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는 즉 자연의 축소판이라고 하고싶다.
그러니까 자연보다 더 아름답게 아주 쌕시하게 하는것이다. 자연과 같이 똑 같이 있는 그대로하려면 그냥 분에다 심어 놓으면 되는것이 아닌가! 여기에 철사감기나 아니면 가위곡으로 연출한다.
또한 이런 분재를 터득하면 우리집 정원을 눈감고 관리하는것이며, 더 나아가 정원수 생산하는데 최고의 기술이다.
조경하시는분이 보면 기분이 나쁘고 자존심 상할지 모르지만 조경하는분은 분재를 못해도 우리 분재인들은 조경을 할 수 가 있다.
말이 분재교육 1년 아니면 10개월이지 물론 중급들은 그렇게 그정도하면 하면 되겠다고하지만 죄송하지만 어림 쪽 없다.
즉 어떻게 인지하고 하느냐에 달려 있겠지만 분재를 그렇게 얕잡아보면 큰코 닥친다.
내가 퇴직후 아니 노후에 취미로 하는 방법으로 해야지 이것을 처음부터 상업화하려고 하면 인생 망조를 든다.
저도 취미 생활로하다가 이렇게 사업을 하게 되었지만
분재교육은 제아무리 날고 뛰어도 최하 3년을 하는데 이것도 기본만 터득하는것이 아주 빡세게 해야 되는것이며, 연장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하면 10년을 배워도 터득을 못하는것이며,
그리고 100%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7-80% 본인이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리 교육생들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분재연장을 구입하지 아니했는데, 연장만 좋으면 무었하리만 올 가을에는 기본 기구만 구입을 할것이다.
제가 주로 철사감기를 많이 실습을하는데, 분재인들이 가장 취약점이 이 철사감기이다. 전국에 있는 분재원장들이 과연 100%에 몇 % 가 제대로 철사감기를 할까요? 죄송하지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철사감기를 제대로 못하면 조금 그렇죠.
그래야 남이 개작을 해달라고하면, 개작도하고, 철사감아 작품을 만들어야하는데 이것을 제대로 못 하면 개작이고 철사감기고 소재기르는것을 제대로 할수가 없지요!
우리 분재인들은 무조건 분재는 모양을 내기 위하여 전부 돼지꼬리, 갈치 모양으로 철사를 감아 꼬아 이것이 작품이라고 그리고 흰철사로 떠억커니 결속해 놓고하는데, 나무의 외대, 쌍간, 삼간, 다간에 대하여 철사감아 수형을 창조하는 방법이 각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