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승가에서 아란냐까 전통의 정통성과 연속성’ 등의 논문과 ‘붓다를 만난 햄릿’ 등 창작극이 올해 대원불교문화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은 12월20일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제8회 대원불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원불교문화상은 대한불교진흥원을 지원을 통해 불교관련 연구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자와 창작자로서의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200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대원불교문화상 불교학술분야 수상작은 논문 ‘스리랑카 승가에서 아란냐까 전통의 정통성과 연속성’, 박사학위 논문 ‘불교 경전에 나타난 식물 연구-대승불전의 식물관을 중심으로’ ‘초기 불교의 경영사상 연구-현대 경영의 대안 모색을 위한 시론’, 석사학위 논문 ‘천태지자의 교관일치 연구’ ‘아웅산수찌의 정치사상에 끼친 불교의 영향’ 5편이다. 불교창작분야 수상작은 기획·유통 ‘소싸움’ ‘붓다를 만난 햄림’, 시나리오 ‘금어’, 작품 ‘동호, 연수를 치다’ ‘목탁을 두드려라’가 선정됐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21호 / 2017년 12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
첫댓글 연이은 경사입니다. 귀한 연구하시느라 고생도 많으셨는데 이제야 빛을 발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_(())__(())_
감사합니다ㆍ선생님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ㆍ^^
올해 큰 일을 여럿 하셨습니다. 오랜 노력의 결실이라고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