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부터 주 1~2회에 걸쳐 <자극관법으로 만병물리치기>를 연재하려 합니다.
이 방법은 정신만 온전하다면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는 자가치유법으로 증상과 질병치유의 한계는 없습니다.암이나 그 이상의 증상일지라도 온전히 실천하여 숙지한다면 어떠한 질병의 질곡으로 부터도 벗어날 수 있는 탁월한 자연치유법이라고 확신합니다.
<자극관법>은 인체에 해가 없을 정도의 위기상황을 인위적으로 조성하여 인체가 갖는 면역시스템이 작동하도록 유도하고 전신의 기혈순환 촉진을 통하여 인체의 질병상태를 극복해 가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이 아닌 만성병이나 지병, 혹은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자연치유법이라 확신합니다.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방법이란 결국 실천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라면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건강법이므로 숙지해 두시면 심신의 이완에 대단히 유효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극관법>은 세 가지 실천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인체에 쌓인 사기나 탁기, 혹은 병인이나 병소를 인체 밖으로 퇴출, 유도하는 테크닉이 하나이고,
다음으로 심장박동을 통한 혈액순환 과정을 무념무상으로 관하는 관법에 대한 테크닉입니다.
질병치유를 위한 어떠한 관법이나 명상, 수행법에서도 심박과 관련시켜 실천하는 방법은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지만 필자는 심박을 통한 전신의 에너지 교환과정을 무상으로 관함으로써 에너지와 정보가 정상화되어 병증이 치유되는 방편을 창안하였습니다. 고래로 호흡을 통한 방편들이란 대개 혈의 순환을 무시한 기우선의 수행으로 편향되어 질병치료에 유효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했던 측면을 개선한 방식이 '심박관하기'입니다.
<자극관법>의 마지막 요소로 '심신의 이완훈련'입니다. 이 심신의 이완은 질병의 극복은 물론 제대로만 실천한다면 무병장수할 수 있는 영생의 길이기도 합니다.사실 위에 열거한 두가지 실천요소도 이완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한다면 심신의 이완이야 말로 <자극관법>의 궁극적 목표가 되겠습니다.
<자극관법>은 실천 지침입니다. 이론을 논하는 장이 아닌 만큼 지나친 이론에 대한 논쟁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필자가 가진 지식이나 이치로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충분히 기술할 것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자극관법>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탐구이므로 실천해 가는 개인의 경험이 다소 각이할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실천 과정에서의 생기는 질문이나 문의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있는 한도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자극관법>은 필자가 인간의 몸의 탐구를 해 온 30년 동안의 최종결론에 해당하는 만큼 회원 여러분의 평가와 비판, 경험의 기술을 환영합니다.
한 가지 양해해 주실 것은 원고 게제가 끝나면 <자극관법>의 내용이 eBook 으로 편접될 예정이니 당분간은 무단복사와 배포를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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