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하시기 전에
인근의 정수기 업자를 부르셔서 설치의뢰하시면 2만원이면 됩니다.
본 제품의 연결 부품은 모두 정수기용 부품입니다.
그래도 고객님이 손수 해 보시겠다 하시면 다음의 소개글을 찬찬히 읽으시면 됩니다. 생전 처음 하시는 일이니까, 한 30분 정도 걸리실 것 같습니다.
준비하실 연장은 몽키, 바이스 플라이어, 부엌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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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에서 호스연결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고 사진을 올립니다만,
세면기 밑에서 자바라호스에서 연결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세면기 밑은 커버가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우선은 이렇게 올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54D49545860451E)
세면기에는 세면대 밑에는 커버(덮개)가 있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러나 연결원리는 위 사진처럼 하시면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D2A4E55A44D9729)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A4D4B5458606126)
이렇게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쓰시면,
바로 이렇게 웃음이 나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A014E545860B914)
아래의 동영상의 설명도 그런 얘기입니다.
제품박스 안에 있는 설명을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가족이 모두 하나의 제품으로 쓰시기에는 영 찜찜한 기분이 드실 수 있읍니다.
이 비데는 노즐을 항문에 갖다 댈 수가 있게 되어 있고, 그 갖다 대었던 것을 자신의 항문에 갖다 댄다는 것은 영 찜찜하니까요.
그럴 때는 변기 뒤나 어디에 T자 연결 피팅을 부착하시고 호스를 하나 더 연결하셔서 비데 몸체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사용하시기를 원하는 가족 수 대로요.
아래 사진처럼요.
기존의 비데 있어도 본 제품 설치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읍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1714855A44B9F2B)
비데걸이는 강력한 양면테이프로 부착하게 되어 있읍니다.
그런데 타일에 물이 흐르게 되면, 얼마후에는 저 부착면이 떨어지는 집도 있읍니다.
그래서 양면 테이프 둘레에는 스카치 테이프나 실리콘으로 둘레를 마감해 주시면 오래오래 안 떨어지게 쓰실 수 있읍니다.
각 부속들의 사진을 통해 명칭을 알려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3854655CA7C3319)
좌 상단부터 : 수도어댑터, 볼밸브, 비데걸이,
좌 하단부터 : T자 피팅, 1자 피팅, L자 피팅,
이렇게 부릅니다.
호스를 끼우실 때는 호스를 동그랗고 깔끔하게 자르신 후 각 피팅에 꽉 끼우면 됩니다.
호스를 빼실 때는 각 피팅의 호스 끼우는 구멍에는 돌출된 링이 있읍니다.
그 돌출링을 수저 같은 걸로 약간 돌출시킨 후 호스를 부드럽게 빼시면, 쉽게 나옵니다만, 수압이 차 있으면 매우 어려워 질 수 있읍니다.
호스에 수압이 없는 상태로 만드시면 쉽게 빠집니다.
그리고 간혹 사시는 집 수압이 낮으면 덩달아 본 비데의 물줄기도 힘없이 분출됩니다. 비데 설치 후 1m 이상 올라가면 됩니다.
한국 수돗물 쓰시는 가정은 문제 없읍니다만, 간혹 2~3층 연립에서 사시는 분들은 물탱크에서 내려오는 수압이 낮을 수 있읍니다.
그래서 계량기 앞에다 모타를 설치해서 사시는 가정들도 있읍니다.
아무튼 귀댁 가정의 수돗물 수압이 현저히 낮은 가정집 화장실에서는 본 비데가 제 기능을 못 합니다.
제가 필리핀 여행 중에 어느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 댁에 본 비데를 설치해보았는데, 필리핀 수돗물은 수압이 너무 낮아서 안되겠다는 것을 확인했읍니다.
그리고 본 제품의 끝, 물이 나오는 노즐 부드러운 껌정커버를 항문에 넣지 마십시오. 항문의 피부는 그 노즐보다도 더 연약하고 약합니다.
수압만 정상이면 항문 내부로 노즐을 집어 넣지 않아도 제 효과가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