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산성
고산은 산도 아닐정도로
가릿재 지나 고성산 오름길은 욕이 절로 나옵니다
성산 정상전 전망바위에서
정상을 올려다보니 잡목이 많아보여
여기서 일출을 보고 가기로 합니다
고성산(546.7m)
영광군과 장성군의 경계
일망무제
조망 하나는 끝내줍니다
시간상 여기서 일출 봤으면 딱 이었겠네요ㅎ
깃재(200m)
816번 지방도로가 지나갑니다
여기서도 다류대장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션한 맥주 한잔에 간밤의 피로를 풀고
태청산과 장암산을 만나러 갑니다
월랑산은 가볍게 올라서고...
월랑산(458m)
달빛이 밝게 비치는 산이라서...
삼각점 확인합니다
꽃대가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하는 보춘화
하...너무 아쉽네요
몰치재(351m)
몰치재를 지나면서 등로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태청산(593.3m)
영광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큰 바위가 있다고 해서 석태산(石太山) 이라고도 하며
태청산은 수량이 풍부하고 물맛이 빼어나기 때문에 '대마막걸리'라는 명주가 생산됩니다
태청봉 하산길이 급경사로 사람 잡을 정도입니다
마치재(330m)
작은마치(330m)
마루금에서 조금 벗어나있는 장암산은 다녀옵니다
장암산에(484m)도착합니다
장암지맥 분기봉이기도 합니다...
장암산에는 큰 너럭바위가 있고..
조망하나는 끝내줍니다
13시 03분
65km지점
덤바위재(사동고개)
상무대 골프장 정문입니다
역시나 쉽지않은 영산기맥 1구간이었습니다
같이 걸음 해주신 이규식님 별하님 랑탕님께 감사드리고
밀착 지원 해주신 다류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