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데코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요즘 다들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모든 원자재값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살아 남으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고들 계시네요.. 제 주위 에서 본 예로는 장판의 이음새를 겹쳐서 까는 저렴한 팻트를 궂이 우겨서 붙여서 깔아달라시는 업자가 있었는데 (저희 바닥 시공기사님 경험담) 나중에 알고 봤더니 팻트를 붙여서 까는 륨종류장판이라고 소비자분들을 속여서 일년여 시공하다가 덜미가 잡혔다고 하네요 이외 데코타일을 강화마루라고 속여서 시공하신분(제가 직접만난 소비자분이셨는데 현장에보니 데코타일이 깔려있더라구요 그런데 강화마루깔아달라고해서 금액은 강화마루 금액지급했답니다ㅠ.ㅠ), 기숙사 신축 여러세대를 들어가는데 어디서 이름도 없는 장판을 시공을 해서 시공후 한달도 안됐는데 종이벗겨지듯이 장판이 다 벗겨져서 나머지 공사 중단된분들.. 제가 들은 얘기만도 이정도네요. 이름도 없고 질도 모르고 보장도 할수없는 벽지며 장판을 어디서들 그렇게 구하셔서 시공들을 하시는지... 무조건 저렴한 것만 찾으시는 소비자분들이 많이 늘어나서 나타난 현상인거 같네요. 깨끗하게만 해놓고 매매하실경우나 일년정도만 짧게 사실경우 등은 이렇게 저렴하게 하시는것도 괜찮을듯싶습니다만 .. 이렇게 이름없고 저렴한 중국제품을 시공해놓고 얼마있으면 바로 들통나실텐데 나중에는 어떻게 감당들 하실건지 답답합니다 저는 처음의 마음을 고수하겠습니다.. 양심적인 인테리어 유경데코로요... 저에게도 저렴한 자재의 유혹이 자주 저를 괴롭힙니다. 어디회사 무슨제품인지 결정하셔서 물어오신분들께서는 같은재질에서 저희가 저렴한걸 알아주시는데 무조건 금액만 여쭤보신분들은 "뭐 싸지도 않네요?" 이렇게 말씀하신분들도 계세요.. 저두 싼 자재로 싸게 견적 들어가서 일 많이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려구요..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을 고수하고 있으면 제마음 알아 주실 날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가격도 중요하지만 질이 많이 중요하다는거 아실꺼에요..일이년쓰고 마실게 아니잖아요.. 본인의 조건에 맞게 잘 판단하셔서 수리하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견적 비교해보실때 되도록이면 회사나 제품이름을 선정하셔서 같이 비교하세요 이렇게 힘든 때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서로에게..그리고 자신에게.. 주문을 외어보는건 어떨까요? 힘내라~~힘내라~ 그러면 IMF 이겨냈던것처럼 이번에도 잘해 낼수 있을거야.... 라구요 그리고 저희 유경데코를 믿고 계속 찾아주시는 단골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물론 저희보다도 더 저렴한곳도 있을텐데 그렇게 믿고 계속 찾아주시는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실망시키지않는 유경데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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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격만 비교하지 마세요~~
유경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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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3
08.10.20 12:1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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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는말씀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모르는면도 있다고 봅니다 눈에 보이는게 정성이 들어갔는지 좋은자재인지 구분할줄모르는 소비자가 보기에는 가격비교만 하겠지요
삼년전 제가 집을 처음으로 장만했을때 유경테코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장판이며 벽지며 모든것이 쌩쌩합니다. 역시 유경테코는 다릅니다. 싸구려 제품가지고 설치는 바람에 힘드시겠지만 햄내세요. 다음에 우리집 다시 공사하게되도 또 부탁드릴께요.
감사드립니다..힘이 마구 솟는거 같습니다.
유경데코 시공하고 3년 되었습니다. 그 땐 실크벽지며 강화마루값이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내 집인데 해야지 하고 했더니, 3년 살고 나도 아직 새 것 같습니다. 실크벽지라 더러워지면 걸레로 쓱쓱 닦으면 다시 깨끗해지고 ..중간에 강화마루 하자 생겼을때 AS도 잘 해주시고.. 집 팔까싶어 내 놓았는데 부동산에서 와서 보고 너무 깨끗하다고 하시네요. ^^ 1층이라 깨끗하게 흰색으로 하라고 해서 한 거실도 참.. 아무리 봐도 안 질리고 환하니 좋네요. 늘 감사드리구요. 견적문의하러 왔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늘 잘 되시길 바라구요. 곧 찾아뵐 것 같아요. 좋은 일루요~~ ㅋㅋ
^^ 진진이님~ 너무 반가워요.. 다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예쁜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두 뵐날 많이 기다리고 있을께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