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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과 비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물, 미네랄 등과 같은 영양분 을 하 루치의 필요한 양만큼 만 섭취하기는 어렵다. 자연히 주로 많이 먹는 음식에서 필요이상의 성분들을 섭취하게 마련이다. 식물이 필요없는 광물은 아예 뿌리에서부터 섭취하지 않듯이 사람들도 입에서부터 거부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사람은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맛만 있으면 많이 먹게 된다. 필요없는 음식은 더러 장에서 흡수하지 않고 대변으로 내 버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장에서 흡수된다.
문제는 음식을 원래 그대로 저장하지 않고 일차 연소하여 지방으로 변화 시켜 저장한다는 것이다. 비만도 이 때문에 생긴다.
지방은 산성이다. 쇠고기 기름도 산성 이기 때문에 알칼리비누를 쓰면 중화되어 깨끗이 잘 씻긴다.
그러나 피부는 산성이다. 피부가 알칼리성으로 기울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쉬워진다. 피부는 산성을 유지 해야 좋고 몸 속은 알칼리성을 유지해야 균형이 잡힌다. 그래 야 모든 순환과 대사가 원만하게 이뤄져 비만이 해소되고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흡수율이 같은 두사 람이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똑같은 양의 일을 하는데 왜 한 사람 만 자꾸 살이 찌는 것일까. 그것은 두사람의 체질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한사람은 알칼리 성이고 또다른 사람 은 산성이기 때문이다. 산성체질은 지방을 중화하여 연소하는 대사기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살은 쪄도 기운이 없고 늘상 피곤하고 눕고만 싶어진다. 몸에 있는 지방과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소를 연소하여 에너지로 바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지구력도 약하고 지방은 늘어만 간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물만 먹는 데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그 마시는 물이 산성이기 때문에 체질을 산성화시켜서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이다.
우리 몸에 제일 많은 것은 물이다. 보통 우리 몸을 구성 하는 것의 70%이상은 물이다. 몸 속의 물이 산성이면 산성체질이다. 너무도 간단한 원리다. 이것을 모르고 다이어트만 하게 되면 몸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어떤 물이 체질을 바꿔 줄 수 있을까. 의학적으로는 PH 8.0이상이고 이온화되어 있는 물이 좋은 물이다. 좋은 물로 음식을 요리해 먹고 꾸준히 마시면 비만해소는 물론 건강까지 얻을 수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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