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시작한 2차 한국사 스터디는 1차에 비해 더욱 심도있고 밀도감 있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차가 한국사능력시험 대비의 한국사 통사에 대한 정독이었다면, 2차는 테마를 두고 열린 사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1차와의 차이는,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돌아가며 미리 다음 주 학습할 분량에 대해 준비해 오고 발췌, 조사해 오고
함께 나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스터디 명을, '반갑다 대한민국'으로 정했습니다.
지금은 일단 모여서 책을 통한 공부를 함께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서는 준비된 체험학습도 함께 병행하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누구라도 함께 해 주시고 앎에 대한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앗싸!!! 화이팅~~~
부럽습니다.. 언제 전 스터디할수 있는 기회가 올까요?? 직장을 빨랑 정리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