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아버지의 은혜를 묵상하게 하신다
늘 주님과 동행하기도 하지만 자석같이 붙어 다니는 사랑하는 나의 친구같은 아내가 운전석 옆에 앉아 은혜롭게 부른 찬양이다
이찬양을 생각할때마다 그분이 생각나고
내가 영적으로 힘들었을때 좋은 만남을 주셨고 그분을 통해서 얻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게 알게 되었다
오직 십자가만 바라라
오직 주님만이다 라고 권면해 주신 지난날이 기억난다
그리고 가끔씩 그때면 함께부른 찬양이다.
그런데 오늘따라 더 은혜롭게 들려온다
자가용 옆좌석에서 아내가 불러준 찬양이다
다시금 내마음에 주님을 깊게 묵상케 하시며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 찬양을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을 다시부르며 신앙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신다
그리고 아버지께 더욱 감사의 기도가 된다
그 찬양의 후렴을 불러본다
아버지 아버지 내영혼 깊은곳에서 불러보는 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신 참 좋으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간절히 두손을 들고 불러보는 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언젠가 특송으로 다시불러 보고 싶다 나의 아버지를...
카페 게시글
영성찬양
아버지
백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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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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