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등정기

[기쁜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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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화요일에 오전/오후반  합해 10명의 전사들 

백양산 올라타기를     시도했다.

단단히 준비한 배낭속에 맛있는 냄세 풍기며 복지관 뒷길따라

걷기편한 백양로길로 시작해서   전열을 가늠었다.

참전전사-연대장- 박외술 부연대장- 김영순,오봉자  작전참모- 하효정 정보참모- 김경춘  인사참모- 김덕연

             군수참모 -윤명근  의무관- 김정숙  남자전령- 김용섭  여자전령-  막내 최수경님

물소리나는 체력단련장 옆 바위사이에 멍석을 깔고 오곡밥,검은쌀밥,유부초밥,충무김밥,그냥김밥 외술님

낙지뽁음  경춘님의  다시마쌈 과 맛난 젓 효정님의 무공해 고추? 병어포뽁음,잘 끼운 꼬지 덕연님의 유부초밥과 소고기(멸치)  충무서 사먹은것 보다 더 맛있는 봉자님의 충무김밥 잘구운김에 햄 가득한 수경님의 김밥,팔뚝만한 영순님의 김말이 정숙님의 말깔스런 음식 명근님의 우습고 맛있는 반찬등  여럿이 싸온 음식들로  오후의 만찬이

산사의 부페였다.

맛있는 식사후 사정상 두분은 하산을 하고 나머지 는  진애봉으로 GO~

정상에서 참아이티 카바레를 잠시돌리고 게임으로 돌입-

봉 동산돌기 달리기는 아깝게 우리조가 졋지만 소시적 운동회 마냥 넘 재미있었다.

아줌마들이 아직 한건씩 은 하겠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너무 잘달렸다.

뭇 사내들의 박수로 경기는 휘날레로 접고

또 다시  꼬불한 산등성이를  하산을 준비해서 백양의 설악이라는 삼각봉에서 노래자랑도 하고 

그치지않은 외술님의 춤과 노래는 정말 이름처럼 예술이었다.

주례1동쪽으로 내려오면서 널찍하고  데이트하기에 너무좋은 산책로를 지나다 정자에서 마지막 여독을 풀고

첫사랑애기등 하면서 사담을 나누다 걸쭉스런 입맛을 가진 아저씨와 같이  내려 오면서  버들 처럼 늘어진 벛꽃도

대하고   살짝 머금은 분홍빛 미소를 보면서  산행을 마무리했다.

♤ 그대 와 애길 하고 싶다 ♤
                             

서글픔이 발라내는 감성
용암처럼 몸부림치며

다정히~
그대와 애기를 나누고 싶다.

외로움에 바짝 야윈 알몸
붉게 물들이며

그대로~
그대와 맘을 나누고 싶다.


보고픔에 터져 버린 눈물
노예처럼 흘리며
정상에 돌 하나 얹듯
그대와 정을 쌓고 싶다.


그리움이 산이 된 가슴
재가 되도록 태우며

영원히~
그대와 사랑을 하고 싶다.

[송아지]

너무좋고 재미있었겠네요 다음에 기회를 다시 만들어서한번더 갔으면 좋겠네요

[오이씨]

☆회원님들 그날이 오이씨는 너무 힘들어지만 그래도 무척 즐거워 습니다 여려분 모두 행복 하세요 감사함니다

[나비302]

화요일 아침까지 갈려고 하엿지만 사정상 못가서 많이 섭섭 하네요 다음 기해되면 꼭 갈께요~~~~~나비 여러 회원님들 화이팅~~~

[바람]

선생님 야유회 그날을 너무잘표현하셨습니다 못간학생님들 샘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