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안5동 성당 보좌(2002년), 부평3동 성당 보좌(2003년), 양곡 성당 주임(2004년)으로 파견되어 활동했었고,
현재 유사종교인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前) 빈첸시오 수도회 필리핀 관구 소속 김용기 신부에 대한 주의가 다시 한번 요청됩니다.
2011년, 교구는 공문(천인 제2011-217호)을 통하여 무소속 신부(김용기 그레고리오)의 ‘신천지’에서 포교 활동과 관련해 주의 요청한 바 있습니다.
당시 조사된 바로는 필리핀 빈첸시오 수도회 소속 사제였으나, 수도회를 떠났고, 거주지 또한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부로 사칭하여 신천지에서 포교 활동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도 신부를 사칭(교구. 수도회 소속이 없는 신부)하여 자신을 구마 사제라며 신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용기 스테파노(김용기 그레고리오, 김현성 스테파노, 김현성 그레고리오)’로 가칭하여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제보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시 한번 주의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무소속 신부가 벌이는 신천지 포교 활동에 신자들이 현혹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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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공지 사항
[천주교인천교구 공지] 무소속 신부의 ‘신천지예수교’ 포교 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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