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한 분께서 복기를 아주 상세히 올려주셨어요. 그 내용 그대로 가져다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수정할 부분이나 추가할 부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
<구상형>
1. 학생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각각 1가지 씩 말하고, 이에 대해 교사로서 지원할 수 있는 지도방안은 각 1가지씩 말하시오.
A학생: 저는 뭐가 되고 싶은지 고민 해본 적 없어요. 그냥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막막해요.
B학생: 저는 적성에 맞는 것이 있는데 그냥 부모님이 하라고 하는 진로로 나가려고요.
C학생: 저는 누군가를 도와주는데 적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관련 직업이 뭐가 있는지는 찾아보는 게 귀찮아요.
2. 최근 가짜뉴스에 속는 사람이 많고, 학생들의 SNS 허위사실 유포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학생 지도방안 1가지와 이와 관련된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로서 노력할 방안 1가지 말하시오.
3.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교사의 입장 선택하고 그 이유, 이와 관련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한 사례가 있다면 1가지 말하시오.
A교사: 학교의 계획수립과 운영은 교내 구성원이 정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서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해요.
B교사: 학교의 계획수립과 운영은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사들도 함께 참여시키고, 학교의 자원을 지역사회에 제공해야 해요
<즉답형>
A교사는 행정업무와 관련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하는 교사이다(행정업무 능력 좋음). 하지만 이제는 학생지도업무 중심으로 하고 싶었던 교직생활 초심의 마음을 찾아가고 싶다. 하지만 동료교사들이 행정업무에 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해 이전의 행정업무를 그대로 맡아 달라고 하고 있다.
4-1. 내가 A교사라면 다음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 인지 말하고, 그 이유를 말하시오
4-2. 내가 업무분장을 하는 교사의 입장이라면, A교사 에게 기존 업무를 맡길 것인가, 아닌가. 그 이유를 말하시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시험이 수요일이었는데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험을 확 치뤄버리고 싶었지만 막상 실제로 가보니 당황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셨나요? 혹은 준비한대로 잘 말씀하고 오셨나요?
어느 쪽이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희망 고문을 했다가 힘들어했다가 밤새 이불킥을 하고 있을 선생님들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꽤 잘봤네? 싶은 분도 지금쯤이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가슴이 두근 거리실겁니다. 아니라면 다행이고요..!!
그런데, 아무도 모릅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저 편하게 쉬세요.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세요. 저도 저 자신을 괴롭혔는데 합격했습니다.
익명 게시판에다가 시험 망했다고 우는 글도 많이 남겼고요, 망했다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고 펑펑 울었습니다(진상이죠)...
그런데 합격 했어요. 그러니 모릅니다. 너무 낙관적이지도, 너무 비관적이지도 마시고, 그저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과거를 곱씹으면 괴로워집니다.
일단 복기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작년과 달리 적극적으로 보내주시는 분이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매년 다 보내주셨거든요. 올해는 피드백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봐요.
저도 복기 하지 말고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복기 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피드백 이벤트는 매년 했는데 조금 고민중입니다. 선착순으로 몇 분만이라도 할까... 아니면 아예 패스할까요.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어요. 이번주 주말까지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25 08: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