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에 제출했던 가산점용 과제물, 나와 영어 우수과제물을 방학이 되어서야
업로드 하고 있군요. 대문에 뜨지 않는 친구들의 글도 보고 싶다면, Info Desk 게시판에 들어가서 보면 됩니다.
좋은 글들 많으니, 개인적으로는 챙겨 읽기를 강추!
원글 쓴 친구들에게 일일이 동의를 받고 올리는 글이 아니라서 마음에 걸리는군요.
학기 초 과제물 의도를 설명하면서
"자신의 영어 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우수한 과제물의 경우 추천 학습 방법 및 자료, 고민 등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라고 설명했지만,
점수를 위하여 과제물을 제출하는 것과,
다른 이들에게 공개되는 부분은 또 다른 문제라고 여길 수 있으니.
공개를 원하지 않는 친구들은 전화나 메일 주세요.
단, 각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글쓴이의 학번, 이름 뿐만 아니라, 인터뷰 대상들의 신상 정보 또한 다 익명으로 전환해서 업로드 했으며
스크랩 및 복사 금지를 해 두었음을 참고로 밝힙니다.
또한 학생들의 원글에는 제목이 없었지만, 게시판에 올리기 위해, 임의로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어요.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이 글들을 공개하는 의미가 없으니 ㅜㅜ.... 안 자극적인가... -0-)
(원하는 제목이 있다면 수정해달라고 댓글(?)달아주세요.)
하지만, 개인적인 바람에서는,
고민이 녹아나는 좋은 글들과 고민, 정보들을 다른 친구와 선후배들과 함께 나누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