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분야든 그 분야에 달인이 돼야 환영을 받는다.
택배일을 하면서도 1인자는 못되더라도 최소한의 준비만 갖추면 퀵의 달인이 될수 있다.
퀵의 달인이 되려면 다음의 3가지만 잘 갖추면 된다.
1.지도검색을 활용한다.
택배일은 무엇보다도 건물을 잘 찾아 가야한다.
목적지를 잘 찾아 가려면 스마트폰 지도검색에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목적지가 표시되어
내집 가듯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 갈 수 있다.
그런데 의뢰인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물어보는 것은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만 아니라
전화로 위치를 물어보는 일이 반복되면 바쁘게 일하는 고객이 불만을 갖게되어
퀵사에 항의를 하고 다시는 거래를 안하는 불상사가 생기게되어 고객에게 위치를 물어보는
것은 모두에게 불쾌한 일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주소검색을 습관화해서 일한다면 택배물을 빨리 전달할수 있어서 고객에게 만족을
줄수 있고 회사에는 고정고객이 늘어나고 본인역시 힘도 안들고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니
수입도 늘어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다.
2.지하철검색을 활용한다.
목적지에 빠르게 가는 방법중 하나가 지하철 검색이다.
우리는 교통수단이 주로 지하철이기 때문에 지하철검색이야 말로 필수적이다.
종이로 된 지하철 노선표를 보고 목적지를 찾으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자칫 잘못하면
반대쪽으로 가게되어 난감한 상황이 될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지하철검색을 해보면 목적지 역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환승은 어느역에서 해야하는지 등 모든 상황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3.고객에게 미소로 감사를 표한다.
택배를 의뢰하는 고객은 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젊은 사람들이고
우리는 모두 70세 전후의 고령자들이다.
간혹 일을 하다보면 힘든 일(무게.요금.거리 등)으로 짜증 날 때가 있다.
이때 고객이 어리고 내가 나이가 많다해서 함부로 대하게 되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어
함께 불쾌함만 생긴다
나이가 많다고 고자세이기 보다는 이해하고 웃어주면 오히려 젊은이에게 존경심이 생긴다.
택배물을 주고 받는 잠간사이에 미소로 대한다면 모두가 즐거워진다.
그들로 인하여 우리에게 보람있는 일거리가 생긴것에 감사하자.
(지도검색과 지하철검색 방법은 스마트폰사용팁 메뉴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위의 세가지만 잘 실천하면 그야말로 택배의 달인이 될 것이다.
물론 나이많은 우리가 스마트폰 다루는것이 쉽지않겠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과 같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금방 익힐수 있다.
어차피 택배일을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위 세가지를 꼭 실천하여 고객에게 기쁨을 주고
내가 편리하게 일하며 내가 몸담은 회사가 성장하는...모두가 퀵의 달인이 되어보자.
첫댓글 안녕하세요^^*폭염속에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