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기전에~~~너만의 영어 오답노트 만들어라!!!!!

아직 구문의 실력이 다져지지 않은 학생들이 많이 있음에도  그저 감으로 문제를 맞추면, 자신의 실력을 착각하게 된다. 그러다가 난이도에 따라 자신의 실력이 들통나기 쉽상이다.  영어실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하나?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과연 이들이 질문한 내용을 제대로 잘 정리하고 있을지 걱정이다.  질문을 하고 그냥 시간 지나면 잊어버리는 건 아닐까?  자신의 머리를 너무 믿는건 아닌가?  대답을 듣고 나면 과연 자신의 것이 되나?  또 3일 지나면 언제 그랬냐?싶지?  단어장을 만드는 학생도 거의 없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래도 구문을 정확히 하는 연습을 안하고, 문제만 풀면 안된다. 실력은 감만 늘어날뿐이다.  꼼꼼하게 구문을 분석하는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구문을 분석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한다.  자신이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친구들도 아직 많다.  "명사"가 뭔지도 모를수 있다.   바로, 이런 질문 하나 하나를 자신의 노트에 옮겨서 만들어가라.  그것이 하나 하나 쌓여서 훌륭한 오답노트가 된단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의 단점을 잡을 것인가?  영어도 자신만의 비법노트가 있어야 한다.  바로 오답노트!!!!   그런데 어떻게 만들것인가?  [컴퓨터 한글 파일로 자신의 오답노트 만들기]     1. 일단 자신이 모르는 질문을 적는다. 영타를 연습하는 겸해서, 타자로 쳐도 좋지만, 그게 귀찮다면 카페의 [듄자료실]에 있는 영어지문을 복사해서 질문을 올린다. -질문은 아주 기초적인 것도 상관없다. 자신이 궁금한 것은 뭐든지.... 그래야 자신만의 비밀 노트가 완성되는 것이다.   2. 질문에 답변이 달리면, 다시 셀로 복사를 해서 한글파일로 옮겨서 내용을 늘여 나간다.     3. 한글 화일이 조금씩 쌓여가면, 자신만의 노트가 차츰 만들어지는 거다.     4. 자신의 오답노트중에서 자신이 완전히 이해가 된 것은 지워버리면 내용이 줄어든다. 근데, 지워버린 내용을 잊어버릴 여지도 남아있으니, 화일을 새로운 이름로 두개 저장해서 만드는 것이 좋다.     5. 한글화일이 완성되면, 프린트해서 수시로 보면서 자신이 약한 구문을 완벽히 숙지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6. 구문은 EBS 연계교재의 지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능기출지문중에서 해석이나 이해가 완벽하지 않은 구문을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