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완주 그랜드슬램 달성
“귀하는 대한민국 자전거길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음을 인증합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인증서와 메달을 받고 보니 자전거에 사랑 싣고 달려온 대한민국 국토완주(1,857Km)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사람은 삶을 살아가면서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보고 싶어 갈망하는 마음과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미래지향적인 참 삶을 살아가고자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날을 열어 보자고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하는가 생각해 본다.
벧엘자전거사랑동호회(베자사) 회원에 가입하여 아내와 함께 시작한 자전거 사랑이 회원들의 기도와 보살핌으로 동해안 종주 라이딩 구간인 통일전망대에서 영덕해맞이공원 구간을 끝으로 대한민국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 할 수 있었다.
동해안 종주 라이딩을 함께한 이영만 강정순 조영순 홍선옥 회원도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 하였다.
그리고 한봉수 김순 진행옥 정옥희 신영숙 김인아 박주훈 회원도 곧 그랜드슬램을 달성 하기위해 미 종주구간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초창기 회원 중에는 처음으로 자전거 타기를 배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행 하는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교육과 도로주행교육 등으로 라이딩을 함께 할 수가 있었다. 한편 베자사창립 몇몇 회원은 개개인의 사정으로 베자사와 국토완주 라이딩을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이렇게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베자사 회원이 구간별 종주한 라이딩은 영산강 종주 라이딩을 처음시작으로 섬진강, 금강, 한강, 남한강, 북한강, 새재길, 낙동강, 오천길, 제주도환상길 2회(2013년 인증부스 없음, 2017년 인증함), 동해안(강원), 동해안(경북) 자전거길 12구간별 종주 라이딩을 자전거 두 동그라미에 몸을 의탁하며 그리고 함께 동행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 국토완주 달성을 향하여 회원들과 함께 달리고 또 달렸다.
그렇게 함께 달려온 6년 세월이 자전거 라이딩은 참 좋은 운동이구나 생각하게 한다.
내 몸과 마음을 힐링해 주고 즐거움과 기쁨으로 삶의 의욕을 충족 시켜주었다.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호흡하는 베자사 회원들의 도움이 나의 삶과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봄에는 꽃내음으로 흠뻑 젖는 강변길 달리고, 여름은 흘리는 땀방울로 숲속 잿길을 시원하게 달리고, 가을은 풍년을 노래하는 곡창지대 단풍길 달리고, 겨울은 콧등이 시큰하여 따뜻하게 안아주는 임 생각하며 달렸다.
사계절 자전거 라이딩은 이렇게 드넓은 푸른 초원에서 마음껏 뛰노는 사슴처럼 자유를 만끽하며 콧노래와 추억의 리듬에 맞춰 통쾌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내달리게 한다.
그렇게 내달리는 자전거 라이딩은 마음의 풍성한 삶으로 동그라미 사랑을 따뜻하게 품게 한다.
동그라미 사랑
인생 가는 길 버거우면 쉬엄쉬엄
꽃과 새들의 우정으로 입 맞추고
가는 길 오는 길 금빛낙조
오로라 빛이 되어 꿈길이네
온 누리 풍성함이 그대품속 안기는데
한번 떠난 이내청춘 다시 올 줄 모르고
스치는 세월은 아스라이 추억되어 굴러가네.
방긋 웃는 사랑고백 살포시 듣고 싶어
그리움과 반가움이 에너지로 충전되니
꿈을 주는 동그라미 서로서로 달려가네.
이렇게 동그라미를 사랑하는 벧엘자전거사랑동호회(베자사)와 함께하는 자전거 라이딩은 대한민국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도록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자전거 라이딩에 관심 있는 벧엘교회 성도께서 벧엘자전거사랑동호회(베자사)에 가입 하셔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 주고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주는 자전거 라이딩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생명의 공동체 사랑을 베자사와 함께 나누며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주님의 사랑으로 맺어진 베자사 회원님의 동그라미 인연이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 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는 베자사와 함께 ~♡
두바퀴는 구르고 굴러서 평소 자동차 가 아니면
엄두를 내지못할 먼거리 를 오직 두바퀴 로만
전국 을 자유롭게 자연 을 만끽할수 있는 기쁨 과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가까이 갈때는 혼자가고 멀리갈때 는 함께 가라
회원 모두의 사랑 과 베려 격려의 힘으로 일궈낸 결과이다. 모는것이 주님의 은혜 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는 멈추지 않을것이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동해안 라이딩을 마지막으로 그렌드슬램을 달성함에 있어서 보람있고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회장님의 수고와 헌신이 우리 배자사를 더욱더 빛나게 한것같습니다. 내년에도 더 나은 동호회가 되도록 아자아자 화이팅합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