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이 크로스오버 드리블중 v자 드리블 크로스오버에 대해서 먼저 쓰겠슴당.
모든 드리블의 베이직이자 이것을 제대로 손가락끝과 손바닥 느낌을 모르고
다른 드리블을 치는친구들은 아직 하수라고 볼수 있슴당.
......
제가 다른 게시판에 적어놓은 v자드리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기본적으로 완벽하게 마스타 해야 함당.
이것만 되면 천하무적길로 일단은 접어들게 됨당.
절대 뺏을수 없고
무조건 일단은 돌파가 되는 시스템임당.
당근 아이버슨이 하는거져..아주 자주....
자 먼저 브이자 드리블을 침당 ...서서히 빠르게 또는 투툭 투투둑 이렇게 좌우로 교차하면서
수비수 앞까지 천천히 압박해 감당..
그런데 위의 내가 말한 느낌을 모르는 친구들은 이 글을 읽을 필요는 없슴당.
그것은 공격게시판 기초란을 더 연습한후 이글을 읽으세요.
제가 성인농구반을 1년넘게 지켜본 결과는
제대로 크로스하는 친구는 없고 가끔 용병들 와서 간혹 하고...
그나마 남들이 체력 약하다고 놀리는 인준이라는 후배가 위의 말한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조금 남들보다 잘침당.
넘어가서...
압박해 간후...만약에 수비수가 공을 뺏으러 온다면 그 순간은 무조건 반대로 공치고 나가면
100% 돌파가 됨당...조던이 와서 수비해도 그 상황이라면 무조건 돌파가 되는검당.
그러니 이 공식은 실전에서 적용될때마다 무조건 그렇게 하세요.
코치정 뻥치시네 이렇게 말하겠지만...해보고 나서 이야기 하세요....
그런데 여기 기본 베이직 하기 어려운데 이거 안되는데 했다고 하지 마시구요...
흉내는 낼수 있어도 신념을 갖기는 어려울검당.
자 넘어가서...
공을 뺏지않고 손으로만 체킹하는 경우...
수비수 한발 앞에서 하는데 잘못하면 v 자 드리블은 수비수 손에 걸릴수 있으니...
거리조정을 하십시오..
자 이때부터가 중요함당...
거리는 적당히 조정되었는데..
수비수가 살짝 구부리거나 나왔다가 들어가면서나 이런방식으로 공을 건들릴려고 할때..
이정도 수비수는 그래도 약간은 고수라고 볼수있슴당.
중심이 약간이라도 무너져서 손이 나오는 친구들은 하수라고 볼수있겠져....
..........
자 이때 이런 고수의 수비수 앞에서 단지 v 자 드리블로만 크로스오버할때...
슬쩍 슬쩍 나오는 순간 더 앞으로 v 자 드리블을 아주 적은 발걸음으로 몰고감당..
발은 어깨넓이정도에서 가면 되는데...
자 이제부터는 예를 들어서 고 상황만 설명하자면...
오른쪽으로 투툭 v자드리블 옮기고 수비수 슬쩍 손내밀면 오른쪽 갈려는 페인트..
그 다음....아주 중요/.....
볼을 왼쪽대각선으로 크로스오버하는데...
포인트가 있슴당.
내 무릎밑 즉 무릎을 구부리고 있으니 무릎이 발끝보다는 앞에 나와있을검당.
그러면 그 무릎 밑 발 바로 앞에로 크로스를 해주어야 함당...이건 공식이니 외우세요.
안그러면 수비수 손에 걸리게 되있고...
제가 말한대로 크로스를 치면 수비수가 몸을 엄청나게 구부려서 공을 건드릴수 밖에없는
메카니즘이 됨당.
즉 내 머리랑 부딫칠수도 있는거져...
그러니 수비수는 도저히 그공을 건들수가 없게됨당.
무릎 밑 즉 발 바로 앞에 내 자세는 무릎이 당근 앞으로 나와있어야 되고 발끝이 무릎보다
뒤에 있어야 함당.
머리속에 두 사람을 그려보세요...
수비수가 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을...
공 못채감당...그런 가까운 거리에서도...그다음은 바로 좌측으로 돌파하면 됨당...
왜 돌파가 되는가?
당근 수비수랑 최대 가까이 있으니 순간 어느쪽 결정에 대해서 수비수는 반응이 늦을수 밖에
없슴당...
즉 여러분들이 평소에 하고 있고 알고있던 약간의 거리에서 크로스를 친다면...
수비수는 여유있게 대처할수도 있는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