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28회 음성중학교 총동문 한마당 어울림 축제가 9일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
| | | ▲ 고제욱 28회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 | | ▲ 조용주 음성중학교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 | ▲ 음성중 장학위원회 강준원 위원장이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 |
| | | ▲ 고제욱 주관기 회장이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이학래 음성중학교 교장에게 전달했다. |
| | | ▲ 주관기 28회 동창회 회원들이 개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음성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조용주)가 주최하고 제28회 동창회(회장 고제욱)가 주관한 제28회 음성중학교 총동문 한마당 어울림 축제가 9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군수, 한동완 군의원, 최병윤 충북도의원, 이건용 전 음성군수, 정태완 전 군의원, 최병태 고문, 강준원 장학위원회 위원장, 이양희 수석부위원장, 안해성 음성읍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총동문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남규동 주관기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1부 개회식에서는 조용주 총동문회장이 최병태 전 총동문회장과 전호연 전 사무국장에게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반채광 27회 전 주관기회장, 고제용 전 추진위원장, 박태규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음성중 장학위원회는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또 주관기인 28회 동창회에서는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이학래 음성중학교 교장에게 전달했다.
개회식 이후 2부 체육대회는 다트,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이 행해져 각 기수별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했으며, 3부 화합 한마당 잔치에서는 동문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져 동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풍성한 한마당 어울림 축제가 됐다.
조용주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음성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010년 출범하여 비록 7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동문들의 노력으로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동문회로 자리 잡았다”며“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 모든 걱정과 근심을 떨쳐버리고 즐겁게 보내달라”고 말했다.
고제욱 28회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28회 주관기는 지금까지 역대 선배님들의 은혜에 다소나마 보답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준비해 왔다”면서“부족한 부분은 널리 양해와 용서를 해 주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화목하고 정을 듬뿍 나누는 의미있는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조용주 총동문회장이 우승기 반환과 함께 힘차게 기를 흔들며 대회 시작을 알리고 있다. |
| | | ▲ 식전행사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 | | ▲ 체육대회 족구경기를 즐기고 있는 동문들. |
| | | ▲ 체육대회 배구경기를 즐기고 있는 동문들. |
| | | ▲ 체육경기 단체줄넘기에 참가하고 있는 동문들. |
| | | ▲ 음성중 총동문회 부인회원들이 인삼튀김을 나눠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 | | ▲ 3부 행사인 노래자랑 화합 한마당에서 동문들이 춤을 추며 흥겨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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