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은 戊子年으로 戊土에 속한 ㅇ, ㅎ 발음에 속하는 토성(土姓)인 이승만 대통령이 출현하였고 戊子는 無子와 통하니 자식 없는 대통령이 관련이 된다.
1960년은 庚子年으로 庚金에 속한 성씨 ㅅ,ㅈ,ㅊ 발음에 속하는 해라서 대통령은 윤 보선이었지만 금성(金姓)인 장면 총리 정권이 출현하게 된 것이다.
1961년은 辛丑年으로 丑中癸水인 박정희 장군이 군사혁명으로 정권을 장악하였으나 축토 고(庫)에 암장된 수성(水姓) 박 씨는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강한 辛金의 성씨인 장 도영 육군참모총장이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 전면에 나선다. 그러나 보호적인 차원이 있어서 丑土의 姓인 윤보선 대통령은 土生金으로 자리를 지킨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1963년은 癸卯年으로 癸水 姓인 ㅁ,ㅂ,ㅍ 에 해당하는 박정희 대통령이 출현했으니, 土姓인 윤 보선 후보를 卯木이 木克土로 밀어내고 癸水 姓인 박씨가 후보가 된다.
1979년은 己未年으로 말라 부서지는 未土의 해라서 水姓 박 씨는 사라지고 土生金으로 최규하 대통령이 등장한다. 未土는 또한 강한 火의 성질이 있어서 金姓이라도 약한 대통령이 된다. 이어 강한 金姓인 ㅅ,ㅈ,ㅊ의 전 두환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1980년은 庚申年으로 대단히 강한 金의 해가 된다. 土의 해에 출현했던 최 규하는 물러나고 전 두환이 실권을 잡는다.
1987년은 丁卯年으로 卯木의 생을 받는 세군 강한 丁火 성씨인 ㄴ, ㄷ, ㄹ, ㅌ 에 속하는 노 태우 대통령이 출현한다.
1992년은 壬申年으로 세군인 壬水의 성인 ㅁ, ㅂ, ㅍ 에 속한은 성씨가 출현하지 못하고 지지 申金에 속하는 성씨이고 음(音)으로는 壬水의 생조를 받는 木氏 ㄱ, ㅋ 인 김 씨인 김 영삼 대통령이 출현하였다.
1997년은 丁丑年으로 백호대살의 해이며, 丑土는 불을 꺼뜨리는 현상이 있어서 세군 火姓이 출현하지 못하고 글자로는 丑中辛金에 속하는 김 씨이고 음으로는 木에 속하는 김 대중이 출현한다. 세군인 丁火를 살리는 것으로 본다면 국가 경제 부도로 인하여 어려운 나라 살림을 살리려는 논리가 형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2002년은 壬午年으로 水火 상정하는 해인데 세군인 壬水에 속하는 성씨가 출현하지 못하고 午火의 성씨에 속하는 성씨인 노씨 즉, 노무현 대통령이 출현한다.
2007년은 丁亥年으로 수화 상전하는 해요, 군약신강(君弱臣强)한 해이다. 판단하기 어려운데 어떤 이들은 강한 亥水의 水姓이 출현한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水生木, 木生火로 보고 亥中甲木의 木姓이 출현할 것이라고 본다. 만일 木姓이 출현한다면 다행한 일이 될 것이니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탐생망극을 좋아하여 극을 잊어버리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보는 견해는 우리나라는 10 여 년 전부터 어지러운 운수로 접어들었고 대통령 선거 운수도 위에는 임금 丁火요, 아래는 백성이고 신하인 亥水로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서로 괴롭히는 형국이다. 결론적으로 임금 丁火는 火生土하고, 土克水하는 土의 성씨 ㅇ, ㅎ 에 속하는 성씨가 출현할 것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상극, 상충되는 해에 태어나는 정권이나 그 임기 내의 국가와 국민은 그다지 편안하지 못한 것으로 지난 역사는 반증하고 있다. 1992년의 壬申年 정권은 상생이 되는 시기라서 여러 가지 큰 사건과 극심한 가뭄과 홍수에도 시달렸으나 그나마 괜찮았다고 볼 수 있으나 이 승만 정부가 탄생한 戊子年의 정권은 편안하지 못한 결과로 귀결되어진다.
참고로 2007년 8월 19일의 한나라당 경선은 2번과 3번의 경합이 되다가 3번이 선출될 것이다. 기호 2번은 수지비 4효동이고 기호 3번은 산천대축괘 4효동이다.
출간에 즈음하여....
주역 해역 효사
주역은 맞지 않으면 주역이 아니다.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주역이 있어서 이 문서를 해석하여 곧 출간할 예정이다. 왕이 되는 것이나 대통령이 되는 것은 모름지기 운을 타고 나야 하며 때를 만나야 되는 것이다. 국가의 운수도 마찬가지다. 이 책을 보면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나라가 왜 어지러웠으며 많은 국가 지도자들이 암살 되고 6,25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4,19혁명 5,16혁명은 왜 일어났으며 1988년 올림픽은 왜 역사적인 세계적 잔치가 되었으며 IMF 경제부도는 왜 일어났으며 2004년 대통령탄핵 사건은 왜 일어났으며 앞으로 우리나라 국가 운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2007년 대통령 선거의 결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일반인들도 만천세력만 있으면 한 해의 운수를 정확하게 추리할 수 있다. 육영수 영부인 시해사건과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의 운수로 전두환 대통령은 왜 정권을 잡았으며 1993년 감옥생활은 왜 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소개
1권 546페이지
1. 사주보는 법
2. 사주로 주역 괘 보는 법
3. 기문으로 주역 괘 보는 법
4. 기문방위 법, 기문 생기 복덕 법
5. 기문 주역 작명법
6. 주역 원문과 해석
2권 520페이지
1. 대통령 선거, 국가 운수
2. 대통령 사주, 국가 운수
3. 국회의원 선거
4. 2007년 대통령 선거는
5. 5행이란 무엇인가
6. 자연과 사주 학의 이해
7. 우리나라의 비결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8. 우리나라의 비결 격암유록 해설
9. 원문 일부 수록
10. 주역 작명 법, 획수 작명 법
天馬出群
以寡服衆
殺伐爲事
死生存亡
客保其民
得衆爲王
智足多謀
可以成功
性輕漢人
衆心不服
천마가 무리로 나가니
과부로써 무리의 복을 입으리라.
살벌로 일을 삼으니
죽고 사는 것이 존망이라.
나그네가 그 백성을 보호하니
무리를 얻어 왕이 되리라.
지혜가 족하고 꾀가 많으니
가히 성공하리라.
성품이 가벼운 한나라 사람이니
무리의 마음이 복종치 않으리라.
6효동
大君有命
開國乘家
亂世旣平
賞功之事
大人有用
小人物用
世始泰平
成功自退
若不退舍
民心恐惶
대군의 명이 있으리니
나라를 열고 집을 이으리라.
난세를 다 평정하니
공을 세워 상을 주는 일이라.
대인은 쓰고
소인은 쓰지 말라.
세상이 비로소 태평하니
성공한 자는 물러가라.
만약 물러가지 않으면
민심이 공황하리라.
박정희 대통령은 위와같은 주역의 운수를 만났기 때문에 군사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것이요, 데모가 심하게 일어나고 야권 정치계에서 심하게 반대를 한 원인이 되었으며, 국가를 발전시킨 공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비판을 받는 무리들이 복종치 않는 것이다.
1961년 혁명한 해의 주역 운수
산화비(山火賁) 5효동
亨以小利
有攸往也
無本不立
無文不行
有質有文
飾如彩色
觀乎天文
察乎時變
觀乎人文
化成天下
明謹用刑
不敢折獄
형통한 적은 이로움이니
가는 바가 있으리라.
근본이 없어 서지 못하고
글이 없어 행하지 못하리라.
자질도 있고 글도 있으니
채색을 꾸미는 것 같다.
천문을 보니
때가 변함을 살피겠더라.
인문을 보니
화평한 천하를 이루리라.
삼가서 밝게 형벌을 쓰니
감히 옥을 절단치 못하리라.
5효동
飾于邱園
東錦戔之
設險水國
城邑在近
尙有隱当
聘幣有禮
若不其然
嫁娶聘幣
剪裁衣服
戔之爲吉
從人成功
有吉有喜
동산을 꾸미어
동쪽 비단을 쌓으리라.
수국의 험함을 베풀었으니
성읍이 가까이에 있다.
항상 마땅한 곳에 숨어 있으니
빙폐의 예가 있으리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시집가고 장가가는 빙폐라.
옷을 갖추어 입으니
길함을 쌓음이 되리라.
사람을 쫓아서 성공하니
길함도 있고 기쁨도 있으리라.
이러한 대단한 운을 만나니 5,16혁명에 성공하여 정권을 잡았고 세끼 밥도 못 먹던 가난한 나라를 세계가 놀랄만한 부유한 나라로 발전시킨 것이다.
영부인 육영수 여사 사주
1925년 11월 25일 오전 10시
3 8 1 10 8 소
乙 壬 己 乙 한
巳 寅 丑 丑 7
1효동 1 2 3 10 10 일
생
화천대유 1효동
日麗中天
金玉滿堂
春暖夏溫
物之大豊
文明德行
人之仰視
時有變易
秋冬不利
有官有印
富貴無全
해가 중천에 빛나니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하다.
봄은 따뜻하고 여름은 더우니
만물이 대풍을 이루리라.
밝은 글로 덕을 행하니
사람들이 우러러 보리라.
때가 변하여 바뀌니
가을 겨울이 이롭지 못하리라.
관도 있고 인수도 있으나
부귀가 온전할 수 없다.
1효동
爻辭論之
無害無咎
富有子貢
知所艱難
己所不欲
勿施於人
以財使人
反爲害也
心素慈善
變凶爲吉
효사를 논 하노니
해도 없고 허물도 없다.
부유함이 자공에게 있으나
어렵고 어지러움을 알리라.
몸이 하고자 않는 바이니
사람들에게 베풀지 말라.
재물로써 사람을 섬기면
도리어 해가 되리라.
마음 바탕이 인자하고 착하니
흉함이 변하여 길함이 되리라.
본 괘는 해가 중천에 빛나는 왕좌의 운을 타고 나서 영부인이 된 것이고 부귀가 온전할 수 없으니 흉변을 당한 것이요, 마음 바탕이 인자하고 착한 것은 여사님의 천성인 것이다.
1963년 대통령 선거한 해
산천대축(山天大畜) 5효동
利在貞正
以濟難險
祿在朝廷
不家食吉
利涉大川
有官有財
財官居陰
或恐不貞
審問謹思
明辨篤行
이로움이 곧고 바름에 있으니
험한 어려움을 건너기 어렵다.
록이 조정에 있으니
집안의 식록의 길함이 아니다.
대천을 건넘이 이로우니
벼슬도 있고 재물도 있다.
재와 관이 음에 있으니
혹 곧지 못할까 두렵다.
살펴 묻고 삼가고 생각하여
밝게 판단하고 도탑게 행하라.
5효동
賁(비)承之才
吉而有慶
君畜私心
民癹私慾
以力難制
不可■刑
得其機會
修政可制
不勞俗革
天下朴慶
꾸미어 받드는 재주니
길한 경사가 있으리라.
임금이 사심을 기르니
백성도 사사로운 욕심을 내리라.
힘으로써 제어하기 어려우니
옳지 못한 부르짖음의 형벌이라.
그 기회를 얻으려면
정사를 닦아서 재어함이 가하리라.
수고롭지 않고 풍속을 고치니
천하의 두터운 경사라.
이러한 운을 만나니 대통령 선거를 이기고 청와대 안주인인 영부인이 된 것이고, 임금이 사심을 기르고 백성이 사사로운 욕심을 내니 민정이양을 발표하고 다시 번복되었으며, 박정희 장군이 예편을 하고 대통령에 출마한 것은 풍속을 고치고 천하의 두터운 경사가 된 것이다.
노태우 대통령 사주 주역 운수
1932년 7월 16일 亥시
1 4 7 5 9
丁 庚 戊 壬
亥 戌 申 申
5효동 1 12 11 9 9
건위천(乾爲天) 5효동
元享利貞
始長遂成
形體爲天
主宰爲帝
往來屈伸
天違不測
六龍御天
廣大包用
卦逢六冲
東馳西走
으뜸이 되고 형통하고 이로움이 되고 곧음이 되니
비로소 우주의 시초가 되리라.
형체가 하늘이 되니
주인은 임금과 재상이 되리라.
가고 오고 굶어지고 펴지니
하늘의 위엄을 측량하기 어렵다.
육용이 하늘에 있으니
넓고 크게 포용하리라.
괘가 육충을 만나니
동으로 달리고 서쪽으로 달리리라.
5효동
飛龍在天
利見大人
君得賢臣
父得賢子
人口發動
出行之數
若不其然
移舍之數
名振四海
膝下有喜
나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봄이 이롭다.
임금은 어진 신하를 얻고
아비는 어진 아들을 얻으리라.
인구가 발동하니
출행할 수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이사할 수로다.
이름이 사해에 떨치고
슬하에 기쁜 일이 있다.
이런 사주를 타고 났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왕이 되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사주 주역 운수
1875년 2월 11일 밤 子시
화풍정(火風鼎) 5효동
調和鼎薡
去舊從新
雖無世業
傳續之物
鎭重烹飪
其用日新
官爻地勢
聰明得才
若不官事
或恐疾病
자배기 솥이 조화를 부리니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쫓으리라.
비록 세업은 없으나
전하여 이어 온 물건이?
진중한 것을 삶아 익히니
그 씀이 날로 새로우리라.
관효가 세를 가지니
총명한재주가 있으리라.
만약 관송 시비가 아니면
혹 질병이 두렵다.
5효동
頭上金冠
以中實德
財祿豊富
人九旺成
若非吉事
反爲凶事
吉凶一利
但看殺神
有神則吉
有殺則害
머리위의 금관이니
중앙의 덕이 실하리라.
재물 록이 풍부하니
인구가 왕성하리라.
만약 길한 일이 아니면
도리어 흉한 일이 되리라.
길함과 흉함이 한 가지 이치니
다만 살 신을 보리라.
신이 있은 즉 길하고
살이 있은 즉 흉하리라.
1950년 6,25전쟁
중진뢰 2효동
震驚百里
有聲無形
遠儆近求
君子修省
宗廟社稷
以爲祭主
東馳西走
望者失色
名振四海
有始無成
천둥소리가 백리를 놀라게 하나
소리는 있어도 형체는 없다.
먼 곳을 경계하고 가까운 곳을 구하니
군자는 살펴서 다스리리라.
종묘사직에
제주가 되리라.
동쪽으로 달리고 서쪽으로 달리나
바라보는 자 빛을 잃는다.
이름을 사해에 떨치나
시작은 있으나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2효동
危方不入
亂方不居
損財喪妻
禦而勿追
反復之數
七日得之
福德發動
子孫慶事
若不其然
移舍之數
위태한 방위에 들어가지 않고
어지러운 방위에 거처하지 않으리라.
손재 상처하리니
그릇됨을 쫓지 말라.
반복되는 수리니
칠일 뒤에 얻으리라.
복덕이 발동하니
자손의 경사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이사할 수로다.
사주에서 화풍정 5효동을 만나 조화를 부리는 솥을 만나고 머리위에 금관을 쓰는 왕의 운수를 만나니 왕이 되고 대통령이 된 것이다. 1950년의 운수는 우레 소리가 백리를 놀라게 하니 대포소리 총소리의 큰 소리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전쟁이 일어나 엄청난 사람들이 죽어서 제주가 되어 제사 지낼 일이 발생한 것이다. 1974년 육영수 여사가 서거할 때도 진위뢰 괘로 박대통령과 육여사를 문세광이 쏜 총소리 천둥소리에 세계가 놀라고 제사 지낼 일이 생긴 것이다.
1996년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기호 1번 신 한국당 대표 이회창
기호 2번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김대중
기호 1번 신 한국당 140석 당선
천화동인(天火同人) 6효동
大魚從壑
二人分金
天顔歡笑
英雄優起
君子則吉
小人則害
利涉大川
類族辨物
若非官祿
或恐身病
큰 고기는 웅덩이를 쫓으며
두 사람은 금을 나누리라.
천안이 기뻐 웃으니
영웅이 이기어 일어나리라.
군자인 즉 길하고
소인인 즉 해로우리라.
대천을 건넘이 이로우니
유족이 만물을 분변하리라.
만약 관록이 아니면
혹 신병이 두렵다.
6효동
同志不逐
居遠無德
荒僻無人
非善處也
一喜一悲
無悔無得
有官破職
有病劇葉
當事太過
是如不及
동지가 쫓지 않으니
멀리 거하여 덕이 없다.
거칠고 험한 벽촌에 사람이 없으니
선한 곳이 아니다.
한번 기쁘고 한번 슬프리니
후회도 없고 득도 없다.
벼슬을 하나 파직당하니
병이 잎사귀에 심하다.
마땅히 일이 크게 지나치니
이 같이 미치지 못하리라.
이 뜻들은 국회의원 선거의 승패보다는 임기 내의 운수이니 1997년 12월 18일 대통령 선거의 승패와 IMF 국가 부도 등의 일이 이런 운수로 나오는 것이다. 동지가 따라주지 않는다고 했으니 우선 집권당의 출마자를 대통령이 도와주지 않았고 이인제 의원 등이 탈당하고 나가니 출마하여 대선에 패하고 선거 본부장을 해 달라고 했는데 박모 의원도 탈당하고 나가서 이인제 후보를 도와준 것이다.
기호 2번 새정치국민회의 79석 당선
택뇌수(澤雷隨) 6효동
良工啄玉
如手推車
身動人悅
天下隨時
元亨利貞
四德有吉
晝不居內
夜不居外
財星臨身
不羨陶朱
양공이 옥을 쪼으니
수레를 가리는 손 같다.
몸이 움직여 사람을 기쁘게 하니
천하가 때를 쫓으리라.
으뜸이고 형통하고 이롭고 곧으니
네 가지 덕의 길함이 있으리라.
낮에 안에 거하지 않고
밤에 밖에 거처치 않으리라.
재성이 몸에 임하니
도주를 부러워하지 않으리라.
6효동
周國泰王
亨于西山
祭于山川
新民不解
乃從維之
王業中興
況於人乎
況於鬼神
遷山買得
財利如意
주나라의 태평한 왕이니
서산에서 형통하리라.
산천에 제사 지내니
신과 백성이 풀어지지 않으리라.
이에 벼슬을 쫓으니
왕업이 중흥하리라.
하물며 사람이랴
하물며 귀신이랴.
산을 옮겨 사서 얻으니
재리가 뜻과 같다.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당은 이런 운을 만나서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패했지만 97년 12월 18일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고 도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재물의 이로움이 뜻과 같다고 했으니 나라 경제가 무너져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적자금을 167조나 쓴 것이다.
2006년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 5월 31일
기호 1번 열린 우리당 산화비(山火賁) 5효동
기호 2번 한나라당 지뢰복(地雷復) 5효동
기호 1번 산화비(山火賁) 5효동
亨以小利
有攸往也
無本不立
無文不行
有質有文
飾如彩色
觀乎天文
察乎時變
觀乎人文
化成天下
明謹用刑
不敢折獄
형통한 적은 이로움이니
가는 바가 있으리라.
근본이 없어 서지 못하고
글이 없어 행하지 못하리라.
재질도 있고 글도 있으니
채색을 꾸미는 것 같다.
천문을 보니
때가 변함을 살피겠더라 .
인문을 보니
화평한 천하를 이루리라.
삼가서 밝게 형벌을 쓰니
감히 옥을 절단치 못하리라.
동산을 꾸미어
동쪽 비단을 쌓으리라.
수국의 험함을 베풀었으니
성읍이 가까이에 있다.
항상 마땅한 곳에 숨어 있으니
빙폐의 예가 있으리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시집가고 장가가는 빙폐라.
옷을 갖추어 입으니
길함을 쌓음이 되리라.
사람을 쫓아서 성공하니
길함도 있고 기쁨도 있으리라.
이 선거에서는 참패를 했지만 2007년 대선의 운수로 보아야 한다.
기호 2번 지뢰복(地雷復) 5효동
陶沙見金
反復往來
俠道長漸
朋來無咎
若有困苦
七日後吉
先凶後吉
去惡遷善
與人同志
無所不順
모래그릇에서 금을 보니
반복해서 가고오리라.
의협도가 길고 높으니
벗이 와서 허물은 없다.
만약 곤고함은 있으나
칠일 뒤에 길하리라.
먼저는 흉하나 뒤에 길하리니
악을 버리고 선으로 옮겨라.
남과 더불어 뜻이 같으니
순리 아닌바가 없다.
5효동
以中不備
敦素無悔
自考自成
萌敦則吉
若非復善
諸事不利
己善人善
己惡人惡
萬事由己
何必誰信
중정의 도를 갖추지 못 했어도
바탕이 도타우면 후회는 없다.
스스로 상고하고 스스로 이루니
싹이 도타우면 길하리라.
만약 선행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모든 일이 이롭지 못 하리라.
몸도 착하고 사람도 착하고
몸도 악하고 사람도 악하다.
만 가지 일이 몸으로 인함이니
어찌 반드시 누구를 믿을 것인가.
이 선거에서 열린 우리당은 참패를 당하고 한나라당이 대승을 했는데 기호 1번은 대단한 왕좌가 나오고 2번은 크게 이롭지 못한 운수가 나오는 것은 1번이 집권당이기 때문이 아니고 2007년 대통령 선거의 운이 나오는 것이다.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기호 1번 산천대축(山天大畜) 4효동
기호 2번 지택임(地澤臨) 4효동
기호 3번 천화동인(天火同人) 4효동
기호 1번 산천대축(산천대축) 4효동
利在貞正
以濟難險
祿在朝廷
不家食吉
利涉大川
有官有財
財官居陰
或恐不貞
審問謹思
明辨篤行
이로움이 곧고 바름에 있으니
험한 어려움을 건너기 어렵다.
록이 조정에 있으니
집안의 식록의 길함이 아니다.
대천을 건넘이 이로우니
벼슬도 있고 재물도 있다.
재와 관이 음에 있으니
혹 곧지 못할까 두렵다.
살펴 묻고 삼가고 생각하여
밝게 판단하고 도탑게 행하라.
4효동
童牛加梏
觝觸不癹
任居大臣
上君下民
上下之惡
禁於未癹
先施大善
無而有吉
首上加冠
喜事之數
어린 소의 조막손의 뿔이
받아도 맞지 않으리라.
대신의 자리에 임하나
위엔 임금이요 아래는 백성이다.
위아래가 악하니
금지하려 하나 되지 않음이라.
먼저 크게 선행을 베풀어도
길함이 있을 수 없다.
머리위에 관을 더하니
기쁜 일이 있을 수로다.
본 괘상에 녹은 조정에 있고 벼슬이 있다는 뜻은 정승 판서 국무총리도 되지만 왕이나 대통령도 된다는 뜻이고, 동효에서 처음에는 되지 않는다고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시비곡절이 많지만 잘해 보려고 아무리 애써도 안 되지만 결국은 머리에 금관을 쓴다는 것은 당선된다는 의미이다.
기호 2번 지택임(地澤臨) 4효동
鳳入鷄群
以上臨下
吉凶之間
當事曰臨
大人臨官
小人臨財
君臨臣民
賀禮爲本
若非吉事
反爲凶也
봉황이 닭 무리에 들어가니
위로써 아래로 임하리라.
길함과 흉함 사이에
마땅한 일에 임하리라.
대인은 벼슬에 임하고
소인은 재물에 임하리라.
임금이 신하와 백성에 임하니
하례를 드림이 근본이라.
만약 길한 일이 아니면
도리어 흉한일이 되리라.
4효동
臣近君位
以禮以忠
風雲相會
變化無窮
守正則吉
犯難則害
有節不進
不傷財民
太過貪財
何可長久
신하의 자리가 임금과 가까우니
예로써 충성하라.
바람과 구름이 서로 모이니
변화가 무궁하리라.
바르게 지킨 즉 길하고
난을 범한 즉 해롭다.
마디가 있어 나가지 못하니
백성과 재물을 상하지 않으리라.
크게 지나치게 재물을 탐하면
어찌 가히 오래 가리요.
크게 지나치게 재물을 탐한다는 뜻은 되지 않을 일을 지나치게 강하게 되게 하려고 하면 해롭다는 것이다. 난을 범한다는 것은 왕이나 대통령이 못 될 사람이 선거에 도전하는 것도 난을 범하는 것이다. 기호 3번은 천화동인 4효동으로 별로 좋은 운이 아니다
2008년 4월 16일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호 1번의 운수를 볼 수 있다
기호 1번 풍산점(風山漸) 2효동
鴻漸于磐
飮食衎衎
大臣之位
食君之彔
不素飽食
得志和樂
自水進磐
未安者安
鴻食呼衆
和鳴得吉
기러기가 반석위에 오르니
음식이 화락하고 풍족하리라.
대신의 자리니
임금의 녹을 먹으리라.
바탕이 포식치 않으니
뜻을 얻어 화락하리라.
스스로 물가 암반에 나가니
편안치 않은 자도 편안 하리라.
기러기가 음식으로 무리를 부르니
화락한 소리로 길함을 얻으리라.
2효동에 기러기가 반석위에 오르니 편안하여 음식이 풍족하다. 대신의 자리니 임금의 녹을 먹는다는 뜻을 얻어 화락하다. 기러기가 음식으로 무리를 부르니 화락한 소리로 길함을 얻으리라 등의 대길한 운수가 나온다.
기호 2번 수지비(水地比) 2효동
衆星控北
若坐臣比
尊位以德
中正無咎
以建萬國
親撫諸侯
入于其宮
不見其妻
後夫凶言
其道窮也
무리의 별이 북쪽을 향하니
만약 신하의 자리가 아니다
높은 자리의 덕이니
중정을 지켜 허물은 없다
만국을 건설하니
친히 제후를 어루만지리라
그 궁에 들어가나
그 처를 보지 못하리라
뒤에 지아비의 흉한 말을 들으니
그 도가 궁하다
2효동
修己自內
貞正則吉
伊尹武候
禮至後出
引人成事
自不能行
若無推遷
不如待時
或有移舍
自求則敗
몸을 닦음은 안으로 부터니
곧고 바른 즉 길하리라
이윤과 무후가
예의가 지극하여 뒤에 나가다
사람을 당기면 성사하고
스스로는 능히 행하지 못하리라
만약 가려서 옮기지 못하면
때를 기다림만 같지 못하리라
혹 이사함이 있으니
스스로 구한 즉 패하리라
북극성을 중심으로 밤의 별이 모이는 것은 음의 밤의 제왕인 것이요 만국을 건설하니 제후를 어루만진다는 것은 현재 기호 2번 당이 자치단체장들이 이당 소속이라는 뜻이다. 그 처를 보지 못한다, 지아비의 흉한 말을 듣는다는 뜻은 문종왕이 사주에 이 운을 만나서 왕은 되었지만 2년도 다 채우지 못하고 승하한 것이다. 2번의 2효동은 사람을 당기면 성사하고 스스로는 능히 행하지 못한다 만약 가려서 옮기지 못하면 때를 기다림만 같지 못하다. 집권당으로 출마하면 성공하지만 실패할 당으로 출마하지 말라는 뜻이요 이사할 일이 있으니 스스로 구한 즉 패하리라 했으니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라, 실패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