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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시인의 뜨락
 
 
 
카페 게시글
▒ 사람거울 시편 ▒ 신작시 [좋은시 선정] 수평선
박선희 추천 3 조회 646 08.04.25 08:3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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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2 01:18

    첫댓글 ~, 그냥,,,맨날이,,.푸른 눈매로 인생을 누르고 있는 당신 ,,,그 ,그리움의 시인 당신이 혜원입니다. 시인님, 강건하소서~

  • 작성자 08.04.21 07:07

    일상은 평화로운신지요?

  • 08.04.25 20:13

    모처럼만에 평화로운시간을 만나봅니다 ~~~ 시인님 ^^ 잎새달 마지막 주말 행복하세여 ♡

  • 작성자 08.04.26 07:26

    퍼플님께선, 꽃잎달에 날마다 기쁨으로만 꽃잎처럼 환하소서...^^*

  • 08.04.30 18:26

    이 "수평선" 시는 짧은 시이지만 아주아주 걸작품이라 생각이드네요..시가 길고 장황해야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걸작>맞습니다...!

  • 작성자 08.04.30 22:40

    고마워요~

  • 08.05.09 01:10

    슬픈 눈매, 바다 = 한 줄의 그리움 너무도 깊은 은유적 표현입니다. 그 심상의 함축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늘 수평을 유지하는 바다의 드러내지 않는 모습에서 맘 속 사모치게 일렁이는 그리움을 언제나 수평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자의 속내는 아닐지는 모르겠나이다.

  • 작성자 08.05.09 08:07

    인내의 바다를 풀꽃님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아름다운 흔적 남기고 가주셔서 고맙습니다...

  • 08.06.12 10:33

    간결하면서 무한한 의미를 지닌 멋진시속에 음미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8.03 20:58

    고맙습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 10.09.04 02:39

    _()_

  • 작성자 11.06.10 22:55

    하늘의 눈매는 오랜 세월동안 슬픈 눈매였음을 깨닫습니다.
    그 단 한 줄의 그리움, 머지않아 아름다운 만남으로 해피엔딩 될 것입니다.

  • 11.10.29 08:51

    많은 것이 함축된,
    혜원 시인님의 시 중에서도 백미..
    어느날 지하철 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은 시.

  • 13.08.16 01:12

    꾸욱~누르고,,,삶의 수평선을 봅니다. 관좁니다. _()_

  • 13.09.10 16:56

    보다보다 그리움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어쩜 바다가 한 줄 그리움이라니 그리우면 찾아가는 곳 그 정도 였거든요
    아련함이 묻어나는 표현 너무도 참신하네요

  • 16.04.21 00:28

    저 파도소리는, 송정바닷가 파도소릴게야~,,,_()_

  • 16.12.03 16:30

    단 몇 마디가 마음이 동요 되네요.음악 감사 합미다.

  • 16.12.03 16:34

    부서지는 파도가 만상을 주는군요.

  • 16.12.03 16:39

    실물을 마지하고 차라도 한잔 하고 십습니다. .정례회는 언제 있습니까
    멜로 통지 가능? <jyg3809@naver.com>

  • 17.12.04 21:23

    아주 먼 옛날 내 소싯적 그리움이 진하게 묻어나게 하는 고운 시입니다.
    내 가슴이 매우 시려오고 아파옵니다.

  • 작성자 17.12.04 23:21

    해운대 바닷가의... 푸른 수평선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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