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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ARASHI JLPT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3월부터 강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ARASHI 추천 0 조회 566 12.02.21 23:01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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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2 00:26

    첫댓글 선생님 힘내세요!

  • 작성자 12.02.22 08:12

    고맙습니다

  • 12.02.22 01:43

    ㅠ.ㅠ 갑작스런 소식에 미아가 된 느낌이에요...
    일도 소중하지만 가족은 더 소중하죠.
    어디에 계셔도 지금처럼 당당하고 멋진 선생님으로 계실거라는 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2.02.22 08:13

    정말 백상 말 그대로 갑작스런 미아로 만들었죠. 저도 그게 제일 가슴이 아픕니다. 꼭 이어서 계속 들으세요. 백상의 의지와 감각과 성실함이라면 어떤 수업이라도 다시 자기 걸로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 12.02.22 08:14

    선생님과 함께 한 두달이 첨엔 공부하긴 좀 벗찻엇는데... 조금 지나 보니 너무나 공부가 되엇고 진심으로 선생님 강의가 좋아고 무엇보다 그 열정에 감탄하고 부러웟엇읍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못듣는다니 넘 안타깝지만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여... 선생님 . 감사드리고 행복을 빌겟읍니다

  • 12.02.22 22:04

    아침에 너무쇼킹한소식이네요 늘참대단하시다고생각했는데,가족들의희생이있었네요. 애들은 아직어리니까 엄마가 옆에있어주면 금방좋아질거에요 애들은 엄마의 이슬을먹고 컨다고했는데 이슬이 살짝 부족했던모양이네요... 그래도 헤어짐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 12.02.22 08:36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작년 9월 쯤 부터 지금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할 수도 있는데, 선생님한테 배우면서 공부의 재미도 알고 공부 방법도 가르쳐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었는데 ..
    어디가시든지 쎔의 긍정적인 파워로 모든 일 잘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12.02.22 08:50

    얼마전에 3월달 시간표볼려구 홈페이지들어갔다가 다른선생님들만계셔서 이상하다고생각했었어요...ㅠ 작년에기초반끝내구5월부터무작정시험반들어왔는데 선생님수업안들었으면N3도 N2도분명합격못했을거에요..너무감사했습니다..! 나중에다시꼭뵜으면좋겠어요ㅠ!

  • 12.02.22 15:58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에게는 센세이가 최고의 선생님이셨습니다!앞으로도 최고의 선생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12.02.22 09:34

    6월까지 샘따라 열씸히해서 일급따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그동안 열정적인 샘의 가르침에 감사했습니다. 쌤! 잊지 못할 거에요 앞으로 모든일이 잘 되시도록 기도할게요. 1급따면 꼭 연락드릴게요!!

  • 12.02.22 09:40

    선생님....아침에일어나서 놀라서바로들어왔어요ㅠㅠ....숫기도없고 낯을많이가리긴했지만 정말마니좋아하고 닮고싶은부분이많았는데ㅜㅜ이렇게가실줄알았으면 더열심히다닐껄후회가되요 샘은 뭐든지열심히하시고 참 좋으신분이니깐 아마 다 잘될거에요!!가시면 정말루 보고싶을거같아요ㅜㅜ...

  • 12.02.22 14:00

    선생님 아....글을 읽고 너무너무 가슴이 먹먹해지고 머리가 띵..해지네요. ㅠ 짧은시간이었지만 선생님강의가 무척 재미있었고, 그 열정과 완벽함을 늘 존경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선생님으로서 최고였듯이 딸로서,엄마로서,아내로서도 최선을 다하시고, 최고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곁의 모든일들이 다 잘되시길 바랄께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언젠간 선생님과 제자로 다시 만나뵙고 싶습니다!

  • 12.02.22 10:18

    아 선생님 이번주부터 외국에 있어서 말도 못드리고 수업못듣게 되서 죄송스러웠는데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랏어요 ㅠㅠ 항상 열정적인 수업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멋지고 저도 그만큼 노력해야지 생각햇는데...너무 아쉽네요 ㅠㅠ 샘은 참 좋은분이니까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실꺼에요 수업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제본된책으로 열심히 공부할께용!!항상 건강하시구 힘내세요

  • 12.02.22 10:24

    선생님과 두달을 함께하면서 잘 몰랐던 한문들과 그냥 넘어가던 단어들도 다시 새롭게 느끼고 공부하는법도 배우기되어서 더 즐거운 수업이진행되었는데 언제나열심히하시는선생님과 함께하지못해 아쉽네요 남은 기간 더열심히 공부할께요. 아버님도 빨리 쾌차하시기 바라며,아이도 엄마의 손길로 빨리 나길 바라며 항상 힘드실텐뎅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일들이 가득하기시 기원합니다

  • 12.02.22 11:38

    N1 배윤미입니다. 늦게 문자확인하고 놀라서 카페에 들어와 봤어요. 참....하늘이 무너지는 심정, 아니 그보다 더하실 것 같네요, 선생님....많이 강해보이시는 그 카리스마 뒷면에 엄청난 슬픔이 가득하시리라 여겨집니다만, 제가 짐작하는 것보다 선생님 당신께서 느끼시는 슬픔은 이루 말로 표현하실 수 없을 것일 것 같아요. 저도 딸아이 가진 엄마라 암 투병 중이신 아버님도 아버님이지만, 선생님 자제분 얘기가 남 일같지가 않네요. 제 딸, 이제 15개월인데 곧 복직하는 엄마 때문에 하루 10시간 어린이집 생활하거든요... 토.닥.토.닥.......♥

  • 12.02.22 11:50

    지난 주 금요일부터 복직발령이 떠서 학원을 못 가게 되었습니다. 쭉 고등학교에서 영어 가르치다, 1년 육아휴직 중, 문부성 교원연수프로그램 준비차, 아라시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고, 정말 너무나 잘 가르쳐주셔서 영어를 잊어버릴 정도로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했네요^^ 그런데, 복직으로 학교에 출근해야 해서 아쉽게도 선생님 수업을 못 듣게 되었네요. 그래서 3월부터 주말에라도 혹시 선생님 수업, 들을 수 있을까 해서 3월 시간표를 봤더니 선생님 성함이 없더라구요. 안내데스크에 여쭤봐도 모른다 그러고, 혹시나 다른 곳으로 스카웃돼서 가시나 해서 여쭤봐도 모른다 그래서 많이 궁금했는데....ㅠㅠ

  • 12.02.22 11:50

    선생님, 많이 닮고 싶을 정도로 수업 내용만큼이나 선생님께 반했었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선생님 입장이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봐도 역시 너무나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큰 선생님의 상황에 머릿속이 하얘지네요. 작은 마음이나마 기도 중에 선생님 가정 생각하겠습니다. 힘내시길....그 한마디밖에 못해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先生, 感謝にたえません~♥

  • 12.02.22 12:09

    선생님 따라서 1급까지 공부하고싶었는데.. 맘이 넘 허전합니다. 저도 부모님 건강이 안좋으셔서 말씀듣고 더 맘이 아팠어요.. 아버님 건강도 쾌차하시고, 자녀분은 엄마가 곁에 있으면 바로 좋아질거라 믿어요!! 기도할께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12.02.22 13:54

    오랜만에 파고다홈페이지에 갔더니 선생님 강의가 없어서 깜짝 놀래서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 덕분에 일본어가 더 좋아졌고, 합격도 할 수 있었는데요,
    선생님의 소식에 저도 청천벽력 같습니다.
    아버님과 자녀분 일에 저도 엄마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한테는 선생님이 최고의 일본어 선생님이시고,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도 작게나마 기도하겠습니다.

  • 12.02.22 13:56

    우리 아라시 카페는 건재하는거죠?
    선생님 종종 안부글 남겨주세요~ 꼭이요~!!

    모두가 선생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아는 멋진여성1위 하신분이세요~^^
    그러니, 분명 가정도 어여쁜 꽃밭으로 일궈내실 수 있으실꺼라 믿어요
    아쉬운 이마음은 잠시 뒤로하고..
    소중한것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시는 선생님의 앞날에 항상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항상 열정적인 강의에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화이팅!!

  • 12.02.22 15:18

    깽깽이 스쿠스쿠를 마치고, 센세의 명성을 들으며, n4 처음으로 뵙는 센세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처음 모습이 아직도 기억남아요 장음발음이라는건 모조리 다 무시한채 발음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시고, 화가 나실때로 나셨죠 ㅋㅋ
    아직도 많이 헤메이지만, 센세가 다시 되집어주고, 다시 따라하는게 저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아직도, 센세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고 싶지않지만, 항상 센세가 가르쳐주신대로 공부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센세는 강사라기보다는 선생님이세요,
    지식만을 전달해주시는 분이아니라, 마음까지 전달받고, 그마음으로인해서 먼가 더열심히하고, 더칭찬받고싶어지는것같아요
    말이 먼가 이상한가요? 하하하,

  • 12.02.22 15:18

    그만큼 센세는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이렇게 학생들이 센세를 생각하는 마음을 이렇게 써내려가는걸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분명 가족분들도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실것같아요
    센세. 힘내시구요, 센세와 가족분들이 꼭 행복해질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센세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12.02.22 19:32

    선생님 힘내세요 !!!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일본어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 12.02.22 23:09

    저번주에 그만두심을 짐작하고 당장이라도 센세께 확인하고 싶은 맘을 며칠동안 꾹꾹 누르고 들은 이야기가
    설마 그런 이유일줄은 꿈에도 몰랐고 그래서 더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3개월전 박력있고 카리스마 넘치시고 너무나 재밌는 센세의 첫 수업에 반해
    어렵고 벅차지만 지금까지 힘들게 센세만을 따라가고 있었는데 너무나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어려웠던 한자를 센세덕분에 이제야 조금 적응하고 외울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라였습니다.
    형식적인 강의가 아니라 센세 말씀대로 에너지를 모두 쏟은 진심어린 강의를 듣고는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 12.02.22 23:09

    요즘엔 시간이 부족할땐 과제도 회사에서 일을 미루고ㅋ 과제 먼저하고 틈틈히 회사에서도 들여다볼 수 있게까지 되었는데..
    하루 아침에 버림받은 저희는 갑자기 갈피를 잃은 느낌입니다 ㅠㅠ
    부디 아버님께서도 꼭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기운 잃지마시고 무엇보다 센세 건강도 챙기시고요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12.02.23 00:34

    선생님...오랜만에 들렀다가 너무 가슴아픈이야기에 답글 남깁니다...선생님 힘내십시오.
    오늘저녁엔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족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부산에서라도 선생님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십시오...

  • 12.02.23 01:37

    선생님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선생님과 가족들위해 기도할께요..ㅠㅠ
    선생님같이 열정과 사랑을 다해 가르치시는 분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꺼에요..ㅠㅠ
    힘내세요!!!화이팅!!!

  • 12.02.23 01:59

    선생님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못보게 된다니 정말 아쉬워요! 이번 방학동안 열심히 강의 들었답니다! 짧지만 즐겁고 재밌었어요ㅜ 가르쳐주신대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힘내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12.02.23 10:04

    너무 아쉬운 마음에 까페에서 잠시 서성거립니다. 여느때 같으면 숙제 올리때나 겨우 들락거리곤 했는데 말예요. 솔직히 저는 실력이 많이 안되는 사람이라 수업 따라가기가 정말 벅차긴 했지만, 그냥 샘 방식대로 믿고 따르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철석같은 믿음으로 강의에 맛들려서 일어공부에 중독되어가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열정적인 강의 정말 잊지 못할거 같아요. 부산가시면 가족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내려가신다니 부럽기도하고... 지나고 보니 얘들은 금방 커는거 같아요. 얘들 좀 커면 또 일은 얼마든지 시작 하실수 있을거에요. 부산 가셔서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바떼!!

  • 12.02.23 10:22

    아...센세ㅠㅜ
    이번 셤은 3월부턴 차근차근 평일반 들어서 N1도전!!!
    하려고 학원싸이트 들어가봤다가...어랏...아무리 찾아도 센세 이름이 없어거 카페에 들어왔더니..ㅠㅜ
    흑...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하.지.만
    그래도 그무엇보다 소중한게 가족이잖아요~
    센세의 그 열정.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센세의 행복을 빌께요~ いつも、頑張ってください^^

  • 12.02.23 15:29

    무슨말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선생님..ㅜㅠ
    힘내세요....

  • 12.02.24 05:01

    쌤ㅜㅜ 쌤과 처음만날때가 생각나요ㅠ
    첨에 N4반일때, 한자 대강대강외워갔다가, 눈물쏙빠지게 혼났던기억이나요^^;;
    집이멀어도, 쌤한테 모진 구박(?)을 받아도 저는 선생님 수업듣는게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가끔 멍때리고있으면, 그많은사람들중에서도 금새 발견하시고는 "연선이 듣고있냐?" 하시고, 못따라가면 남모르게 배려해주시던 우리쌤♡
    일본여행가서 오차노미즈역만 지나갈때도 쌤 생각이났어요ㅠ 아직 배울게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워요ㅠ(카페는 살려주세요~)
    선생님~건강하시고요, 모두다 잘될꺼예요~저는 선생님믿어요^^ 그리고나중에 잘되서 꼭 호강시켜드릴께요,잘지내셔야되요~사랑해요♡

  • 12.02.25 11:27

    쎈세 문자 받고 별일아니려니 했는데 글 읽고 보니 안타까운 마음을 어찌할수가 없네요..그리고 쎈세의 수업들었던 학생들의 마음이 모두 하나같이 같은 것 같아요..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서 쎈세를 응원하고 있으니 힘들 때 저희들 얼굴 떠올리시면서 이겨내시길 바래요!!! 쎈세의 열정이라면 가족들의 아픔도 아이들의 마음도 치유될거라 믿습니다! 어영부영 일어공부하다가 쎈세를 맞나 제대로 공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쎈세의 열정 이어받아 마무리 잘 짓겠습니다. 쎈쎄 강바리마쓰요!!

  • 12.02.25 18:00

    선생님, 2월한달 몸이 아파서 수업도 제대로 나가지 못했는데 청천벽력같은 소식입니다ㅠ_ㅠ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족분들이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선생님 절대 잊지 않을게요...ㅠ_ㅠ 선생님 건강하세요.

  • 12.02.27 09:05

    센세...
    그렇지 않아도 3월에 센세 수업이 없어서, 의아해 하던 참이었습니다..
    늘 열정적으로 수업 진행하시고,
    모두를 위해 애써주신 만큼,
    센세께 고마움을 느꼈던 모두의 마음이
    이제 센세께 힘으로, 보답으로 다가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금새,
    행복한 소식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3월...
    무조건 행복해 지세요^^

  • 12.02.29 02:05

    쌤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네요!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작년 이맘때 3급 시작하면서 선생님을 처음 만나뵈었는데 1년만에 1급 공부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다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려요 쌤!! 덕분에 자격증과 동시에 꿈에 그리던 유학도 갈 수 있게 되었네요^ㅅ^ 비록 선생님 하고 함께 하진 못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일어 공부할게요! 선생님 수업은 정말 최고였어요^^ 앞으로 좋은 일이 많기를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쌤~♡

  • 12.02.29 13:22

    처음수업듣고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정신없이 하다보니 저의목표인 고득점이 눈앞에 보이는듯 했습니다. 두달수업을 들었지만 그동안 애매하고 뭐라설명할수없는 답답함이 많이해소 되어가서 정말 재밌고 흥미도다시 생겼는데 넘 아쉽고슬프네요. 선생님은 아주열정적이시니까 다이겨내실거라믿습니다...
    꼭 드리고 싶었던말,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고개숙여 인사드리고싶었는데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 12.02.29 17:21

    쌤~ 1월에 첫 수업을 듣고 어리둥절해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마지막수업 이내요..ㅠㅠ
    역시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건 힘들다고, 혼자 불평도 많이 했는데, 매시간 시험볼 때마다 시험지 밑에 써 있던 “忙しかったと言い訳するな、この世の中のに忙しくない人はいないんだ"란 문구를 보면서, 또 한번씩 마음을 다 잡곤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큼, 명쾌한 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 12.03.01 22:43

    선생님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이런 일이 ㅠ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12.03.03 22:44

    선생님 덕분에 2급 합격할수 있었습니다(진심ㅠ)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구...아라시선생님 화이팅!
    힘내시구요, 이제는 집안일에 전념하시고 좋은결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3.24 13:39

    선생님 오랜만에 선생님소식이 궁금하여 들어왔는데 이런 소식이 들리다니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누가 뭐라해도 제 일본어는 선생님 덕분에 다듬어지고 성장하였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마음쓰지 못하시는 동안 수십, 수백 아니 그 이상의 제자들을 위해 밤낮으로 마음쓰시고 고생하셨다는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신 선생님은 또 가족들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받쳐 희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멀리서나마 선생님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봅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12.03.25 14:18

    센세~ 보고싶어요 아직도 공부할때마다 센세 목소리가 울려요 잘지내시고 계시죠? 센세 홧팅

  • 12.03.25 14:19

    힝 ㅠㅠ 마약센세

  • 12.04.05 11:37

    센세- ㅠㅠ
    작년 3개월간 센세 수업 듣고 당당히 N3합격했는데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도 못드렸는데...ㅠㅠ 글을 읽으면서 센세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 아프실까를 생각합니다. 저도 신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N3수업들으면서 얻었던 자신감을 토대로 N2에도 도전해보려고 강의 신청하고 어제부터 다시 공부시작입니다!!
    센세- 건강하세요!! 그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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