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에 대한 문답
1. 세피로스 6권 언제 나오나요?
써봐야 압니다만, 8월 26일 부터 집필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써둔 분량은 한 60%정도 됩니다.
2. 죽었나요?
살았음
3. 레인 2기 안 쓰나요?
ㅈㅅ 시간이 없음. 돈도 안 됌 ㅠㅠ
4. 다음 작품?
판타지나 무협이 아닐 가능성 80%, 일반소설이나 로맨스소설이 될 가능성 70%
5. 세피로스 몇권 완결인가요?
본래 7권이었으나, 출판주기가 너무 늦어져서 6권으로 끝낼까 고려중. (출판사님의 손에 달렸음. 사실 6권 내줄지도 의문)
6.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없으나 사랑하는 사람은 있음.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
7. 니마 몇살?
25
8. 헐 삭아뜸?
헐
9. 미국에서 뭐함?
동생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님. 이번 주말엔 캐나다 갈 예정. 담주 월요일에 귀국예정. 사실 다이어트 중에 아버지가 세계를 보고 오라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음식들이 쩔어서 포기 상태. 아름다운 숫자 69kg을 노리고 있으나 생각보단 힘듬.
10. 성격?
약간 특수한 결벽증,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 세고 나르시스트에 콤플렉스 많고 고지식하고 성질 급하고 직설적이고... 다 안 좋네. 그나마 장점이라면 솔직하고 잔정이 많고 나름 순수 ㅋㅋ? 근데 사실 너무 솔직한 게 문제가 되기도 함.
11. 차기작은 어떤 거?
내 찌질한 경험담이 될 가능성이 높음.
아니면 소울콜렉터 예정.
12. 찌질한 경험담?
이성에 대해 눈을 뜬 25세 소년의 경험담. ㅋㅋㅋㅋ
지금까지 호감가는 사람과 연애를 해본적은 있으나 사랑하는 사람이 처음으로 생겼음. 한 눈에 반했다고 해야하나.
현재 느낌은 혼자서 일리단 잡으러 간 느낌
13. 소울콜렉터는?
말 그대로 영혼을 수집하는 사람. 그리고 그 영혼으로 싸우는 사람. 다른이들이 정령이나 악마, 마법을 부릴 때, 주인공은 고대 영웅이나 기타 잡스러운 영혼들을 이용해서 싸움.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영혼을 수집하고 다님. 아마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글이 될 예정. 레인 정도? 내 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난 킹왕짱임.
14. 옆에 블랙시스터즈는?
돈 안 될 거 같아서 버려씀 ㅠㅠ 흑흑
15. 라이트노벨 낼 생각 없나염?
지금까지 내가 쓴 글에 일러스트 붙이면 될듯 ㅇㅇ
사실 글에 너무 케릭터의 이미지를 고착화시킬 그림이 첨가 된다는 건, 나로선 별로 탐탁치 않음.
16. 독자들에겐 어떤 마음?
못된 마음
17. 출판사엔 어떤 마음?
절~라 죄송한 마음
특히 편집해주시는 누나에겐 입이 만개라도 할 말없음.
작가 하늘나라로 떠난듯..
사망하셨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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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오세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