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카페 한번쯤 와주겠니
문득 카페들리고싶어
문을열어보니 엇그제같았던 모습이 칠순을 앞두고있구나
더 늙어가면서 앞을 못보게 될까봐
누구였는지 못알아볼까봐
오늘도 눈도장찍고 몆자 적어본다
누군가찾아와 주겠지
이제 잠이 오려하네
2024년3월29일AM4시32분
쪼간이
첫댓글 ㅎㅎ 우리쪼깐이가 다녀 갔구나 오랫만이네 잘지내지~~
첫댓글 ㅎㅎ 우리쪼깐이가 다녀 갔구나 오랫만이네 잘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