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니어클럽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우리고장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영주시니어클럽(관장 윤대성)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보충,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하여 2023년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확대하여 참여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이란 노인의 경력과 활동영역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지역사회 돌봄, 안전 관련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본 사업은 기존 일자리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을 촉진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은 물론 수요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선발된 참여자는 1일 3시간, 월 60시간을 근무하며 월 급여는 71만원이 지급된다.
윤대성관장은 2023년도에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256명을 선발하여 지역의 영유아시설, 돌봄지원시설, 노인복지시설, 공공기관 업무지원 등에 파견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524명을 12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공익활동 1,166명, 사회서비스형 256명, 시장형 102명을 금년 12월 중 선발하여 2023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대성 관장은 사업 확대를 통하여 다양한 노령층이 본인 요건에 맞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체 총 26개의 사업유형을 개발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절차는 영주시니어클럽(054-917-3355)에 유선상담을 통하여 자격 요건 확인 등 절차에 대해서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