랑 한자리에서 구운 걸 다 먹어 버렸네요. 아~ 이 살들이 다 어디로 갈지ㅠㅠ 아침엔 구워서 병원에 계신 친정아버님 갖다 드리고 시댁에도 유자청과 고구마 갖다 드렸네요. 유자차는 일단 보기에는 이 물질 하나 없이 깨끗했구요. 끓여 먹어 보았더니 달콤 새콤한 맛이 백화점에서 사서 먹던 맛의 그 이상이었습니다. 가족님들 믿고 사셔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53사단 카페에서 옮김-
첫댓글 판매가 잘 되어서 지갑이 두툼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재린씨 고마워. 어떤 아줌마 카페보고 주문 했어요...
주문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일찍 광고를 해야할 듯.
올해는 절임배추에 관심이 많던데...만료가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최정현 맘 (12-11기 영천) 09:39 어제 저녁 드디어 고구마와 유자가 도착했네요. 주문한 고구마 외에 덤으로 더 넣어주신 고구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먼저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 시식 한입 했더니 입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신랑과 딸내미랑 한자리에서 구운 걸 다 먹어 버렸네요. 아~ 이 살들이 다 어디로 갈지ㅠㅠ
아침엔 구워서 병원에 계신 친정아버님 갖다 드리고 시댁에도 유자청과 고구마 갖다 드렸네요.
유자차는 일단 보기에는 이 물질 하나 없이 깨끗했구요.
끓여 먹어 보았더니 달콤 새콤한 맛이 백화점에서 사서 먹던 맛의 그 이상이었습니다.
가족님들 믿고 사셔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53사단 카페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