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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聖靈(성령)으로 풀어 가는 신 구약 성경 通讀(통독) 영해-창 12장 (22P)
♥ 2022.11.6.주일. ‘믿음’ 이란 과연 무엇일까? (3P)
나의 성도 중에 000 자매는 심각한 ‘피해 망상증’ 에 시달리고 있다.
자기 몸 속에 전파 공격하는 칩이 내장되어 있어 계속 온 몸을 찌르고, 전기 충격을 주고, 드릴로 머리를 꿰뚫은 고통을 반복적으로 느낀다. 가련한 딸이 자꾸 죽고 싶다고 한다. 고통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런 몸의 고통이 실제로 왜 오는가?
그대로 믿기 때문이다. 그릇된 믿음이 너무 강한 것이다.
실제로 내 몸 속에 전자 칩에 내장되어, 누군가의 조종으로 계속 전파 공격을 받는다고 굳게 굳게 믿기 때문이다.
세상에 이런 굳센 믿음이 없다.
나는 여기에서 진정한 ‘믿음’ 이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실제로 믿으니, 실제로 아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실제로는 아무 것도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나는 신자들의 믿음을 한 마디로 ‘半信半疑(반신반의)’ 라고 정의한다.
아무리 그릇된 망상이지만, 확실하게 그대로 믿고서 그 망상속에서 고통, 두려움, 자살에의 충동을 순간 순간 느끼며 살아 가니, 이 딸의 아픔을 도대체 누가 알리요?
반복하여, “아무도 너를 전파 공격하지 않는다, 네가 만들어 낸 상상이야. 그릇된 믿음이야. 그런 건 없어... ” 아무리 말해 주고, 타일러 주어도 馬耳東風(마이동풍)이다.
오로지 그릇된 자기 만의 논리, 믿음, 신념, 확신이 흔들리지 않는다. 이내 다시 그 妄想(망상)의 집착으로 되돌아 가 버린다.
도대체 이 가련한 딸을 어찌하면 좋을꼬?
妄想(망상)이 무엇인가?
① 이치에 어그러진 생각. 망념(妄念).
② 병적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사실의 경험이나 논리에 따르지 않는 믿음 《피해망상·과대망상·몽상망상 등이 있음》.
妄 허망할 망
허망하다, 거짓, 무릇, 망령되다
想 생각할 상
생각하다, 생각, 모양, 형상
어제는 이성적 說得(설득)으로 더 이상 되지 아니함으로, 逐邪(축사) 사역을 시작하려 했는데, 내가 토요 <성령사관학교> 강의를 종일 강행하여, 너무 피곤하여 잠이 와서 사역을 할 수가 없었다.
30여 분 기도를 시도하다가, 그만 두어 버렸다.
나의 평생의 경험으로는, 박00 자매가 잠시도 쉴 틈이 없이, 정신없이 피곤하게 육체적 노동을 하고, 이내 잠들어 버리고, 다시 죽도록 육체적 노동을 하고... 하면서 6개월 정도만 지내면, 그릇된 생각을 할 겨를이 없어짐으로, 망상이 사라지리라 생각한다.
이건 실제 과거의 나의 경험에서 온 진리이다.
19세 고 3년 때, 나는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경남 양산고교에서 성적이 일등이었는데, 점점 성적이 떨어지며 담임선생님과 나 스스로가 고민에 빠져 들어 갔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실제로는 공부할 수 없는 마음의 흐트러짐 때문에, 이중적인 갈등 끝에 나는 강박관념 속에서 신경쇠약증이 걸렸었다.
나중에는 글자 하나도 볼 수 없는 심각한 강박신경증에 걸렸었다.
2년 간을 고통, 고통했다. 공부 하나 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2년 후, 겨울 4개월 간 한천공장에서 보일러를 관리하는 일을 했다. 하여튼 죽도록 일했다. 그리고 나의 강박신경증은 저절로 나아 버렸다.
정말 그렇다. 사람이 할 일이 없이, 자꾸 생각을 곱씹으면 정신병에 걸린다. 절대 생각을 반복적으로 곱씹으면 안된다.
나는 그래서 늘 강조하는 말이,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한다. 생각을 자꾸 하면 귀신이 들어 온다. 그러나 기도를 자꾸 하면, 성령이 충만해진다.
나는 늘 ‘부정적 감정의 귀신’ 을 강조하여 말한다.
사람이 부정적 감정을 갖고 있다는 말은 곧 ‘불신’ 이요, ‘엉터리 믿음’ 이란 말이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믿음을 가진 신자는 얼마나 될까?
‘귀신’ 의 존재는 내가 늘 고민하는 문제이다.
나는 내 삶에서, 사랑하는 이들 속에서 귀신의 역사를 근원적으로 추방하고 차단하기를 진심으로 소원하고, 털끝 만큼이라도 귀신의 역사가 내게서 일어나지 못하도록 방어하고, 오직 성령 주목, 성령 복종, 성령 충만, 성령 동행하려고 몸부림을 치며, 실제로 그렇게 그 가운데서 살아 가고 있다.
그러나 내 주변의 걱정,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공포... 가운데 살아 가는 연약한 믿음의 사람들을 보는 것은 너무나 큰 아픔이요, 慨嘆(개탄)함이다.
‘믿음’ 이란 과연 무엇일까?
1>.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믿는 것이다.
2>.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3>. 일상에서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교통 속에서만 살아 가는 삶이다.
4>. 첫돌 이하의 아기처럼 믿는 것이다.
5>.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사람을 향하여, 모든 삶의 영역에서 진실함, 성실함, 순수함으로 살아 가는 것이다.
6>. 점도 없이, 흠도 없이, 티도 없이 오직 성령으로만 살아 가는 삶이다.
7>. 삶에 기쁨, 행복, 평강, 고통, 아픔, 시련, 연단, 가난, 일이 안됨... 어떤 것도 다 하나님의 합력선으로 믿고 흔들리지 아니하고, 꾸준히 성령으로 나아 가는 삶이다.
8>. 절대 부정적 감정으로 살지 말고, 긍정적 적극적 창조적 희망적으로 살아 가는 삶이다.
9>. 실제로 사랑으로 살아 가며, 그 사랑을 ‘섬김과 나눔’ 으로 하나 하나 실천하는 살아 가는 삶이다. 말과 생각으로만 믿은 믿음은 지옥 갈 믿음이다.
10>. 오직 주님 밖에 없는 믿음이다.
사랑하는 딸 000아!
성경 말씀을 믿으라.
전파 공격은 없다.
헛된 망상을 믿지 말라.
부정적인 일체의 감정을 버리라...
♥ 2022.10.30.주일. 네 비전(Vision)을 널리 선포하라
21만평의 수원 <성령의군대> 기도원을 주신 주님!
10년 기도 응답으로, 100억대의 기도원을 주신 주님!
올해 내로 <성령의군대> 지도목사인 배종부 목사의 모든 負債(부채)를 청산하고,
<성령의군대> 기도원 마중물로 장군들의 통장에 500만 이상씩 예치하여,
<성령의군대> 군자금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 주소서.
앞으로 필요한 돈 수억, 수 십억, 수 백억, 수천억, 수 조원을 주옵소서. 아멘.
사람에게 묶이지 말기,
돈에 묶이지 말기,
신앙이란 것에 묶이지 말기,
그 어떤 것에도 묶이지 말기,
오직 하나,
난 ‘성령님의 侍從’이니,
성령 하나님 한 분에게만 묶여 가기!
절대 문제에 눌리지 말기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기
기다리기
또 기다리기
태연히 기다리기
믿음을 잃지 않기
신음하고, 또 신음하되, 절대 걱정은 하지 말기!
수원 ‘양지동산 바울의 집’은 이제 <성령의군대> 기도원이 되었습니다.
돈이 얼마든지 다 준비되게 하소서.
이 땅은 시가가 2조 1천억의 21만평 수도권 제 1의 景勝地(경승지)입니다.
계약은 하나님의 딱 정한 시간에, 돈을 준비하여, 단 한 번으로 끝냅니다.
이제 저는 다시 숱한 금식기도에 들어 갑니다.
오직 금식기도로 하나님의 모든 필요한 돈을 다 만들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절대 사람에게 빚 지지 않습니다.
은행권을 제외한 사람에게 진 빚 1,300만은 보름 내로 싹 정리합니다.
2억의 은행권은 올해 2022년 내로 다 정리합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기도를 받으십니다. 아멘.
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6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10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 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 들인지라.
16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 가라 하고,
20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데라의 아들 아브람을 통하여 비로소 하나님의 選民(선민)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것은 새로운 삶의 역사이다. 지금까지의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역사가 전개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인생이 변화되는 새로운 역사의 전개를 의미한다.
1절에서 주님은 아브람에게 3가지를 명령하신다.
1.본토를 떠나라.
잘못된 삶의 터전을 과감히 버려라. 삶의 바탕이 되는 환경을 바꾸라. 삶의 변화를 가져 오려면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마음의 결단이 내려져야 한다. 새 마음이라야, 새 삶이 나온다.
갈대아 우르는 ‘달의 신’을 섬기는 지방이었다.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선한 환경을 주시기를 기도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 가운데 하나이다. 환경을 이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장애가 되는 환경부터 정리하는 일이 중요하다. 현재의 삶에 아무 미련을 갖지 말고, 신앙적 삶을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포기하라는 말씀이다.
사람들은 포기하기를 원치 않는다. 옛 것을 버리기를 원치 않는다. 떠나려고 하지를 않는다. 그러나 떠나야 주님의 인도함이 있다. 신앙은 순간 순간의 결단의 과정이다.
♥ 2022.10.30.주일. 할로윈 축제의 이태원 149명 壓死(압사) 사고의 영적 의미 (2P)
할로윈, 또는 핼러윈 (영어: Halloween, Hallowe'en 또는 All Saints' Eve)은 모든 성인의 날 전날인 10월 31일 밤을 기념하여 행해지는 영미권의 전통 행사다.
영미권에서 공휴일이 아니며, 상업적인 성격을 많이 띤다.
이 날에는 죽은 영혼들이 되살아 나며, 정령이나 마녀 등이 출몰한다고 믿고, 귀신들에게 육신을 뺏기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흡혈귀, 해골, 마녀, 괴물 등의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이태원, 일본의 시부야, 도톤보리 거리와 클럽에서 모든 성인의 날 앞 주말에 주요 거리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모이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할로윈
Halloween
잭 오랜턴 나라 미국, 영국 날짜 매년 10월 31일 풍습 유령, 괴물 등의 복장을 하고 다른 집에 가 사탕이나 초콜릿을 달라 한다.
원래 성인(saint)을 뜻하는 영어 단어 hallow에 day를 붙여서 모든 성인의 날 즉, 만성절을 Hallow's Day라고 했는데, 만성절 전야인 All Hallows' Eve, All Saints' Eve를 나중에 'Halloween'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니까 ‘할로윈’ 이란 ‘귀신들의 축제 날’ 이란 뜻이다.
영국, 미국의 ‘귀신의 날’ 이 한국으로 수출 와서, 동성애와 코로나의 온상인 이태원에서 죽음의 대축제를 벌이니, 죽음의 영이 대대적으로 역사한 것이다.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20대의 꽃다운 아이들이 다 죽었다.
누가 저들을 迷惑(미혹)했단 말인가?
그릇된 文化(문화)의 귀신이다.
허튼 流行(유행)의 귀신이다.
아무 생각 없는 群衆(군중)의 귀신이다.
동생애, 교회 핍박, 윤리와 도덕 파괴를 자행한 정권자들의 죄악이다.
만일 목사, 장로, 권사, 신자인 내 아들 딸이 그 곳에서 깔려 죽었다면...
오호라! 애재로다.
도저히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애통이로다.
제2의 세월호 참사로다.
이 일을 어이할꼬?
이 민족의 죄를 어이할꼬?
한국교회의 죄를 어이할꼬?
이 나라 대한민국을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만들어 버린 정치가들, 문화인들, 사회 리더들, 종교인들의 그칠 수 없는 죄악들을 어이할 꺼나!
2.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라.
육신의 系譜(계보)를 떠나, 새로운 영적인 계보를 창조하라는 말씀이다.
가족이나 사람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 우선주의로 돌아 서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면, 새로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다.
옛 것, 육신의 것, 세상의 것, 나의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하나 하나 다시 받아 가지는 것이 신앙생활의 열매요, 기쁨이다.
하루 하루 하나님의 명령만 준행하며 살라.
♥ 2022.10.20.주일. 이다현의 이화여대 ‘면접 시험’ 일의 기도 (3P)
2022년 10월 30일 일요일
[최진옥 이정훈 다현,고3 다빈,고1] [오전 8:49] 하나님!
아름다운 주일에 이화여대 면접과 합격의 약속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여 영광 받으소서!
주님! 사랑하는 다현이에게 이화여대 합격의 영광을 주사,
나머지 대학의 시험에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딸에게 일생의 은총을 부어 주옵소서.
엄마 최진옥, 아빠 이정훈, 동생 다빈이에게 일생의 영광을 주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다현아!
긴장할 거 없어.
두려워 할 거 없어.
차분하게, 편안하게, 대담하게 얘기해...
아무 걱정할 것 없어.
무엇을 말하지? 하고 초조해 하지 말고,
질문이 오면,
그냥 탁- 생각나는 대로 말해.
너무 거창하게, 대단하게 꾸민 대답은 점수를 깎아 먹어...
편안하게 그냥 말해!
그러면 면접시험에 걸려...
아래 내용을 한번 읽어 보고 가!
건투를 빈다.
여화여대 정신 - 교육 목적
이화여자대학교는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학술의 깊은 이론과 그 광범하고 정밀한 응용 방법을 교수·연구하며, 인격을 도야하여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지도 여성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학칙 제1조)
한 세기를 훨씬 넘어선 이화의 역사는 바로 기적과 창조의 역사였다. 여성의 인격화를 통하여 모든 인간을 구원하려 했던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는 이화를 통해 한국 여성사와 민족사에서 간과할 수 없는 큰 족적을 남겨 왔다. 이화가 이룬 교육적 성과는 창립 이래 이화가 견지해 온 남다른 교육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이화 교육의 목적은 성숙한 기독교적 인격과 헌신적 봉사 정신, 그리고 전문적 학술 지식을 바탕으로 남녀 양성의 평등이 조화롭게 완성된 사회를 구현해 가는 개척자적인 여성 지도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었다. 대학 설립 이후 이제까지 18만 여 명의 여자 대학 졸업자를 한국사회에 배출한 것은 여성 고등교육 인구의 저변 확대를 목표했던 이화의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3·1운동 이후 열화와 같이 일기 시작한 민족 교육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고, 유치원 사범과와 같은 새로운 교육기구를 설립하여 민족의 미래를 짊어질 2세 국민 교육과 교사 양성에 누구보다도 앞장 섰으며, 조국 광복과 함께 대학의 문을 활짝 열고 다양한 전공학과를 앞장 서 개설하여 여성전문교육 확대에 주력하였다.
1980년대에는 국내 최초로 평생교육원을 설립하고, 다양한 특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을 설립함으로써 이화의 교육 기능을 확장하고 극대화하였다. 이화가 배출한 인재들은 종교계와 교육계는 물론이고 인문·사회·자연·예술계 등 각 방면에서 여성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이화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화 역사의 페이지 마다 무수히 붙어 있는 '최초'라는 접두사는 이화의 특별한 목표가 아니라 기독교 정신과 진선미의 이념을 실천하는 개척자적인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해 힘써 온 이화의 고난에 찬 노력과 인고의 결과였다.
이화의 교육적 노력은, 엄격한 신분 차별과 극단적인 남녀의 차별이 상존하는 가운데 근대 문명세계와는 철저히 단절된 암울한 19세기 조선왕조 말기의 한국사회를 근대화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이화에서 교육 받은 수 많은 선각자들은 교육과 의술, 전도를 통하여 암울했던 이 땅에 근대화의 빛을 비추었다.
이화의 교육은 또한 모든 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서서 남녀 양성의 평등이 조화롭게 완성된 사회를 이룩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화는 교육을 통하여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온전한 인격화를 이룸과 동시에 끊임없이 남성들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였다. 여성들의 자각과 사회활동을 통해 남성들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유도해 온 이화는 1970년대 중엽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설한 '여성학'을 통해서 남성들의 인식 변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왔다. 남녀가 조화롭게 동반자로서 공존하는 사회에서 여성이 그 절반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사회, 그것은 아직도 이화가 추구해야 할 목표로 존재한다.
이화는 ‘섬김과 나눔’ 이라는 이화정신에 뿌리를 두고 21세기 우리 사회와 세계가 요구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이화 교육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이화만의 발전을 넘어서 겨레와 조국을 섬기며 공동선을 향해 인류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 이화의 궁극적인 목적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한다.
이화여대 역사
1. 설립 배경
1886년 미국인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여사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세운 한국 최초의 여학교인 이화학당이 모체이다.
1885년 52세의 나이로 한국 땅을 밟은 스크랜튼 부인은, 구한말 한국 여성의 지위가 너무나도 낮은 것을 보고, 여성들을 위한 학교를 세운다. 단 1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어렵게 학생들을 모아 학교를 키워 나갔고, 고종황제와 명성황후 내외는 이화(梨花, 배꽃)라는 교명(校名)을 지어주며 격려했다.
1887년, 스크랜튼 부인은 의료선교를 위해 병원도 설립했다. 남녀칠세부동석과 내외법이 엄격하던 당대 조선 사회의 분위기를 고려해, 여성전용병원을 짓고 미국에서 여성의사들을 초청해 왔다. 고종황제는 이 병원에도 '보구녀관(普救女館)' 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보구녀관은 한국 최초의 여성병원이며, 최초로 간호교육을 실시하는 등 오늘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의과대학/간호대학의 전신으로 규정된다.
메리 스크랜튼 부인 이후로 교장을 맡은 미국인 여성 선교사들에 의해 이화학당은 유치원, 보통과, 중등과, 고등과 등으로 체계가 갖추어졌고, 1912년에는 이화학당에 대학과가 생겨 덕분에 당시 구제중학교 수준의 고등보통학교까지 밖에 없었던 조선에서 여성의 체계적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화학당 대학과는 조선총독부의 전문학교규칙에 의거해 1925년 구제전문학교인 이화여자전문학교로 인가되었고, 오늘날 오차노미즈여자대학의 전신인 도쿄여자고등사범학교의 본을 따 여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으로 발전해 왔다.
1935년에는 정동 이화학당 자리에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캠퍼스가 위치한 신촌으로 이전했고, 태평양전쟁 개전으로 미국인 선교사들이 축출되고 나서 1943년에는 정동에 남아 있던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구제중학교급)가 '학교법인 이화학원'으로, 신촌으로 옮겨간 이화여자전문학교(구제전문학교)가 '학교법인 이화학당'으로 법인 분리되었다. 당시 구제전문학교였던 이화여전은 여자교원양성소로 격하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 구제전문학교로 복귀한 이화여자전문학교는 대한민국 최초로 종합대학 인가를 받아 이화여자대학이 되었으며, 1946년 이화여자대학교로 개칭했다.
초대 총장은 메리 스크랜튼 여사로 본다.
1886.05.31. 미국 북감리회에서 파견된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Mary F. Scranton) 부인에 의해,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으로 설립.
단 1명의 학생으로 시작하였다.
2021.02.26. 제17대 총장 김은미 취임.
3.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 2022.10.6.목.-29.토.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374번길 348,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기도원) 引受(인수)를 확정하다.
♥ 수원 ‘바울기도원’ 을 <성령의군대> 기도원으로 인수하는 <성령의군대> 배종부 지도목사의 기도 응답이 끝났습니다.
이제 이후 인수 작업을 하루 빨리 완결하고, 2023년부터 정기집회가 열리도록 <성령의군대> 장군들과 동역자들은 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이 일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오직 주님의 응답 하나 만을 그대로 믿고 나아 가오니, 오직 성령과 믿음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아멘.
♥ 최근에 나는 내게 진정한 리더(Leader)의 資質(자질)들이 탁월함을 검증하면서 스스로 놀란다.
내가 언제 이렇게 成熟(성숙)했지?
사람들이 어찌해서 나를 이렇게 따르지?
내가 언제 이렇게 사람들에게 影響力(영향력)을 미치게 된 거지?
나는 평생에 리더(Leader)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므로, 리더쉽(Leadership)에 대하여 고민해 본 적도 없었다. 스스로 나의 비전을 고민하거나, 바른 인격을 돌아 보거나, 나의 돈을 바로 관리하거나, 사람 관계에 별로 개의치 않았다. 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내가 좋아하는 육적, 육신적인 욕심을 좇아 살았다.
남들이 나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든, 말든 아무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나의 유익과 嗜好(기호)와 情慾(정욕) 만을 좇아 살았다. 나의 아내와 아들 딸, 부모는 나로 말미암아 많은 고통을 당했었다. 나의 가족 들은 그런 나를 인정하지 않았었다. 서로 인정하지 아니함으로, 서로 멀어져 갔다.
그리고, 20년 전 성령을 받았다. 예수 믿고서 기나 긴 세월이 지난 후에야, 성령 하나님을 비로소 人格的(인격적)으로 만난 것이다.
초창기 10년은 성령을 배우며, 영적 세계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갈팡질팡 했다. 멘토가 없다는 것은 정말 五里霧中(오리무중)이었다. 그러나 나의 주 성령님은 나를 빠르게 ‘성령의 길’로 인도하셔서, 올바른 ‘성령의 삶’을 살게 하셨다.
이제 나는 성령의 大家(대가)가 되었다.
이런 말이 가능할까 생각해 보지만, 어느 사이에 내가 이 자리로 밀려 올라 왔다. 수 많은 목사님들, 사모님들, 주의 종들, 성도들이 나를 그렇게 인정하고 밀어 올리기 때문이다.
이제는 명실공히 ‘성령님의 侍從(시종)’으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두고, ‘성령의 리더쉽’ 에 대하여 고민한다. 그리고 ‘성령님의 侍從(시종)’, ‘殉命(순명)의 사람’, ‘하늘 國務總理(국무총리)’, ‘골방의 先知者(선지자)’인 나 배종부 목사의 리더쉽을 내 삶의 초점으로 고민한다.
이런 감당할 수 없는 단어 들을 정말 쓸 만한 자격도, 영성도 되지 않지만, 나의 주 성령님이 그렇게 나를 呼稱(호칭)하심으로, 나는 오직 순종할 뿐이다.
나의 주 성령님께서 나를 명실공히 진정한 성령의 大家(대가), 성령의 리더(Leader)로 보다 더 온전하게 세워 주시기를 간구한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명숙 목사님!
이목사님께서 제 일평생의 기도 제목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김상순 장로님을 찾아 뵙고, 수원 <바울기도원> 인수를 확정 짓겠습니다.
저는 돈이 한 푼도 없고, 오직 믿음으로 그 때 그 때 필요한 돈을 만들어 갈 뿐입니다.
저의 가진 재산이라고는 지난 15년 간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에게, 성령님이 지시하실 때마다 진정 저의 삶을 칼로 저며 피를 철철 흘리며 나누어 드린 선교헌금 30여 억원과 현재 산적한 빚 2억 여원 뿐입니다.
인수 작업에 있어서, 저는 김상순 장로님이 원하시는 조건대로 그대로 순종할 뿐입니다. 필요한 재정은 주님이 다 주실 것입니다.
이 일을 이명숙 목사님께서 담당해 주십시오. 저는 일생에 이명숙 목사님을 가장 중요한 저의 오른팔로 모시겠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아브라함처럼 오직 믿음으로 승부하오니, 저를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곧 찾아 뵙겠습니다.
♥ 결론 : 2022.10.13.목. ‘세상에... 기도하니, 이 놀라운 幻想(환상)을 보라.’
기도의 환상과 영분별은 다음과 같다.
수원 <바울기도원>을 찾아 갔을 때의 그 풍경이 그대로 눈 앞에 드러 난다. 장소는 정문 입구이다.
地名(지명)을 설명하자면, 광교호수를 지나, 1.5Km 정도 따라 산 속 끝까지 올라 가니, 자그마한 직경 200m 가량의 그림 같은 호수(하광교소류지)가 있고, 산 속의 맑은 냇가가 3갈래로 흘러 내려 온다. 그 곳은 물이 더 이상 오염될 수가 없다. 광교산 최고 꼭대기인 시루봉 바로 아래의 중턱이기 때문이다.
주변 지도 상의 지명들은 아래쪽 수원, 서쪽 의왕시, 동쪽 수지, 북쪽 분당이다. 광교산 남쪽 자락의 능선 아래 분지, ‘양지농원 바울의 집’이 地名(지명)이다.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 남쪽의 490m 비로봉 남쪽 골짜기 전부이다. ‘하광교소류지’ 바로 위쪽이다.
주소:<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 (기도원)
(현 양지농원 바울의집)
https://images.app.goo.gl/8SiShQv4kz3mNnXVA
무려 2시간 이상을 걸어야, 광교산 정상 등산 길을 다 일주할 수 있다. 최정상은 광교산 582m의 시루봉이다. 최고의 등산 코스이다.
내가 그렇게나 그리던 바로 그 ‘꿈의 동산’ 이다. 내가 그러한 부지에 순례 길을 만들기를 원치 않았던가? 최고의 수목원을 만들기를 원치 않았던가?
내가 입주하면 예배당 건물이 당장 누추하지만, 리모델링 하면 바로 연중 집회를 할 수 있다.
말씀, 기도, 은혜, 성령, 믿음, 은사, 권능...의 영성은 이제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사역을 충분히 펼칠 수 있다. 이러한 소중한 영적 자산은 내가 65년 평생을 갈고 닦아 온 것이다. 나는 21세기 말의 제2의 현신애 권사, 이천석 목사이다.
숙소는 당장 건축이 불가하니, 차츰 컨테이너 숙소를 수십동 설치하면 된다. 우선 지금의 예배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쓰다가, 부지가 풀리는 대로 새롭게 신축을 해 나가면 된다.
이제 나는 도시를 떠나, 도시 속의 깊은 산 속으로, 그야말로 은밀히 감추어진 도피성인 수도원으로 들어 가는 것이다.
‘골방의 선지자’ 가 나의 마지막 사명이 아닌가?
나는 진실로 하나님의 거룩한 農軍(농군)이 될 것이다.
주님이 주신 幻想(환상)을 보라.
21만평의 <바울기도원> 오목한 둥근 분지를 주님이 두 손을 내밀어, 나에게 선물로 주신다. 내가 공손히 받고서, 3번 엎드려 절을 올린다.
두 번째로 주님이 또 동일하게 나에게 주신다.
나 역시 똑 같이 받고서, 3번 엎드려 절한다.
세 번째로 주님이 또 동일하게 반복하신다.
내가 마지막으로 똑 같이 경외함으로 두 손으로 받고, 3번 엎드려 절을 올린다.
이것으로 나의 일생의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기도원) 구입은 끝났다.
이제 작업에 들어 가면 된다.
하나 하나 기도하면서, 가면 된다.
돈은 얼마가 되든지,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 두셨다.
<성령의군대> 장군들과 동역자들이여!
이제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기도원)가 생겼도다.
함께 가자.
가서 꿈을 이루자.
300명의 <성령의군대> 별 4개의 대장군의 비전,
수 천명의 <성령의군대> 장군들의 비전,
50만의 <성령의군대>의 대행진!
5,000만의 영혼을 직접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설교하는 비전...
이제 다 이루어 지리라.
이는 ‘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 ‘하늘 國務總理’, ‘골방의 先知者’인 나 배종부 목사가 20년을 기도한 열매요, 선물이로다. 아멘.
마지막으로 주님께 確答(확답)을 달라 간구한다.
예수님이 흰 가운을 입으시고, 바울기도원 입구에 공적인 행사의 주인으로 서셨다.
그리고 이전의 3번과 똑 같이, 나에게 두 손으로 바울기도원을 넘겨 주신다.
내가 공손히 받고, 엎드려 깊이 3번 절한다.
총 12번의 큰 절을 주님께 올렸다.
12번이라!
12사도라!
7, 10, 12보다 더 완전수가 어디 있는가?
그리고 예수님이 큰 오래된 성경책을 펴시고, 말씀을 강론하시는 모습 그대로, 그 성경책을 나에게 인계하신다. 내게 놀라운 경이로운 말씀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어, 예수님이 옆에 땅에 놓으신 긴 모세의 지팡이를 들어, 내게 주신다. 이는 예수님이 영도력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직접 하늘에서 손으로 성령의 빛과 불을 차례로 끌어 내려, 나에게 주신다.
이는 전무후무한 성령의 은사와 권능을 내게 주시는 것이다.
내가 그토록 사모하던 현신애 권사, 이천석 목사의 권능을 내게 부으신 것이다. 아멘.
이제 이로써 모든 일은 確定(확정)이다.
나는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2023년 1월 1일부터는 매일 새벽 5시, 아침 9시, 11시, 오후 3시, 저녁 7시, 총 하루 5번의 예배가 연속된다.
대한민국의 모든 목사들, 부흥사들이 이 <성령의군대> 기도원에 강사로 서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길 그 날이 오리라.
아무나 이 강단에 서지 못하리라.
이 강단은 거의 나 배종부 목사의 전용 강단이 될 것이다.
모든 강사는 일회 단에 세워 보고, 검증된 자들만 일주일 간의 강단을 맡길 것이다.
전무후무한 성령의 역사와 기적이 늘 폭발하리라.
이 성산에 최대 13,000명이 회집하리라. 아멘.
♥ ◇ 100억의 <성령의군대> 미션 센터(기도원)를 주옵소서 ◇ ♥
<the Army of the Holy Spirit Mission Center>
(지난 20년을 오직 기도해 온 제목)
1.현대적 시설이 훌륭한 교회, 펜션, 수양관, 기도원 중에서 주옵소서. (응답)
2.싯가 10% 대의 현저히 싼 가격으로 구입하거나, 그냥 주옵소서. (응답)
3.기본 서울권으로, 전국에서 오기에 교통이 편리한 곳을 주옵소서. (응답)
4.일만평 이상의 부지에, 50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한 곳을 주옵소서. (응답)
5.경관이 수려하고, 공원을 낀 도시나, 산책 가능한 계곡이나, 바닷가의 건물을 주옵소서. (응답)
6.3,000명 이상의 예배실과 500명 이상의 식당, 방 200개 이상의 숙박 시설이 잘 구비된 건물을 주옵소서. (응답)
7.연중 매일 집회가 가능한 시설을 주옵소서. (응답)
8.담임 배종부 목사와 전 성도가 뿌린 선교 씨앗의 100배 재정 축복으로, 채움이 남게 하옵소서. (응답)
9.<새성교회> 전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정하고, 헌금하게 하옵소서. (응답)
10.<성령의군대> 용사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정하고, 헌금하게 하옵소서. (응답)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무작정 길을 나섰다. 갈 곳이 정해진 것이 아니었다. 그 날 그 날 인도함을 받으며 계속하여 1,000KM의 먼 길을 계속하여 갔다. 무작정 ‘가야만 한다’ 는 무언의 소명이 그를 강권했다.
소망을 갖고 전진하라. 이 땅에서는 집착할 것 없는 나그네로 살라. 하나님의 명령의 한도 안에서 행동하라.
2-3절에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주님은 다음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1.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후손의 영광이 극에 달하도록 하겠다. 민족들과 왕들의 조상이 되게 하겠다는 축복이다. 작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는 결단에, 엄청난 것으로 보상하시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후하고 넉넉하고 좋으신 철저하신 분이시다.
오직 주님을 믿고 따르라.
약속을 믿고, 축복을 믿고, 세상의 것을 과감히 놓고, 믿음의 바다에 용감히 뛰어 들어라.
2.복을 주겠다.
아브람이 받을 복은 2가지이다.
1>.영육 간의 모든 예비한 복을 허락하겠다.
세상적인 것을 포기한 대신 너에게 개인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현실적, 영적, 정신적, 물질적 복을 허락하시겠다는 것이다.
물론 이 축복이 정착되기까지는 고난도 있을 것이다.
잘 인내함으로 축복으로 가야 한다.
2>.“메시야의 복을 허락하겠다. 너의 후손을 통해 구세주가 탄생할 것이다. 너는 구세주의 조상, 믿음의 조상, 선민의 조상이 될 것이다.”하는 것이다.
3.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선지자”, “하나님의 방백”, “하나님의 벗”이란 칭호를 들었다.
얼마나 귀해졌는가?
지위와 명성을 더하시겠다는 축복이다.
목사가 되기 전에 저는 “목사”라는 칭호에 너무나 매력을 느꼈었다. 내가 목사가 된다는 상상을 하면 가슴이 뛰었다.
“하나님의 종”이 아무나 되는가?
신학교 가서 공부하고, 10여 년 지나면 목사가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절대 될 수 없다.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그냥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다. 나의 신분에 일대 격변이 일어난 것이다. 신자의 대단한 자부심이 없이는 축복을 누릴 수 없다. 이 자부심은 교만이 아니라 겸손히 실천하는 긍지이다. 신자는 그 이름에 걸맞는 생각과 삶을 실천해야 한다.
4.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창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말씀은 “너는 복이 되어라.”하는 말씀이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복 그 자체이다. 여기 서 있는 목사가 바로 복의 실체이다.
복을 걷어 차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복을 가까이 하는 자는 복을 누린다.
그래서 정말 믿음 있는 목사나 성도를 괴롭히면, 저주를 받는다. 기도하는 성도를 대적하면, 끝장 난다. 특히 성도들은 목사를 대적하지 말아야 한다. 목사에게 허물이 있을지라도 기도하고 염려할지언정, 그를 대적하거나 파멸시키지 말아야 한다.
복을 파괴한 자에게 무엇이 대가로 주어지겠는가?
어느 차 뒤를 살짝 건드렸는데, 20만원을 補償(보상)하라 했다.
이게 도적놈이다.
5.사람들이 너를 돕도록 하겠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사람의 축복을 주시겠다. 사람들의 축복 與否(여부)와 생사 與奪(여탈)권을 네게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엄청난 선언인가?
아브람은 복과 저주의 표준 잣대였다. 아브람이 축복하면 복이 임하고 아브람이 저주하면 화가 임했다.
성도는 스스로를 축복 되게 해야 한다. 범죄하지 말고, 성결하며, 복된 존재 답게 살아야 한다. 또한 복을 나누어 주며 살아야 한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나아 가는 일이다.
‘배추를 거꾸로 심는 사람’이 되라.
어느 공동체 훈련에서 ‘배추’ 를 거꾸로 심으라 했다.
順從(순종)이 되지 않는 사람은 실격이다.
CIA의 직원 모집에서는 아침 7시에 면접장에 나오라 하고서, 하루 종일을 기다리게 하여, 밤 12시에 남은 한 사람을 데려 간단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조건부의 약속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요구하신다. 그 댓가로 축복을 주신다. “하라. 그리하면 내가 축복하리라.” 이것이 신앙의 출발이요 결과이다.
아브람은 어떻게 순종하고 반응했는가?
1.말씀을 좇아 갔다.
4절: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갈 바를 알지 못했으나 그는 소명의 길을 걸어 갔다. 하루 하루 인도하심에 의지하고, 순간 순간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길을 갔다.
2.가족을 다 데리고 떠났다.
5절: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족을 전도하라.
가족을 축복의 자리로 인도하라. 믿음의 길은 나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가족 전도가 안되는데요?
안되는 게 아니고, 안 해서 그렇다.
기도하고 해 보라.
3.단을 쌓았다.(7,8절)
아브람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께 단 쌓는 일을 최우선적으로 했다.
그의 이러한 아름다운 믿음의 모습이 하나님께 인정되어,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아브람의 이 탁월하고 아름다운 믿음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하겠다.
창 12:10절:약속의 땅에 기근이 있어, 아브람이 애굽으로 내려 갔다.
가나안 땅은 11-12월에 이른 비가 촉촉히 오고, 3-4월에 늦은 비가 많이 온다. 농사는 이 때 내리는 비에 전적으로 의지하는데, 비가 제 때에 오지 않으면 흉년을 당하게 된다. 애굽은 나일강의 범람으로 인해 강 하류의 땅이 비옥했으므로, 흉년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이웃 나라들이 종종 애굽을 대피처로 사용하곤 했다.
하나님이 유업으로 약속하신 땅은 가나안 세겜 땅이었다. 그러나 애굽은 우상의 땅, 이방인의 땅이었다. 육체적 豐饒(풍요)의 땅, 雜神(잡신)의 땅, 淫亂(음란)의 땅, 情慾(정욕)의 땅이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사는 사람도 飢饉(기근)을 만날 수 있다. 환란과 핍박을 당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어려움과 고통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피하려 들지 말라는 것이다. 축복과 형통함 속에서 배우는 것보다 역경과 고난 속에서 인내하면서 배우는 것이 훨씬 많고, 값지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아래 거하려고 할 때에 어려움이 올 수 있다. 그럴 때에 아브람처럼 피하지 말고 인내로 견디어야 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연단하시고 시련하신 후에, 합당한 인내를 배운 자에게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이 때리시는 대로 그대로 당하라.
맞으라.
믿으며 기다리라.
13절:당시 근동의 악한 풍습은 여행자들에게서 그의 아내를 빼앗고 남편을 죽이는 일이 허다했다. 이에 대비하여 아브람이 아내 사래와 사전에 約條(약조)를 한 것이다.
문제는 아브람의 태도이다. 아브람의 모습은 완전히 이방인의 불신적인 태도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더 악하다. 처세를 위하여 아내를 이용하고, 팔아 먹는다. 거짓말도 시킨다. 믿음의 사람이 이 지경까지 가 버리면 끝까지 다 간 것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유는 단 하나다. 약속의 땅을 떠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의 그늘 아래서 벗어 났기 때문이다.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갔기 때문이다. 조그마한 고통도 견디지 못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불신했기 때문이다.
가는 곳 마다 제단을 쌓았던 아브람이 애굽에서는 제단을 한 번도 쌓지 않았다. 이제 그는 비참하고 비굴한 인간이 되어 있다. 죽음에의 두려움 때문에 벌벌 떨 정도로 그의 영적인 상태는 바닥까지 내려갔다.
또한 아브람은 거짓에 근거한 처신을 했다. 목숨을 위하여 아내의 純潔(순결)을 담보로 사람들을 속이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 오히려 그는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를 의뢰했어야 했던 것이다.
14절:아브람은 아내를 부와 바꾼다.
그의 아내 사래는 애굽 왕 바로에게 팔렸다. 노름판에서 아내를 판다는 말을 들었다.
인간이 이보다 더 추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지경까지 간 아브람에게 조건 없는 은혜를 베푸신다. 바로의 집을 강권적으로 치심으로, 아브람을 구원하신다.
바로는 “왕, 통치자”란 뜻으로, 당시의 바로는 제 12왕조의 첫째 왕으로 추정된다. 아브람은 당시의 중동 풍속에 따라 아내를 돈을 받고, 판 것이다.
17절:하나님은 사래를 취한 바로에게 큰 재앙을 내리셨다.
질병, 혹은 죽음이 왕궁에 내려졌을 것이다. 바로는 즉시 깨닫고, 사래를 아브람에게 돌려 보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허물을 돌아 보지 않으시고, 덮으시고, 용서하신 후, 다 잊어 버리시는 분이시다. 연약함을 연단을 통해서 강하게 하신다. 그런 후에 들어서 크게 쓰신다.
이 한량 없는 주님의 사랑의 손길에 붙들림 받는 우리들이 다 되어야 하겠다. 우리는 허물이 많고 부족해도 하나님은 탓하지 않으시고 다시 붙들어 일으켜 주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의 여자와 남의 남자를 탐내는 이 악한 세태 풍조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제 10계명은,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하신다.
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살인하지 말라.
14간음하지 말라.
15도둑질하지 말라.
16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외부에 성경공부를 나가는 한 집사님에게서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 外道(외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남자들은 자신들의 외도를 스스로 밝히고 말함으로 드러 나지만, 여자들의 외도는 교묘하고 조심스럽기 때문에, 절대 드러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그 집사님은, 목사님들이 어떤 여자들을 강단에서 칭찬할 때, 그녀의 숨겨진 삶을 잘 알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만일에 外道(외도)하는 여자를 훌륭한 여자라고 칭찬한다면, 그 사실을 누가 알고 있다면 강단의 권위가 어찌 되겠는가 질문했다.
이 시대는 성결이 없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성결을 유지하는 내적 신앙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사라의 순결성에 대하여...
성경: [창12:11] [아브람의 소명 및 사래 사건]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 직접 재난을 당하기도 전에 미리 도덕적 나약성과 두려움을 보인 아브람의 태도는 하나님을 의뢰치 아니하는 자가 드러내게 되는 비신앙적 면모와 다를 바 없었다.
성 경: [창12:12]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 시대를 막론하고 이방인이 타지에서 경원시 당하는 것은 보편적 현상이다. 더군다나 당시 애굽 사료들에 의하면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살인쯤은 예사로이 자행하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따라서 아브람은 애굽인들이 자신을 죽이고 사래를 빼앗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그가 지금까지 자신을 인도하며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을 여전히 믿었더라면 이러한 부질 없는 염려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 경: [창12:13]
원컨대(*, 나) - 간청을 나타내는 기본 불변사로 '미안하지만', '부탁드리지만' 정도의 정중한 어감을 지닌다. 이는 아브람이 아내 사래에 대한 결례인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의사를 완곡히 강요하였음을 시사한다.
나의 누이라 하라 - 혹자는 아브라함의 이러한 태도는 아내 사래의 순결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불 취한 신중하고도 불가피한 처사라고 합리화 시키기도 한다(Rosenmuller). 그리고 사래가 아브람의 이복 누이였던 점(20:12)만을 생각하면 아브람의 이러한 행위는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과 현시를 받은 아브람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지 않고, 인간적인 처세 방법을 택했다는 것은 엄연한 잘못이자 나아 가, 남을 속이려는 기만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그대로 인하여...보존하겠노라 - 아브람의 이기심과 허물이 노출된 대목이다. 왜냐하면 거짓말의 결과 자신의 생명은 보존할 수 있었을런지 몰라도, 사래의 순결은 보다 더 무방비 상태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15, 19절). 이처럼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도 그 이면에는 죄와 결점을 지닌 인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약속의 땅으로 다시금 인도하신 것(13:1)은 그 분의 신실하심과 사랑 때문인데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그 같은 품성에 입각해 낮고 천한 우리를 택하사 부유하고 지혜롭다 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전 1:28).
성 경: [창12:14]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 여기서 '아리땁다'는 것은 외견상 보기에 아름다운 용모와 자태를 뜻한다. 비록 이 때 사래의 나이 65세를 웃돌 때이긴 하나(4절 ;17:17), 127세란 그녀의 수한에 비추어 볼 때(23:1) 원숙미를 자랑할 중년기이다. 더욱이 그녀는 아직 아이를 낳은 적이 없으니 나이 보다 훨씬 젊어 보였으며 혈색 또한 좋았을 것이다. 그 뿐 아니라 비록 애굽인들이 흑인계는 아니라 하나 그 쪽 여인네들의 피부색이 거무스름한 것에 비추어 볼 때, 사과 빛 피부색을 지닌 사래의 용모는 더욱 돋보였을 것은 분명하다.
성 경: [창12:15]
바로의 궁으로 - 고대 근동 및 애굽의 세도가들은 여러 첩들을 거느렸으며 특히 왕들은 수십, 수백 명의 후궁(後宮)들을 거느리는 것이 관례였다. 따라서 바로가 사래를 궁전으로 불러 들인 것은 곧 그 같은 후궁 중의 하나로 삼기 위하였음임을 알 수 있다.
취하여 들인지라 - 혹자는 본 구절에서 사래의 순결성을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브람과 특별한 관계의 공수 동맹 계약을 맺은(3절) 하나님께서 곧 약속의 자녀를 생산할 사래가 바로에게 정절을 빼앗긴 후, 때늦게 재앙을 내린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된다. 따라서 본 절은 사래에게 남편이 없는 줄 안 바로가 그녀를 정식 후궁으로 맞아들이기 위해 일단 후궁(Harem)으로 모셔 놓은 것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성 경: [창12:16]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 고대 근동에서는 신랑 될 사람이 신부 될 사람의 가족에게 결혼 대가로 예물을 주는 것이 관례였다(출 22:16;신 22:29;삼상 18:25). 아브람이 사래로 인하여 후대 받은 것도 바로 이러한 의미이다.
아브람이...얻었더라 - 아브람이 바로의 선물을 받은 것은 물론 타의였겠지만, 그가 끝내 입을 열어 자신의 거짓을 밝히지 아니한 것은 결국 자기 아내를 판 것과 다름 없는 비겁한 행위였다.
성 경: [창12:17]
사래의 연고로 - 사래는 장차 약속의 자녀를 낳을 열국의 어미이다(17:16). 따라서 비록 아브람의 약한 믿음과 실수 때문에 아내에 대한 그의 권리를 빼앗겼다 하나, 하나님께서는 사래가 바로의 첩으로 전락되는 것을 결코 방치하지 않으셨다.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 비록 바로가 모르고서 남의 아내를 취하였다고는 하나, 언약의 전승 가문을 모독함으로써 하나님의 권위를 훼손시킨 죄는 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고의적이 아니었던 점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발하신 재앙은 직접적인 징계가 아닌 경고를 주시기 위한 간접적인 수단이었을 것이다(20:6,7).
성 경: [창12:18,19]
아브람의 거짓과 불성실에 대한 바로의 삼중적인 책망이 나타나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 아브람이 이방인 바로에게 오히려 책망 당한 것은 그의 거짓과 잘못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적, 주권적 보옹이라 할 수 있다.
네 아내라고...아니하였느냐 - 사래가 아브람의 아내라는 사실을 바로가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서 알았는지 확실치 않다. 하지만 이 일로 하나님의 선지자 아브람이 이방의 군주 바로에게 힐책 당한 것은 마치 맛을 잃은 소금이 천시 당하듯(마 5:13) 도덕적으로 순전치 못한 하나님의 자녀 역시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소 받을 뿐임을 교훈해 준다(빌 2:15).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 사래가 명실 공히 순결을 잃지 아니한 아브람의 아내임을 증거해 준다. 이처럼 하나님께선 당신의 백성들이 위기 중에 처할 때 결코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항상 돌아보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스스로 곁길로 나가려 뻗대는 자들에 대해서는 채찍으로 돌보실 것이다(사 1:5).