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인뉴스>
1. 작가님들의 낭미추 방문
2. 오늘밤, 동건님의 '야심만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투표합시다^^
4. 2부 추진에 관해.
5. KBS는 각성하고 낭랑18세 DVD를 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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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님들의 낭미추 방문
낭랑 18세의 마지막 방송이 있던 3월 9일날 새벽,
작가님들께서 낭미추를 방문하셨습니다.
모자란 부분은 다 저희의 잘못이지만,
잘 되고 아름다운 면들은 모두 고생하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음지에서 노력하신 우리 스탶분들의 공입니다.
모든 공을 모두 제작진들께 돌리는 겸손함을 보이셨지만,
낭랑의 재미와 감동은 작가님들의 훌륭한 대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낭랑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모두 인정할 겁니다.
작가님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멋진 작품으로 다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작가님들의 글은 낭미추 내의 '제작진들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작품이었던만큼 팬들이 달아놓은 리플들도 감동입니다.^^
2. 오늘밤, 동건님의 '야심만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낭랑 종영 이후 좀처럼 뵐 수 없었던 동건님께서
오늘밤 11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하신다고 합니다.
그동안 낭랑이 없는 월요일을 맞느라 힘드셨던 여러분..
11시에 동건님을 보시고 그동안의 한을 푸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지난 3월 18일,
동건님께서 낭미추에 갑작스레 방문하시어 글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낭랑이 종영되고 1주일이 넘어 낭미추 회원들도 잠시 긴장을 풀고 있던 때여서
더욱 놀랍고 반가운 방문이었습니다.
글의 주된 내용은
낭랑이 끝났다는 것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는 소감과,
(그건 저도 마찬가집니다ㅠ_ㅠ),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준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고생했던 제작진과 배우들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특히 상대역이었던 정숙양에 대한 감사의 인사에서 사용됐던
'내 아내..정숙이'라든가
'거짓없이 진심으로 연기할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등의 표현을 두고
이 동네 저 동네가 시끌시끌 했습니다.
이동건*한지혜의 스캔들을 추진하는 카페들에서는
'드디어 숙원사업이 이루어진 것인가?'라며 흥분했고,
네이버의 낭랑18세2030방의
한보추(한지혜 보쌈 추진위원회)와 이보추(이동건 보쌈추진위원회)는
정녕 대업(보쌈)을 포기해야 하냐며 침통해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각계 각층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들과 소속사에서는 그 어떤 대응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두고 낭미추찌라시의 의리의☆낭랑공주 기자는
'이 소문이 과연 사실인지,
아니면 팬들의 과도한 오버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붙여만 놔도 그림이 되는 선남선녀들인데 무슨 소문인들 안나겠냐'며,
'암 소리 말고 지켜봐주자'고 했습니다.
화제의 동건님 글은 낭미추 내 '제작진들 게시판'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낭랑이 종영되어 카페가 조용해졌다고....
동건님 글에 너무 리플이 안달렸더군요.
힘좀 팍팍 밀어드립시다.^^
ㅋㅋㅋ.
3. 투표합시다^^
지난 12월 29일, 단막극 '낭랑18세'가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진다는 기사가 나온 후
거의 석달간 낭미추 운영에 진이 빠져버린 낭미추 운영자들....
'낭랑18세'가 종영되자 마자 그동안 밀린 피로를 푸느라 정신을 못차리다
지난 주부터 투표창을 띄우기 시작했습니다.
메인에 투표창 띄워놨습니다.
늦었지만 투표에 참여합시다.
이젠 방송도 끝나 할 일도 그닥 없잖습니까?
하루에 한 번씩 카페에 들리셔서
팝업창으로 뜨는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약 8만명 회원 중 절반만 한 번 씩 참여해 주시죠. ㅋㅋㅋ
4. 2부 추진에 관해.
얼마전 헤럴드 경제에 실린 작가님들의 인터뷰 기사가 나온 이후,
낭랑 폐인들 사이에 2부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제작되기로 결정났다'라고 부풀려 흥분하시는 폐인들도 계시는 데요.
특히 기존의 출연진이 나오지 않고 전혀 새로운 스토리가 될 것이라는 기사 내용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동건, 한지혜가 없는 낭랑2부는 의미가 없다',
'정혼자를 정하는데 나이 계산을 착각하다니, 종친들이 미쳤냐?'는 등의
거친 의견들도 나왔습니다.
낭랑18세 2부 제작에 관해 낭미추는 '가능성 있는 가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5촌 당숙이 등장하는 스토리에 관해서도
'기사 내용에서 2부에 관해서는 '아직은 아이디어 차원'이라는 조항을 붙인 것으로 보아
실제 제작을 한다는 이야기가 오갔다기 보다는 작가들의 머릿속 구상을
기자가 과장해서 보도한 것이 아닌가?'라고 답을 했습니다.
실제로 2부가 제작된다는 내용의 기사는
헤럴드 경제가 유일했기 때문에 2부 제작설은 더욱 뜬소문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섣부르게
작가와 제작진들에게 '실망'했다라든가 욕설을 하는 행위는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2부가 제작되기를 바라는 팬들의 뜨거운 열망을
방송국에서도 모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해서 낭미추도 2부 추진 게시판을 신설하여
2부를 향한 회원들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또한 낭미추는 관련 카페들로부터 '동맹'제의를 받았으나,
동맹을 해도 활동에 있어서 별다른 차이가 없으므로,
동맹은 하지 않지만,
2부추진 합동 이벤트가 있다면 낭미추가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낭랑 관련 카페의 운영자분들은
이벤트나 정보 공유에 관해서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저희 운영진들에게 메일주시길 바랍니다.
낭미추는 낭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열린 공간이고 싶습니다.
5. KBS는 각성하고 낭랑18세 DVD를 출시하라!!!
최근 네이버의 '낭랑2부 만들기 카페-동지사모'(전 낭랑2030방 http://cafe.naver.com/rang2030.cafe)의 쥔장님께서
직접 KBS 미디어에 문의한 결과 ,
낭랑18세의 DVD 제작 계획은 당분간 없으며,
나오게 될 지의 여부에 관해서도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제작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말이죠-_-:;;;;)
이 소식을 접한 낭미추의 의리의☆낭랑공주는
'다운도 못 받은 나 같은 인간은 우짜라는 건가?' 울분을 토하며,
'2부 추진도 중요하지만,
DVD 발매 운동을 하는 게 필요한 거 아닌가?'라며 목에 핏대를 세웠습니다.
지난 가을, 물찬 제비 '비'군의 활약이 빛났던 '상두야, 학교가자'도
시청률 면에서는 낭랑에 못미치지만 DVD로 출시됐습니다.
따라서 낭미추는
낭랑폐인들께서 KBS 측에 DVD출시요구를
뜨겁게!!!! 아주~~~ 뜨겁게~~~~~~~~!!!!해주시길 부탁드리며,
DVD 의견방에도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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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장난이 아닙니다.
그놈의 황사때문인지 찝찝하기까지 합니다.
부디 기관지 건강 유의하시고...
낭랑한 하루되시길....
이상,
간만에 올리는 [낭미추 소식]이었습니다.
첫댓글 이런.... 저희까페까지 홍보해 주시네요....ㅋㅋㅋ 넘 감사합니다.... 자주 들어와야 되는데.. 좀 소홀했네요... 앞으로 더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그리고... 낭랑공주님... 정말 글 잘 쓰십니다... 나중에 꼭 뵙고 싶네요....
낭 랑 1 8 세 또 보 고 싶 은 데 그 럼 어 쩌 지 보 고 싶 어 도 그 래 두 참 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